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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오
4년 전
닝겐5
2번으로 영고 사무가 좋겠네요!
삼삼
사무
뭉뭉아
4년 전
글쓴닝겐
와
부
르
나
ㅋㅋㅋㅋㅋ 니 심심하나
4년 전
닝겐13
ㅋㅋㅋㅋㅋㅋㅋ
아뉘
그게 아니고
[사진]
[사진]
둘 중에 뭐가 더 예쁨?
4년 전
글쓴닝겐
음
둘 다 예쁜데
내 스타일은 밑에꺼
근데 갑자기 와?
4년 전
닝겐28
글쓴이에게
오키
남자 눈엔 밑에거구나
땡큐땡큐
우리 댕댕이
누나가 잘되면 밥 사주께잉~
ㅎㅎㅎㅎㅎ
아조고냥 내 맘에 쏙 든
남자가 생겨부렀지모야~
아주 번호 호로록 따러 간다
4년 전
글쓴닝겐
28에게
??
뭔데
니 남자만나러 가나.
낸테 얘기도 안하고???
금마 누군데. 내보다 잘생겼나 ㅋㅋㅋ
4년 전
닝겐41
글쓴이에게
너한테
방금 얘기 했자너~.~
그 카페에서
알바하는 오빠 있어
ㅋㅋㅋㅋㅋㅋ
그 오빠 목소리도 죽인다
살살 녹아
4년 전
글쓴닝겐
41에게
아
얼마나 만났다고 번호를 딸라카는데
나도 본 적 있는데 별로더라.
별로라고.
목소리도 별로
4년 전
닝겐6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맘에 든다는데
왜 니가 별로래
우리 뭉뭉이
귀엽네잉~
4년 전
글쓴닝겐
60에게
니는 기생오라비 같이 생긴 얼굴이 좋나.
진짜 남자 보는 눈 없네 가시나.
그런식으로 넘어갈라카지 마라.
아니 진짜 별로라니까.
같은 남자로서 하는 말이다
4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야
무슨 말이 그르냐
누나가 말 잘 해보고
별로면 거를테니까
걱정마
왤케 필사적이래
그 오빠랑 아는 사이야?
4년 전
글쓴닝겐
66에게
금마 3학년 사이에 소문이 어떤줄 아나.
됐다. 그냥 가지마.
번호 딸 생각도 하지말고;
4년 전
닝겐72
글쓴이에게
뭐야
진짜?
너 진짜
구라면 죽는다 오삼
알았?
아 씨
아쉽네
드디어 연애사업 해보나 했드만...
4년 전
글쓴닝겐
72에게
내가 왜 너한테 거짓말을 치겠나
연애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내를 두고 왜 연애를 할라카는데.
4년 전
닝겐8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우리 뭉뭉이 두고
연애하지 마?
우쭈쭈
우리 댕댕
누나가 그래도
연애는 해야
우리 뭉뭉이 밥사줄 맛도
나고 그러는거지
4년 전
글쓴닝겐
80에게
밥은 니보다 내가 더 사는 것 같은데...
아니 됐으니까 연애같은거
하지 말라고.
어딜 가도 내보다 니 좋아하는사람 못 만날긴데.
4년 전
닝겐91
글쓴이에게
???
ㅋㅋㅋㅋㅋㅋㅋㅋ
뭉뭉이 오늘
애정표현 격하다
알았어
사무 놔두고 연애 안할게
너 먼저 하면 연애하마...
4년 전
글쓴닝겐
91에게
니는 그게 문제다.
다른데에 눈치는 빠르면서
이런거 하나 눈치 못 채나.
됐다. 니 하고싶은 대로 해라.
4년 전
닝겐98
글쓴이에게
야
또 왜 삐졌어
야야
사무
뭉뭉
사뭉
여우야ㅠㅠㅠ
아니 왜그래
안 딴다니까 번호
밥 사주께 밥
엉?
4년 전
글쓴닝겐
98에게
안 삐졌다.
내 씻을기다. 라인 하지마라.
....진짜 안 따는기제.
그라면 됐다.
4년 전
닝겐107
글쓴이에게
진짜?
진짜 라인 하지 마까?
웅
진짜 안딸게
이제 풀렸어?ㅎㅎㅎ
4년 전
글쓴닝겐
107에게
해.
니가 번호 안딴다 캤으니까.
니 진짜 답답하네.
왜 이렇게 눈치가 없는건데.
4년 전
닝겐119
글쓴이에게
아니 뭐
아무말도 안해놓고
자꾸 눈치타령해
머머
먼 눈치가 없는데
얼렁 말해 임마!
4년 전
글쓴닝겐
119에게
말 하라캐놓고 나중에 내 피하면 안된다 ㅋㅋㅋㅋㅋ
내한테 니 좋아하는 티 안나드나.
많이 낸 것 같은데.
4년 전
닝겐128
글쓴이에게
엉?
?????
진짜?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당황스럽네
어 전혀 몰랐어
4년 전
닝겐2
할
4년 전
닝겐12
3번으로 사쿠사 부탁드려요!
-
방금까지 같이 있어줬다면서
간호사한테 들었어
고마워
그리고 미안
4년 전
글쓴닝겐
일어났어?
쓰러진지 얼마나 됐다고 또 병원엘 가냐.
많이 야위었더라.
4년 전
닝겐29
응 방금 일어났어
요새 일 때문에 피곤해서 그런가봐
나 아픈 거 어떻게 알고 왔어?
아 설마
나 비상 연락망 너한테 갔어?
4년 전
글쓴닝겐
일도 몸 좀 챙겨가면서 해.
어떻게 오긴
어. 아직 안지웠나보더라.
4년 전
닝겐42
글쓴이에게
그랬구나
미안
집 돌아가면 다시 바꿀게
몸 챙기려고 해도 안 챙겨지더라고
너도 알잖아
나 누가 안 챙기면 관리 잘 안 하는거
4년 전
글쓴닝겐
42에게
이렇게라도 너 봤으니까 됐어.
바꿀생각 하지마.
너 챙길사람이 어딨다고.
그걸 아는애가 헤어지자고 하냐.
4년 전
닝겐59
글쓴이에게
내가 이기적이라서
미안해
내 몸 챙기지도 못하는데
너한테 신경도 많이 못 써주니깐
너 외로운 거 싫어하잖아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했어
미안 사쿠사
너한테는 미안해야 할 게 많네
4년 전
글쓴닝겐
59에게
어. 싫어하지.
근데 그것보다 헤어지자고 할 때 니가 더 미웠어.
미안하다는 말 들으려고 병원 간거 아닌데.
이 상황에 보고싶다고 하면
... 좀 이상한거지.
4년 전
닝겐69
글쓴이에게
이상한 거 아니야
헤어지자고 했던 내가
지금 만나자고 하면 만나줄거야?
오늘 일도 있고
얼굴 보고 얘기하자 우리
4년 전
글쓴닝겐
69에게
응.
갈게.
(병원에서 발길을 돌려 집으로 가며 너와 라인을 이어가다 만나자는 얘기에 다시 몸을 돌려 병원으로 가. 뛰어가니 금방인 거리라 병실 문 앞에서 숨을 두어번 고르고 조심히 들어가.) ..나 왔어.
4년 전
닝겐84
글쓴이에게
(열리는 병실 문에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너를 보고는 희미하게 웃어) ...어, 왔어? (침대 아래에 있는 보조 의자를 툭툭 치며) 앉아. 서 있으면 힘들잖아.
4년 전
글쓴닝겐
84에게
(환자복을 입고 힘없이 웃는 너를 보니 괜히 짠한 느낌에 눈을 피하고 침대 옆 보조의자에 가 앉아.) 누워있어. 힘들면서. 조금만 보다 갈게. (헤어지기 전 기억이 떠올라 얼굴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쓸어누며)
4년 전
닝겐105
글쓴이에게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는 네 손을 잡아 매만지며 말해) ...뭐야. 나 보고 야위었다고 하더니. (몸을 일으켜 네 볼을 매만지면서) 너가 더 야위었네. ...운동 하는 애가 몸 잘 챙겨야지.
4년 전
글쓴닝겐
105에게
(내 볼을 만지는 네 손을 잡아 내려 빤히 쳐다봐.) ..이 와중에 남 걱정 하고있네. ...그 동안 보고싶었어. 만나러 가고싶었는데, 니가 피할까봐 .
4년 전
닝겐125
글쓴이에게
(빤히 쳐다보는 너에 괜히 부끄러워 눈을 피해) ...응. 그랬구나. (그 말이 끝나고 정적인 상황에서 우물쭈물 말해) ...나도, 보고싶었어. 헤어지자고 했던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
4년 전
글쓴닝겐
125에게
그걸로 됐다. 그럼. (원하는 대답에 너를 약하게 감싸안고 뒷통수를 쓰다듬어.) 이제 너 손 잡고싶으면 손잡고, 안고싶으면 안아도 되는거지.
4년 전
닝겐131
글쓴이에게
(네 등을 쓸어내리며) ...응. 좋아해. 많이.
-
센세 끝낼까요!!!!!!!
4년 전
닝겐3
호 3번으로 시라부!
-
시라부
얘기 들었어
고맙고 미안해 괜히 나 때문에
4년 전
글쓴닝겐
고맙고 미안은 무슨.
넌 이런식으로 연락 받게 하냐.
의사선생님이 밥 좀 잘 챙겨먹으래.
또 피곤하다고 식사 거르고 그러는건 아니지
4년 전
닝겐24
미안해 번호 지우는 걸 깜빡해서
아니야 나 식사 잘 챙기고 있어
그냥 어지러워서 쓰러진 거니까
걱정 안 해도 돼ㅎㅎ
4년 전
글쓴닝겐
됐어 지우지마.
세상에 어지럼증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어딨냐.
입원한김에 검사 제대로 받아.
넌 예전부터 그러더라.
4년 전
닝겐38
그러게 어쩌다보니 또 그렇게 됐네
응 안 그래도 오늘 정밀검사 들어간대
나는 항상 건강했는데 무슨ㅋㅋㅋ 괜찮아😅
4년 전
글쓴닝겐
38에게
너 정도가 건강한거면 나는 슈퍼맨이게?
그래. 검사 잘 받고, 밥 잘 챙겨먹고.
...힘들면 쉴 줄도 알아라 좀.
4년 전
닝겐4
싯
4년 전
닝겐10
1로 시라부 최고맛있따
-
라부야
뭐해
보고싶어
4년 전
글쓴닝겐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나 체육관이지.
아까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봤잖아 ㅋㅋㅋ
4년 전
닝겐17
히잉...
그럼 켄지로는?!
몰라 계속 보고싶다구
지금 구경가도 돼??
얌전히 있을게!
4년 전
글쓴닝겐
맘대로 해.
아까 집 가는거 봤는데 다시 오게?
오늘 늦게 끝나.
오지마.
4년 전
닝겐37
글쓴이에게
....
그래도 다시 갈 가치는 충분히 있어
갈거야
켄지로 혹시 뭐 먹고싶은거 있어?
있으면 사갈게!>_<
4년 전
글쓴닝겐
37에게
요즘 관리중이라 군것질 안 해.
진짜 오게?
해 다 졌어. 오는 길 어두울텐데.
4년 전
닝겐57
글쓴이에게
괜찮아
나 원래 밤에 잘 돌아다녀ㅎㅅㅎ
켄지로
혹시 나 보기 싫어서
돌려말하는거야?
4년 전
글쓴닝겐
57에게
그건 아니고.
나도 밤에 집 갈땐 무서워서.
걱정 아닌 걱정 같은거.
4년 전
닝겐6
ㅎㄹ
4년 전
닝겐11
3 오사무
-
간호사님한테 들었어.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4년 전
글쓴닝겐
아 일어났나
건강 안챙기는 건 여전하네.
4년 전
닝겐21
바빠서 틈이 없었네
너는 건강하게 잘 지냈어?
4년 전
글쓴닝겐
...내야 뭐 똑같제
아까 자는거 보니까 속상하더라.
몸은 와이리 약한건데.
요즘 과로로 쓰러지는 사람이 어딨나.
4년 전
닝겐39
글쓴이에게
잘 지냈나보구나.
다행이다.
아 요새 바빠서
잘못먹어서 그런가봐.
난 괜찮아.
4년 전
글쓴닝겐
39에게
잘 지냈다칸적 없다.
예전부터 바쁘면 밥 안챙겨먹는거
니 버릇이다이가.
뭐가 괜찮은데, 일어나서 밥은 묵었나.
약은.
4년 전
닝겐53
글쓴이에게
못지냈어..?
왜..잘 지내야지 사무야.
아
아니, 아직.
입맛도 없고 귀찮네.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꺼야.
신경써줘서 고마워.
4년 전
글쓴닝겐
53에게
나 다시 너 보러가도 괜찮겠나.
밥 안 먹었으면 같이 먹게.
싫다카면 안갈게.
4년 전
닝겐64
글쓴이에게
어?
응.. 난 좋아.
근데 나 몸이 아직 별로라
밖에는 못 나갈 것 같은데
우리 집으로 올래?
4년 전
글쓴닝겐
64에게
응. 금방 가께.
(너의 라인을 받고 밖으로 나와 근처 죽집에서 네가 먹을 죽을 사고 너의 집으로 향해 문 앞에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기를 기다려.) 귀찮게 해서 미안. 밥은 먹여야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아서 그랬다이가.
4년 전
닝겐7
호
4년 전
닝겐15
3 아카아시ㅠㅠ
-
미안해
비상연락망 바꾸는걸 잊었어.
나 계속 봐 주다 갔다며
고마워..
4년 전
글쓴닝겐
지금 일어나신겁니까?
...저번에도 이런식으로 연락 받게 하더니
여전하시네요.
헤어졌으면 잘 지내시지
쓰러지긴 왜 쓰러지는건데요.
4년 전
닝겐33
미안. 귀찮았지?
지금 바꿨어.
그러게..
이제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그래도 뭐
죽기라도 하겠어?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사람 걱정시키기나 하고.
그럼 바꾸지 마세요.
제가 챙겨드리면 되잖아요.
왜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4년 전
닝겐5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아카아시 그렇게 말 하면
내가 너 나한테 미련있는 줄 알고
오해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이제 괜찮아.
혼자서도 할 수 있어.
4년 전
글쓴닝겐
58에게
차라리 하세요. 오해.
혼자서 할 수 있다고 한사람이
이런식으로 얼굴 보게 하시네요.
4년 전
닝겐8
어ㅌ
4년 전
닝겐9
오
4년 전
닝겐22
헐 가능하다면 전 1번 후타쿠치로... ㅎㅎ
-
니로야 혹시 뭐 해?
배구 연습 중?
하 상상만 해도 멋진걸?
4년 전
글쓴닝겐
?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나 체육관까지 따라와 놓고
그래그래 고맙다 ㅋㅋㅋ
4년 전
닝겐34
헐 어떻게 알았어?
완전 뒤에서 따라간 거 같았는데
역시 우리 니로는 눈도 좋아요ㅠㅠ
정말 완전 내꺼스럽다 그치?
4년 전
글쓴닝겐
야.. 그렇게 다 티나게 따라올거면
걍 옆에서 걷던가....
그건 좀 아닌듯 ^^
4년 전
닝겐43
글쓴이에게
헉 정말? 이제 옆에서 걸어도 되는 거야?
나 덕후인생 계 타는 거야 드디어?
너 그 말 취소하지 마라
그리고 아니긴 뭐가 아니야
내 거 맞잖아ㅎㅎ
4년 전
글쓴닝겐
43에게
아니;
어떻게 하면 이 말을 그렇게 알아듣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니꺼야.
난 우리 엄마거야
4년 전
닝겐55
글쓴이에게
그치.. 넌 너네 어머님꺼지..
근데 공동소유하면 안 될까?
야 한자리만 남겨줘라 응?
4년 전
글쓴닝겐
5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는데~?
근데 너 나한테만 그러는거야?
보니까 아니던데.
그냥 잘생긴 애들한테 다 그러는건가?
성격 진짜 특이하다 ㅋㅋㅋ
4년 전
닝겐63
글쓴이에게
? 무슨 소리야 걔네가 잘생겼다니
내 덕존심 상하게 그런 소리 하지 마
그리고 나 너한테만 이러는 거야
하, 안되겠다 더 열심히 덕질할게
4년 전
글쓴닝겐
6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리지도 않아??
내 얼굴 맨날 보잖아.
나한테만 그러는건 좀 고맙기도 하고~
4년 전
닝겐74
글쓴이에게
야 너 당장 거울보고 미안하다 해.
어떻게 그 얼굴이 질릴 수가 있어?
진짜 당장 사과해
그리고 평생 너한테만 그럴 거니까 각오해라
떨어져 달라 해도 안 떨어질 거야
4년 전
글쓴닝겐
74에게
ㅋㅋㅋㅋㅋㅋ 알겠어.
미안하다 내 얼굴아~
그럼 평생 나만 보고 살거야?
이러다 결혼하자고 청혼할 기세네
4년 전
닝겐85
글쓴이에게
헐 청혼해도 돼? 니로야
내가 결혼식 준비 다 할게
몸만 와 나 지금 진지해
(결혼식장을 검색한 화면)
진짜 나 진지한데 할래?ㅎㅎ
4년 전
글쓴닝겐
85에게
미안한데 아직 우리 고등학생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은 해 볼게~
진짜 웃겨. 이럴 때 보면 귀엽기도 하고~
4년 전
닝겐97
글쓴이에게
귀여워? 오늘 당장 기념일로 정한다
그리고 생각해본다고?
와 영광이야 생각까지 해준다니
근데 그 생각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네^^
4년 전
글쓴닝겐
97에게
그런식으로 나오면 취소해버리는 수가 있지.
근데 넌 내가 왜 좋아?
4년 전
닝겐102
글쓴이에게
너? 잘생겨서ㅋㅋ
장난이고, 친구때문에 배구 시합 보러 갔었는데
너가 완전 잘하길래 첫눈에 뻑갔지
그때부터였을까 내 현생이 박살 나는 건
4년 전
글쓴닝겐
102에게
잘생겨서 라는 이유도 나쁘진 않네.
ㅋㅋㅋㅋ 그게 나 때문이라는거지?
자주 보러와 경기.
와서 나 응원이나 하고 가라 ㅋㅋ
4년 전
닝겐112
글쓴이에게
진짜로? 와 오늘 너 무슨 일이야
평소엔 열심히 튕기더니
역시 너도 나 좋구나? ㅎㅎ
내가 응원단장보다 더 열심히 응원할게
4년 전
글쓴닝겐
112에게
어~ 좋아해~
너 만큼은 아니였어도
나름 티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안났어~?
4년 전
닝겐121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맨날 빠꾸쳤으면서
그동안 진짜 너 나 싫어하는 줄 알고
다음 경기엔 안 가려고 했는데ㅠㅠ
역시 사람은 굳건해야 해
4년 전
글쓴닝겐
121에게
싫어하는 사람하고는 라인 안하지.
이번 경기 꼭 보러 와.
이기면 너한테 할 말 있으니까~
4년 전
닝겐132
글쓴이에게
할 말 있다고?
또 떨려서 잠 못 자게 하네
경기 언제인데 딱 말해봐
시간 싹 다 비워놓을게
4년 전
닝겐14
헉
4년 전
닝겐16
헐
4년 전
닝겐18
ㅇㄹㄴ
4년 전
닝겐20
시라부 홧병나게 해보겠습니다 시라부로 2요 ~!~!
야
야
야
미.쳤어
야 들어봐 들어봐
4년 전
글쓴닝겐
아
시끄러워
왜 뭔데
별 거 아니면 죽는다
4년 전
닝겐30
말하는 태도 봐라
그
아까 책 빌리러 도서관 갔었거든?
천사를 봤다
진짜 잘생겼어 대박이야
도서부 애 같은데
와 사람이 아냐 ㄹㅇ
4년 전
글쓴닝겐
오 니가 도서관엘 다 가고
?
도서부?
이름 뭔데, 누구.
4년 전
닝겐45
글쓴이에게
몰라 ....
가디건 입고 있어서 명찰이 안 보였어
아 화나네
하필 명찰 있는 부분을 가디건이 가림
내일 가서 이름이라도 물어봐?????
아니면 책 반납하면서 간식 같은거 주고 올까
4년 전
글쓴닝겐
45에게
이름도 모르는 앤데 좋아한다고?
뭘 물어봐
얼씨구 ㅋㅋㅋㅋㅋㅋ
도서관 음식물 반입 금지임.
4년 전
닝겐75
글쓴이에게
아 그런가
그러면 .......
복도로 나와달라고 해야겠다
근데 때리려는 줄 알고 싫다 하면 어떡하지
무해한 표정이라도 연습해야 하나
4년 전
글쓴닝겐
75에게
뭘 그렇게까지 해.
잘 아는 사이도 아니잖아.
너 걔가 좋아지기라도 한거야?
걘 오늘 한 번이고
난 몇 년을 봐왔는데.
4년 전
닝겐93
글쓴이에게
? 그치 넌 몇 년을 봐왔지
근데 그게 왜
???
너도 간식 받고 싶어서 그래?
짜식 말을 하지
4년 전
글쓴닝겐
93에게
; 안 먹어.
눈치 개 없네.
몰라. 너 맘대로 해.
4년 전
닝겐103
글쓴이에게
아 왜 갑자기 짜증이야
왜 뭐
뭐 때문에 그러는데
내가 걔한테 간식 준다는게 그렇게 마음에 안드냐 ??????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4년 전
글쓴닝겐
103에게
간식가지고 그러는거 아닌데.
그니까 내가 널 왜 도와주냐고.
넌 니가 좋아하는 남자애
다른 여자애랑 잘 되라고 도와줄 수 있겠어?
4년 전
닝겐117
글쓴이에게
?
?
?
????????????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머리가 이상해졌나
너
방금 한 말 진심이야?
이거 지금 졸려서 헛.소리 하는 거 같은데
4년 전
글쓴닝겐
117에게
반응 에바네.
니가 싫다해도 접을 마음 없으니까 뭐.
진심인데;
4년 전
닝겐130
글쓴이에게
헉 센세 다른 닝들 보니까 완전 러블리 말랑콩떡인데 제 말투 너무 딱딱한가요 ... 타다노 친구래서 진짜 친구처럼 하고 있는데 센세 이어가기 힘드실까봐 ㅠ ㅠㅠ ㅠ
???????
아니 넌 고백을 무슨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하냐
뭐야 진짜 맞아?
하는 말은 멋있는데 말투가 영 ...
못 믿겠음
4년 전
글쓴닝겐
130에게
야 ㅋㅋㅋ 말투가 왜.
넌 나 어떻게 생각 해.
-
괜찮아여 신경쓰지말아요오~🥰
4년 전
닝겐138
글쓴이에게
잘생겼지 ...?
사람 잘 챙기고 ....
입은 험하고 .....
잘생겼지 ......
솔직히 잘생겨서 몇 번 설렜던건 인정
근데 너 나 좋아하는거 티 1도 안내다가
갑자기 그런걸 물어보면
내가 사람인지라 심장이 좀 아프다
4년 전
닝겐19
나나
4년 전
닝겐23
할 지금도 되여?
4년 전
닝겐27
저 라부로 2여!!! 일단 남겨놓겟슴당
-
라부라부
미쳐ㅆ나봐
들어볼래?
4년 전
글쓴닝겐
뭔데
뭔일
뭐냐고 빨리
4년 전
닝겐31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어떻게 너무 떨려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갑자기?
뭔 소리야.
너 좋아하는 애 없는거 다 알아.
4년 전
닝겐51
글쓴이에게
엑 이젠 있어
내가 오늘 이동수업 가다 필통을 흘렸거든?
근데 그걸 주워줬는데 너무 잘생긴거야!
진짜 첫눈에 반했어
4년 전
글쓴닝겐
51에게
아니
너무 순간이라 니가 잘 못 본거일수도 있잖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4년 전
닝겐62
글쓴이에게
아니 난 잘 봤어
이름만 모르지 얼굴은 기억한다고
이제 내일부터 찾으러 다닐거야
같이 찾아주면 안돼?
4년 전
글쓴닝겐
62에게
야 찾긴 뭘 찾아;
싫어. 내가 왜 니가 첫눈에 반했다 한 사람을 같이 찾아줘.
미쳤다고.
4년 전
닝겐76
글쓴이에게
아니 친구야 이럴때 돕고 살자!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내가 도와줄게 ㅠㅠㅠ
나 진짜 반했단 말이야~
4년 전
글쓴닝겐
76에게
친구는 무슨, 너 혼자 친구해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어도 넌 못도와줘 ㅋㅋㅋㅋ
원래 첫 눈에 반한 사람이랑은 안 이루어진대.
4년 전
닝겐87
글쓴이에게
너 나랑 몇년을 같이 했으면서 친구가 아니면 이게 뭔데!
너 친구의 앞길을 막으면 안된다..
안 도와주면 나 혼자 알아보지 뭐..
4년 전
글쓴닝겐
87에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싫은데? 끝까지 막을건데?
아 이 쯤 얘기하면 그만둘 법 하지 않냐.
4년 전
닝겐94
글쓴이에게
내가 뭘 모르는데?
그만두면 뭐, 그 사람이 먼저 찾으러 와주나?
켄지로 너무해
나 좋아하는 사람 생긴거 처음인거 알면서..
4년 전
글쓴닝겐
94에게
생겨도 왜 내가 아니라 걘데.
니 옆에서 몇 년을 있었는데
그거 가지곤 부족해?
4년 전
닝겐106
글쓴이에게
어? 켄지로 잠깐만
아니 좋으면 좋았지 니가 옆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느낀 적 한번도 없었어
근데 너 갑자기 왜 그래?
4년 전
글쓴닝겐
106에게
짜증나잖아.
소중해서 좋아한다고 고백조차 못한 애가
다른애 좋다고 그러는거 보니까.
4년 전
닝겐115
글쓴이에게
너 나 좋아했어?
대체 언제부터?
아니 왜 말을 안한거야?
잠시만 진정이 안돼
니가 날 좋아했다고? 정말?
4년 전
글쓴닝겐
115에게
너 진짜 답답하네.
고백했다 차이면 친구로도 못 남을까봐 그랬다. 왜.
ㅋㅋㅋ 말 하니까 속 시원하네.
어~ 니 좋아한다고 내가~
4년 전
닝겐123
글쓴이에게
....
진짜 나 좋아한다고?
나 안믿기는데 사실
너 요새 장난 연습해? 아니 네가 이런거로 장난치는 애도 아니잖아
나 그럼 이제 대답하면 되는거야?
4년 전
글쓴닝겐
123에게
이런걸로 장난치는 사람이 어딨어;
어. 빨리 대답 해.
싫다고 하는건 없음 ㅋㅋㅋ
4년 전
닝겐133
글쓴이에게
흠.. 고백은 처음 받아본거라 되게 어색하네
나도 좋아 켄지로
아아아ㅏㅏ 이상해
사실 안믿겨 니가 날 좋아한다는게 전혀 몰랐어!!!
근데 너 좋아하는건 진짜야 나도!
4년 전
닝겐25
지금도돼요..?
4년 전
글쓴닝겐
선라인 주세여!
4년 전
닝겐32
헐 셐세진쨔사랑해요천사야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니로로 2번...
-
야
나 좋아하는사람 생겼어
4년 전
글쓴닝겐
왜~~~~~~
?
갑자기 뭔소리. 누군데. 내가 아는 애?
4년 전
닝겐49
ㅋㅋㅋㅋㅋㅋ음
니가 아는 애긴 해
어떡하냐 나 심장떨리는데
4년 전
글쓴닝겐
49에게
처음듣네 ㅋㅋㅋㅋㅋㅋㅋ
누군데 말 해줘.
고백이라도 할 기세시네요
4년 전
닝겐61
글쓴이에게
안 말해줄건데?
ㅋㅋㅋㅋ
아 진짜 어쩌지 고백할까 진짜?
4년 전
글쓴닝겐
61에게
아니;
난 너한테 비밀 없는데
서운하다~?
누구냐고...
고백은 무슨 미'쳤냐 진짜?!!
4년 전
닝겐78
글쓴이에게
네가 알아서 뭐 할건데?
너 나 놀릴거잖아ㅋㅋ
내가 너를 몰라?
그리고 아직은 안돼
잘 되면 말해줄게
4년 전
글쓴닝겐
78에게
야 그런것가지고 장난 칠 사람으로 보여 내가?
안 놀려. 진짜 진심.
누군지 모르겠지만 걔가 너 찼으면 좋겠다.
4년 전
닝겐99
글쓴이에게
너 내가 좋아하는 사람생겼다는데
왜 이렇게 싫어해?
맨날 나 누가 데려가냐고 놀렸잖아
4년 전
글쓴닝겐
99에게
몰라 걍 짜증나잖아.
그건 그게 나였으면 하는 마음에 했던 얘기였다.
왜.
4년 전
닝겐111
글쓴이에게
..뭐야 그거?
내가 너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너 나 좋아해?
장난치지마 오늘 만우절 아니야
4년 전
글쓴닝겐
111에게
오늘 만우절 아닌거 나도 알아;
그냥 너 나 좋아하면 안 돼?
내가 너 좋아하니까.
4년 전
닝겐113
글쓴이에게
..야 ㅋㅋ
진짜 어이없는거 아는데
나도 너 좋아한다고하면 믿을래?
4년 전
글쓴닝겐
113에게
어 진짜
나도 이렇게 얘기 할 생각 없었는데. 어이없네.
안 믿을래. 장난치지마;
4년 전
닝겐12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왜 장난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너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며
4년 전
글쓴닝겐
122에게
너한테 이런식으로 고백 할 마음 없었으니까.
너 좋아하는 애 있다며.
나 차인거잖아 ㅋㅋㅋ 자존심 상하네.
4년 전
닝겐139
글쓴이에게
자존심 안 상해도 될것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애 너라고
눈치 어따 팔아먹었냐 진짜
4년 전
닝겐26
으악 늦었어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참여 가능~ 나 심심해 놀아주ㅝ여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40
그렇담 제가 아주 신나게 놀아 드리겠슴돠 저 1번으로 아츠무 가겠슴돠
-
아츠무 뭐해?
아~내 생각 할려나~~?
4년 전
글쓴닝겐
연습 끝나고 집 가는 길
ㅋㅋㅋㅋㅋ 아인데?
내가 니 생각을 와 하는데~
4년 전
닝겐65
부끄러워 하기는
내 생각 한거 다 알아~~
그럼 이제 집 가서 뭐해-?
4년 전
글쓴닝겐
65에게
ㅋㅋㅋㅋㅋ 진짜 아인데.
집가서 씻고 휴대폰 좀 하다 자겠제?
와 물어보는데 ㅋㅋㅋㅋ~
4년 전
닝겐68
글쓴이에게
괜찮아 내가 그만큼 아츠무 생각했으니까
그냥 궁금해서~
그럼 나랑 라인하다가 자면 딱이겠네~~
4년 전
글쓴닝겐
68에게
내 생각 뭐?
맨날 학교에서 보는데도 그래 생각이 나나 ㅋㅋㅋㅋ
그래~ 알았다 하루 이틀도 아이고
익숙하다 이제 ㅋㅋㅋㅋ
4년 전
닝겐79
글쓴이에게
좋아하는 사람 하루 종일 생각하는 건 당연한거지~?
익숙하다고? 좋아 거의 다 왔어
4년 전
글쓴닝겐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무섭다.
무슨 이상한 계략 짜고있는 것 마냥.
나한테 왜 이래? ㅋㅋㅋㅋ
4년 전
닝겐86
글쓴이에게
너한테 이러는 이유는 딱 하나 밖에 없어~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마로
4년 전
글쓴닝겐
86에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너 나 진심으로, 진짜 좋아해서 이래?
장난 아니고?
너 같이 쪼끄만애는 하나도 안 무섭거든 ㅋㅋㅋㅋ
4년 전
닝겐96
글쓴이에게
응 난 항상 진심이였어 지금도 진심이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근데 쪼끄만 애?
나 키 165 넘는다구~~
4년 전
글쓴닝겐
96에게
근데 왜 나한테 고백 한 번 안 했어?
항상 진심이였다며.
ㅋㅋㅋㅋ 개작네~ 뭐야~
4년 전
닝겐104
글쓴이에게
너가 큰거야 내가 작은게 아니라~
네 마음이 확실해 진 것 같으면 그 때 고백 할려고 너 지금 내가 고백하면 거절할거 잖아.
4년 전
글쓴닝겐
104에게
음~ 그러다 다른애가 나 채가면 어쩌려고.
빨리 고백 해.
애초에 거절 할 생각 없긴했는데
장난 치고 싶어지네.
4년 전
닝겐118
글쓴이에게
너 나 제대로 안 좋아하잖아
너가 나 진짜 좋아하면 그 때 고백할게
다른 애가 고백하면 너가 차겠지
만약 사귀면 너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는거니까 축복해줘야지...
4년 전
글쓴닝겐
118에게
좋아하는건 어떻게 증명 해야돼~?
축복은 무슨.
그럴 일 없을거니까 걱정하지마 ㅋㅋ
너가 나 좋아하기 전 보다 더 오래됐을걸?
내가 너 좋아한거.
4년 전
닝겐124
글쓴이에게
너 아까 장난친다는게 이런거야?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다 진짜
4년 전
글쓴닝겐
124에게
야.
이런거 가지고 장난치게 생겼냐 내가.
장난 아니니까 제대로 들어.
내가 너 좋아한다고.
4년 전
닝겐134
글쓴이에게
안 믿겨...
너 맨날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해도 철벽쳤잖아
ㅜㅠㅜㅜㅜㅜㅜ아 뭐야 진짜
4년 전
닝겐35
헉스 너무 늦어버려써
4년 전
글쓴닝겐
들어왓
4년 전
닝겐48
헐 센세 ㅠㅠ 너무 감동이야 어떡해 ㅠㅜㅜ 저 후타쿠치로 1번 할게요!!
켄지
보고시퍼
뭐해!
4년 전
글쓴닝겐
게임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진짜 특이하다 너.
4년 전
닝겐67
맨날 게임 중이네 ㅎㅎ
켄지 잘생긴 얼굴은
언제 봐도 안 질리지
보고 싶어 ❤❤❤
있잖아
나는 지금 뭐하고 있게
4년 전
글쓴닝겐
67에게
난 별로 안 보고싶은데~?
적중률 99프로로 내 생각이겠지.
ㅋㅋㅋㅋㅋㅋ 맞췄나?
4년 전
닝겐77
글쓴이에게
어떻게 알았지!
ㅜㅜ
오늘은 나 한 번도 안 찾아갔는데
나 왜 안 오나 안 궁금했어?
4년 전
글쓴닝겐
77에게
음 조용하긴 하더라.
오늘 왜 나 보러 안 왔냐.
4년 전
닝겐88
글쓴이에게
ㅎㅎ 이제 나 궁금해졌어?
오늘 좀 아파서
일찍 조퇴했거든!
그래서 켄지 보고 싶은데 못 갔어
힝구
4년 전
글쓴닝겐
88에게
엥 어디가 아픈데.
어제까지만 해도 팔팔했잖아.
쉬는시간 마다 보러오고.
하루종일 나 좀 고팠겠는데?
4년 전
닝겐95
글쓴이에게
하루종일 죽는 줄 알았지
보고 싶어서 ㅜㅡㅜ
나 머리가 좀 아파서
하루종일 약 먹고 잤어!
꿈에 너 안 나와서 미웠어
😢
4년 전
글쓴닝겐
95에게
뭐야. 진짜 아팠어?
그래서 이렇게 늦게 연락했구나
난 또 뭐하나 했네~
꿈에 안나온거가지고 밉다고 하냐?
그게 내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4년 전
닝겐110
글쓴이에게
나 연락 없어서 걱정해쏘?
오늘 일기에 적어야겠다 🥰
그럼 꿈에 안 나왔으니까
나 보러 와줘!
아
너 피곤하면 안 와도 되궁...
4년 전
글쓴닝겐
110에게
내가 널 보러 왜 가냐 바보야.
근데 너네 집이 사거리에서 왼쪽이였나?
ㅋㅋㅋㅋ 간다는 건 절~대로 아니고.
4년 전
닝겐114
글쓴이에게
응 왼쪽!
한 번 같이 가준 거 기억하는 거야?
역시 다정해 😘
아냐 안 와도 돼
우리 켄지 옮으면 큰일이지
운동도 해야 하는데!
4년 전
글쓴닝겐
114에게
간다고 한 적 없는데~?
그치그치. 난 아프면 안되는 몸 이니까~
근데 문 좀 열어봐 ㅋㅋㅋ
-
(라인을 시작하고 근처 공원에 나와 있었는데 아팠단 너의 얘기에 슬쩍 얼굴이나 비춰볼까싶어 너의 집으로 걸어가. 도착해 라인을 보내고 문이 열리길 기다려) 짠. 어때. 놀랍지.
4년 전
닝겐126
글쓴이에게
(약을 먹고 푹 잔 덕에 좀 가벼워진 몸을 이끌고 문을 열자 보고 싶던 네 얼굴이 보여 깜짝 놀라 눈을 비비다 네가 옮을까 급히 마스크를 찾아 쓰곤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는) 어, 어떻게 왔어? 나 보고 싶었어?
4년 전
글쓴닝겐
126에게
보고싶었던건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마스크를 쓰는 너에 머리를 쓰다듬고 장난스런 웃음을 띄우고 너에게 물어) 나 들어가도 돼?
4년 전
닝겐135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아니라는 네 대답에도 널 봐서 좋은지 헤실거리며 웃는) 응, 들어와! 집에 뭐 줄게 없는데 어떡하지...
4년 전
닝겐36
나도 놀아줘ㅠ
4년 전
글쓴닝겐
들어왓 >_<
4년 전
닝겐50
나 센세 사랑해🤸♀️ 그럼 2번으로 사무 부탁해요 센세...❣
-
사무사무
있잖아
너네 배구부에
키타 상 여자친구 있으셔?
4년 전
글쓴닝겐
응 닝.
키타상?
몇 달전에 헤어진거 밖에 모른다.
갑자기 키타상 여자친구는 와 ㅋㅋ...
4년 전
닝겐70
아 진짜?
그럼 지금은 없겠네
ㅎㅎㅎㅎ
이거 진짜
너한테만 말해주는 건데
나 키타상 좋아하는 거 같아
4년 전
글쓴닝겐
70에게
?
키타상을 좋아한다고?
아니 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좋아했는데.
4년 전
닝겐82
글쓴이에게
얼마 안 됐어
저번에 너 보러 체육관 갔을 때 있잖아
그때 키타상이
공 날라오는 걸 막아주셨는데
너무 멋있는 거 있지
ㅠㅠㅠ
나 어떡해 진짜
키타상 사랑하나봐
4년 전
글쓴닝겐
82에게
ㅋㅋㅋㅋ 닝아...
공은 내가 몇 십번은 더 막아주지 않았나.
내한테는 멋있다는 말 일절 없더니.
미칬나 뭘 한다고?
아무한테나 사랑한다 하는거 아이다 닝아..
4년 전
닝겐92
글쓴이에게
사무
키타상은 아무나가 아니야
ㅋㅋㅋㅋ
있잖아
그래서 말인데
너 나 좀만 도와주면 안 돼?
ㅎㅎㅎㅎ
4년 전
글쓴닝겐
92에게
싫다.
내가 왜 너를 도와줘야되는데 ㅋㅋㅋ
내한테 키타상 얘기 하지마라
키타상이 아무나가 아니면 내는.
내는 뭔데.
4년 전
닝겐101
글쓴이에게
아 왜
좀 도와줘ㅠㅠ
너 내 친구잖아
내가 제일 아끼는 친구
친구 연애사 좀 도와줘라!
4년 전
글쓴닝겐
101에게
싫다캤제. 그만안하나
니 혼자 친구 해라.
키타상은 너 안 좋아할긴데 뭐.
4년 전
닝겐109
글쓴이에게
뭐야
아직 해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아
너 오늘 안 좋은 일 있어?
왜 이렇게 다운이야
4년 전
글쓴닝겐
109에게
내가 니 옆에서 몇 년을 있었는데
내는 눈에 안 들어오는거가.
4년 전
닝겐116
글쓴이에게
?
ㅋㅋㅋㅋㅋ
야
이 타이밍에 그런 소리하면
나 오해해
하지마
4년 전
글쓴닝겐
116에게
이 타이밍이 뭔 타이밍인데.
내가 널 좋아할거라는 오해?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해도 된다.
4년 전
닝겐127
글쓴이에게
내가 키타상 좋다고 하니까
그게 그렇게 싫었어?
그래서 너도 장난치는 거지?
하지마 너
말했잖아
네가 내 제일 친한 친구라고 했잖아
4년 전
글쓴닝겐
127에게
니가 누굴 좋아하던 낸 상관없다.
근데 왜 하필 키타상인데.
왜 내랑 제일 친한 선배냐고.
제일 친한 친구? 것도 그만할란다.
4년 전
닝겐137
글쓴이에게
야 너 진짜 왜 그래...
네가 내 친구 안 해주면 난 어떡해
내가 키타상 얘기 안 할게
너한테 티도 안 낼게
그러니까 너도 한 번만 나 봐줘
그냥 계속 내 친구로 있어줘
응?
4년 전
닝겐44
우와 사람 너무 많아 센세 화이팅해요(´ ▽`).。o♡
4년 전
닝겐46
센세 저 해두 되나요ㅠㅠㅜㅜㅜ?
4년 전
닝겐54
혹시 몰라 두고 갑니다 흗흑.. 어려우시면 스루해주셔도 돼요❤️ 3번으로 키타가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
아 선배 죄송해요
바꾼 줄 알았는데 귀찮게 해드렸네요
그리고 간호사 언니한테 들었어요
옆에 계셨다고
감사해요
4년 전
글쓴닝겐
일어났나.
아이다. 괜찮다.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나 내가
금방 일어날 줄 알았으면 더 있다 올걸.
4년 전
닝겐71
센세 사랑해ㅠㅠㅠㅠㅠㅠ❤️❤️
-
아니예요
그럴 사이도 아니니까
아 그리고 연락망 이거 바꿀게요
4년 전
글쓴닝겐
안 바꿔도 된다.
이럴 때 아님 니 얼굴 언제 본다고.
헤어지고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그건 또 아니였나.
4년 전
닝겐81
글쓴이에게
아 그냥..
잘지내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신경 안쓰셔도 돼요
그리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혼자
오해하니까 그러지 마세요
4년 전
글쓴닝겐
81에게
신경을 어떻게 안 쓰는데.
내가 생각 하는 오해라면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싫나.
4년 전
닝겐90
글쓴이에게
싫은게 아니라
하..
선배는 저랑 만날때 표현 한 번 제대로 안해줬으면서
왜 이제 와서 그러세요
제가 그거 서운해서 헤어지자고 한 것도 다 아시면서
4년 전
글쓴닝겐
90에게
다 안다. 내가 잘못한기다.
근데 다시 만나자고 해도
똑같이 너 힘들게 할 것같아서
얘기도 못 꺼내겠고.
내도 잘 모르겠다.
4년 전
닝겐47
헐
4년 전
닝겐52
저 된다면 3번으로 사쿠사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흑흑..........
-
미안해
나 바꾼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간호사분께 들었어 고마워
4년 전
글쓴닝겐
어.
일어나서 밥 먹고 약 잘 먹어.
과로 라더라.
넌 꼭 옆에서 누가 챙겨줘야
그제서야 니 몸 챙기더라.
4년 전
닝겐73
응 고마워
그러게 누가 챙겨줘야 하나봐 나는
내 몸 하나 관리를 못해서
괜히 신경쓰이게 했으면 미안해
번호는 바로 바꿀게
4년 전
글쓴닝겐
걱정했어.
번호는 딱히 바꿀 필욘 없고.
왜 니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이런 모습 보이는거야.
내가 뭐가 돼.
4년 전
닝겐83
글쓴이에게
너한테 또 신세지기 싫어
나도 내가 진짜 한심하다
걱정을 왜 해 니가
우리 이제 아무 사이 아니잖아
나 혼자 착각하게 만들지마
4년 전
글쓴닝겐
83에게
이제 걱정도 못 해?
그래, 니 말처럼 아무사이 아니긴 해.
무슨 착각. 뭔 착각 얘기하는건데.
4년 전
닝겐89
글쓴이에게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아직도 니가 날 좋아하는 거 같아서 그래
너 나한테 마음 없잖아
없으면서 그렇게 사람 마음 또 흔들어 놓지 말라고 좀
4년 전
글쓴닝겐
89에게
그러는 넌.
허구한날 쓰러져서 사람 걱정시키고
왜 자꾸 너한테 신경쓰이게 하는데.
니가 그렇게 날 만들잖아.
4년 전
닝겐100
글쓴이에게
너 아직 나한테 미련있어?
그런 거 아니면 그런 말 함부로 하지마
헷갈리고 짜증나니까
4년 전
글쓴닝겐
100에게
미련있는 것 같다고 하면.
그럼 뭐가 달라져?
4년 전
닝겐108
글쓴이에게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니가 진심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도
모르는데
4년 전
글쓴닝겐
108에게
(짜증, 아니 답답함. 이것도 아닌 이상한 감정에 라인창을 닫고 무작정 너에게 전화를 걸어) 야. 나 너한테 있어. 미련.
4년 전
닝겐120
글쓴이에게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에 놀라 가라앉은 목소리에 기침을 하고 목을 가다듬고 전화를 받곤 네 말에 눈물이 나 목이 메이는 목소리를 숨기려 잠시 침묵을 지키다 말문을 열어) 그래서 뭐 어쩌고 싶은데? 나도 너한테 미련이 있다고 생각해?
4년 전
글쓴닝겐
120에게
..이제 정해졌어? 헷갈린다며. 난 아직 너 좋아해. 너랑 다시 만나고싶어. (확신에 찬 말투로 너에게 얘기 해.)
4년 전
닝겐129
글쓴이에게
(수화기 너머로 듣는 네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져 한숨을 깊이 내쉬며) 사쿠사, 내가 너랑 왜 헤어졌는지 기억나? 표현 없는 네가 힘들어, 난. 그런데 이제 와서, (말을 하다 머리가 다시 깨질 것 같아) 나 지금 아프니까 이따 연락할게, 미안.
4년 전
글쓴닝겐
129에게
(대답을 듣지 못하고 끊긴 전화에 놀랐지만 예상 했던 상황이라 조용히 휴대폰을 내려놓고 라인창을 열어 라인을 보내.)
연락 해.
4년 전
닝겐136
글쓴이에게
나 전보다 더 너한테 잘해줄 자신 없어
그리고 이번에도 너한테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너랑 연애하면서 항상 외로운 기분이었으니까
이런 데도 나한테 잘해줄 자신이 있어?
그래도 내가 좋아?
4년 전
닝겐56
와 사람 너무 많다 진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알람 왜 일 안하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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