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배큐 Fire Egg Friend 댓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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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헐

[닝겐15]

아츠무 부탁드립니다^_^
-

아츠무
우리 집 냉장고에
있던 푸딩 어딨는지 앎?

[글쓴닝겐]

푸딩?
그걸 왜 내한테 찾는데
없으면 사무가 먹었겠지 ㅋㅋ

[닝겐31]

사무가
니한테 물어보라고 했어
둘 중에 누구냐
내 푸딩 먹은 놈

[글쓴닝겐]

야 솔직히
내가 사무보다 돼지는 아니다이가
당연히 사무새끼지
의심할 걸 해라 진짜;

[닝겐47]

글쓴이에게
너보다 사무가 더 돼지긴 한데
너도 똑같은 돼지거든;
너 지난번에 내 아이스크림
먹다가 걸렸잖아...^^

[글쓴닝겐]

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거는
니 안 먹는 줄 알고 먹은거다
내는 니네 집에 푸딩있는 것도 방금 알았다 ㅠㅠ
사무한테는 물어봤나?
뭐 보나마나 아니라고 하겠지만

[닝겐67]

글쓴이에게
사무한테 연락했는데
자기 주먹밥 10개 걸겠다는데?
얘 주먹밥 걸면 말 다 했다;
내 푸딩 먹은 거 너지;
지금 말하면 봐준다

[글쓴닝겐]

67에게
와 둘이 짰나?
ㅋㅋ미안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하나 쌔볐다
아끼면 똥 된다 안카나
그래서 똥 되기 전에 먹었다
용서해도 ㅠㅠ

[닝겐77]

글쓴이에게
와 하나 쌔벼놓고
지금까지 아닌 척 대박이다
너도 한번 똥 되볼래?
^_^

[글쓴닝겐]

77에게
하나 쌔볐으니까 아닌 척 하지
두 개였으면 자백했다
봐주는 거제?
솔직히 주인이 잘 간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닝아
다음부터는 잘 숨겨놔라
^^

[닝겐99]

글쓴이에게
두 개든 하나든
일단 쌔빈게 잘못이지 돼지야
왜 그렇게 뻔뻔한데
빨리 머리 박아라
머리 박고 인증샷 ㄱㄱ

[글쓴닝겐]

99에게
머리까지 박을 일이가 이게
내는 그렇게 몬한다
야박하구로
하나 정도는 눈 감아라 그냥
담에 니도 쌔비던지

[닝겐113]

글쓴이에게
닝 누나 너무 예뻐요~
함 해봐
그럼 마음 넓고 예쁜 내가
봐줄게 ^^

[글쓴닝겐]

113에게
에
미안 닝아
내가 아무리 잘못할 짓을 했지마는
양심을 팔 수는 없다
사람이 진짜 양심까지 팔아먹고 다니면 안된다캤다이가

[닝겐123]

글쓴이에게
사실을 말하는 거에
왜 양심까지 나오는데;
양심이라니
사실을 말하는 건데
그치?^^
츠무야 다시 한번 말해 봐

[글쓴닝겐]

1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 듣고 싶나
누가 사실이라 카든데
내는 그런 걸 들어본 적이 없어서
내가 이래 보여도 쬐끔
신념이라는 게 있다 ㅎㅎ

[닝겐131]

글쓴이에게
사실이라고 다 소문 났잖아^^
너 어렸을 때 맨날
예쁜 닝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이모 옆에서 맨날 울던 거 기억나네~^^
예전에 나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던 코찔찔이 어딨나? ^_^

[글쓴닝겐]

131에게
니는 아직도 그런 추억에서 사나??
닝아 우리 배구부 현수막이 뭐였지?
내는 잘 모르겠네 ㅋㅋ
혹시 날조라는 말 아나?
딱 그건데 지금

[닝겐143]

글쓴이에게
와 너 빅픽쳐 대박이다
니 솔직히 말해라
이 말 하려고 이나리자키 들어갔지
그리고 날조라니^^
나는 날조를 하지 않아요 ㅎㅎ

[글쓴닝겐]

1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는 그렇게 머리가 좋진 몬하고^^
그래서 그런가 기억이 잘 안 난다 ㅋㅋ
사무는 약간 그랬던 거 같고?
아 그럼 사무한테 가봐라
근데 그 아도 머리가 좀 나빠서
내랑 똑같은 소리 할 걸 ㅋㅋㅋㅋㅋ

[닝겐156]

글쓴이에게
사무?
잠만 기다려봐라

(사무 카톡방 캡쳐사진)
와 누가 쌍디 아니랄까봐
배구부 현수막 말하는 거 봐라
얘는 너보다 더 하다..^^
자기가 그랬으면 식음전폐하겠대..^^!

[글쓴닝겐]

1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 돼지가 식음전폐며는 말 다했지
날조 맞네
니가 그럴 줄은 몰랐다 닝아;
우리 이제 한 번 생각하고 말하는 거 알제?
여태 잊었네 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68]

글쓴이에게
아 날조 아닌데 분명;
니네 항상 내 손 잡고 싸웠는데
오사무가 저러니깐
내 기억까지 조작되는 기분이다;
오사무 점마때문에
더 헷갈려서 말을 못하겠다

[글쓴닝겐]

168에게
날조라는 게 참 쉽다카더라 닝아
그거 안 좋은 습관이다;
일단은 내려놓고
현실이라는 걸 보자
생각보다 쉽데이

[닝겐180]

글쓴이에게
누가 보면 나 정신 이상한줄 알겠다;
미친 쌍디들이 생사람 이상하게 만드네
누가 쌍디 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적 내 양손을 잡고 우는 너네들의 사진)
제 기억 날조 그만 하시죠
미야 아츠무씨?

[글쓴닝겐]

1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기어코 찾아내네
근데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다 안카나
그 나이 먹고 뭘 알겠는데
그 때는 잠깐의 일부만 보고 그랬겠지
뭐든 지금이 중요한 거 아니겠나 그체?
꿈에서 나오자 닝아
^^

[닝겐19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무 착각하네^^
나도 니랑 결혼할 생각 없었다
사람보고 폐품이라고 하는 노빠꾸이랑 결혼 안할거거든?
ㅎㅎ 해도 사무랑 하겠지
츠무도 자만심 빼라^^

[글쓴닝겐]

19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도 사무?
와 내가 결혼 안 한다고 한 거는 진짜 좋은데
해도 그 돼지랑 한다니까 그건 좀 자존심 상하네
금마 먹기만 하지 내보다 뭐가 더 나은데
솔직히 폐품일만 하니까 그렇지
폐품 아닌 사람한테는 안 그칸다

[닝겐202]

글쓴이에게
너보다는 훨씬 다정해
사람한테 폐품이라고 안 그러거든?
사무는 너한테만 욕해^^
예전부터 너가 울리면 사무가 달래줬다 ㅎㅎ
인정하지?

[글쓴닝겐]

202에게
아 그건 인정
근데 솔직히 다르게 보면
내가 니를 강하게 키웠지
내 아니었으면 니 아직 골골 대고 이렇게 성장 몬했다
고맙다는 말은 뭐 안 받도록 할게
내는 해야할 일을 했다

[닝겐21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뻔뻔해^^
저 없는 양심
너는 정말 난 놈이다
너는 배구한게 신의 한수야

[글쓴닝겐]

21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도 신기하다
그냥 배구하라고 정해준 거 같다
솔직히 이래 잘하는 것도 힘들지 않나?
내가 뭐 못해봐야 폐품들의 심정을 알지
어쩔 수 없다
니가 좀 이해해도 ㅎㅎ

[닝겐223]

글쓴이에게
아니 그런 점 말고 ^^
배구 안 했으면
너 망했을 거라고^ㅡ^
키타 선배가 항상 그랬잖아
사람이 항상 겸손해야지 츠무야

[글쓴닝겐]

223에게
사람이 너무 겸손해도 안된다 닝아
그리고 겸손한 사람 널렸는데
이런 사람도 좀 있어줘야 않겠나?
그럼 니는 겸손하나
내가 봤을 때는
음
ㅋㅋㅋㅋㅋㅋㅋㅋ내랑 별반 다를 게 없는데?

[닝겐228]

글쓴이에게
나는 겸손하지
이런 미모를 가지고
효고에서 조용히 살면
세상 겸손걸 아니겠니? ^^

[닝겐2]

으악

[닝겐7]

카와니시 되겠습니까??????
-
어이
뭐하누

[글쓴닝겐]

당연허지~
-
그냥 휴대폰
ㅋㅋㅋㅋㅋ말투 아저씨 같아

[닝겐21]

아저씨라니..
쓰읍..,,,
너 임마 꼰대라고..,,,
무시하지말어라..,,!!

[글쓴닝겐]

..그 반점부터 아저씨 같은데?
아저씨 번호 틀리신 것 같아요
누구 찾으세요?

[닝겐45]

글쓴이에게
어허..,,,
내...,, 동년배..,,, 타이치가 아닌감...?
그렇다면 미안했네..,,
@~)~-~~ 장미꽃 하나 두고 가겠네...^^

[닝겐63]

45에게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닝인뎈ㅋㅋㅋㅋ 미안햌ㅋㅋㅋㅋ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꽃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건 어디서 가져온 거야
아저씨 저 타이치 맞는데요
무슨 볼 일이신데요?
혹시 이름이 닝이에요?
제가 아는 사람도 이름이 닝인데

[닝겐69]

글쓴이에게
어허...,,
모르는 척 하는구만 자네.,,
끌끌끌...
장미꽃 한송이로는 부족했나... ^^?

[글쓴닝겐]

69에게
더 줄 수 있으신거에요?
한 개는 정없다고 그랬는데
저 그럼 꽃다발로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이게

[닝겐75]

글쓴이에게
한개가 정 없다니
누가 그래;
꽃다발은 기각.
요즘 꽃다발 비싸

[글쓴닝겐]

75에게
동년배한테 그정도도 못 써주세요?
아저씨 속이 좀 좁으시네
그럼 꽃다발 말고 다른 건 없어요?
아저씨 약간 매력있는데
저 어때요?

[닝겐85]

글쓴이에게
나한테
꽃 한송이도 안주고
그런말 하기 있기 없기;?
매력있는 아저씨는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글쓴닝겐]

85에게
아 그럼 가던 길 가세요
그냥 한 번 떠본 거였어요
꽃 잘 받아두겠습니다
전 제 친구 닝이 찾아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3]

글쓴이에게
내가 니 친구 닝이다!
너 어떻게 날 버리고
저런 아저씨한테
플러팅을 날려???
실망이 크다 타이치.

[글쓴닝겐]

93에게
넌 가끔 적응이 안될 때가 있다?
그나저나 그 사람이 내 취향일 수도 있지
말이 너무 심한데?
난 편협한 사람은 친구로 두고 싶지 않아
사과해줘

[닝겐105]

글쓴이에게
아
앗
죄송합니다
편견없는 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치 친구 협회-

[글쓴닝겐]

10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라서 한 번 봐주는 거야
켄지로였으면 얄짤 없어
심심해서 라인한 거야?
할 게 그렇게 없었냐

[닝겐116]

글쓴이에게
안그래도
켄지로한테 했다가
얄짤없이 읽씹당했어
너밖에 없다... 타이치...
타이치 친구 협회 회장이 나야...

[글쓴닝겐]

1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 그러면
켄지로한테 먼저 써먹고 나한테 쓴 거야?
이건 조금 실망인데
이것도 사과해주세요 회장님
제 친구 협회 회장이면 제가 먼저잖아요
실망입니다.

[닝겐130]

글쓴이에게
어휴
무슨소립니까
시라부는 이미
어이 뭐하누에서
컷 당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1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켄지로가 쑥스러움을 좀 타긴 하지
제가 회장님을 괜히 의심했네요
사과하겠습니다
저 혹시 이건 그냥 묻는 건데
아저씨 다시 오시나요?

[닝겐135]

글쓴이에게
아
혹시
저보다 아저씨가 더
좋으신겁니까?
....
사랑은 응원하지만
저랑 좀 더 놀아주시지요...

[글쓴닝겐]

1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그냥
너무 새로운 경험이어서 물어봤어요
회장님이 더 재밌는걸요?
그나저나 부회장은 누굽니까
얼굴을 비춰야 알죠

[닝겐144]

글쓴이에게
부회장은
놀라지마세요
켄지로입니다
지금 놀라셨죠?
후
그 자식..,,,
아닌척해도 다 하고 있다니까요?

[글쓴닝겐]

14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부회장과 회장이 접선해서
뭐라도 하려고 했나요?
쉽게 못 넘어 가겠는데요
회장 자리가 우스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 나 켄지로에서 터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149]

글쓴이에게
아니...1!!!!
이게 무슨 소립니까
회장과 부회장이
더욱 돈독한 사이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런 제 마음을 몰라주시니..
회장..,,, 사퇴..,,, 하도록 하겠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란의 타이치 친구 협회....

[글쓴닝겐]

14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만 봐주도록 하겠습니다
닝 씨 같은 사람 구하기 어렵거든요
다음부터는 미리 말해주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
켄지로가 내일 보자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넘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162]

글쓴이에게
켄지로... 짜식
이제 선 라인도 보내주고...
많이 발전했군요...
아 잠깐만
진짜 현실눈물나옴;
내일 셋이서 뭐 할거래?

[글쓴닝겐]

162에게
켄지로 취급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일 오프니까
간만에 놀자는 거 같은데?
회장님이 눈물을 흘리시니 저도 나는 것 같은데요?
드디어 우리에게 마음을 연 것 같고..

[닝겐16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겁나 웃기네
타이치 드립 실력이 많이 늘었어^^?
아주 좋아
내 취향이야
헐 좋아 내일 놀자고하자
ㅠㅠ 얼마만임

[글쓴닝겐]

16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회장님 덕분이죠
근데 켄지로 많이 힘든가?
얘가 놀자는 소리를 하고
뭐 준비해야하나?
내가 또 켄지로 친구 협회 부회장이잖아

[닝겐177]

글쓴이에게
탄지한테 또 깨졌겠지
아 내가 또
켄지로 친구 협회 회장이잖아..^^
또 빡시게 놀아줘야겠네
저번처럼 아주 그냥
혼이 쏙 빠지게
알지?

[글쓴닝겐]

177에게
이건 또 회장님 전문이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맏기겠습니다
어 아니 잠시만요
켄지로 친구 협회 회장에
제 친구 협회 회장?
이거 두개나 해먹어도 되는겁니까?
해명하세요

[닝겐189]

글쓴이에게
이거 해명해야 됩니까..??
아아
제가 또
시라토리자와
대주주아니겠습니까..,,
행복한 친구생활을 위해
제가 열심히 힘쓰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십시오...!!
~기호 494번 닝~

[글쓴닝겐]

18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해명해주시네요
이런 자세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후보가 그렇게 많았나요?
강호라 그런가..?

[닝겐198]

글쓴이에게
ㄴㄴ
그 어디냐 이타치야마?
거기 사쿠사가 좋아서
ㅋ 내 사심임
아 물론
우리학교 강호 맞음 ㅇㅇ
이건 팩트

[글쓴닝겐]

198에게
뭐야
너 좀 낯설어
전국 대회 보러 왔을 때 본 거야?
걔를?
와 대단하다 진짜
아니 그냥
경이로워

[닝겐206]

글쓴이에게
ㅇㅇ
나 우리학교 응원석에 있다가
홀린듯이 이타치야마석 갔잖아;
뭐야
반응 왜이래
사쿠사 진짜...,, 키요오미..,,

[글쓴닝겐]

20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시만
이거 캡쳐해서 켄지로한테 보여줘도 돼?
나혼자 못 보겠다
학교 커뮤에 올릴게 그냥
와 간만에 웃었네 진짜

[닝겐215]

글쓴이에게
왜 웃냐;
같이 좀 웃자
아
미첫ㅅ냐??
학교 커뮤에 왜 올ㄹ려
너 올ㄹㅣ기만해
관짝에 들어갈 준비해라

[글쓴닝겐]

215에게
와 이게 어떻게 안 웃길 수가 있지?
너 웃음 다 말랐어?
근데 올리면 좋은 거 아냐?
너가 걔 좋아하는 게 퍼지는 게 좀 부끄럽긴 하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걔도 널 알게 되는거지
재밌겠다 올려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3]

오

[닝겐16]

시라부로 진짜 찐친처럼 할게요

-

님
뭐함

[글쓴닝겐]

누워서 티비 봐
넌 뭐하는데

[닝겐26]

겜중인데
니 숙제함?
난 안함ㅋ

[글쓴닝겐]

너가 그렇지;
난 미리 해놓고 노는데
좀 부지런히 살아

[닝겐40]

글쓴이에게
재수 없게 그러지 마라
야 숙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데
나 이번에도 안 하면 진심
선생님한테 맞아죽는다

[글쓴닝겐]

40에게
쪽지시험 오답노트 하는 거
아 근데 너 하는데 좀 걸리겠다
너 다 틀렸잖아
ㅋㅋ

[닝겐48]

글쓴이에게
진짜 너 깝치지 마라
안 그래도 빡치는데
불난 집에 부채질 ㄴㄴ

[글쓴닝겐]

48에게
사실이잖아
나는 안 틀려서 오답노트 안 썼거든
도와줘?
알아들을 수는 있나 몰라

[닝겐66]

글쓴이에게
ㅎㅎ 재수 없지만 착한 라부야
도와준다니 아주 고맙구나
근데 알아들을 수는 있단다 ^^
무시 ㄴ

[글쓴닝겐]

66에게
야 근데 그걸 어떻게 다 틀리냐?
거의 다 개념 문제던데
개념도 없냐?
선생님이 사랑의 매를 든 이유가 있었네

[닝겐76]

글쓴이에게
아 너 짜증 나
다른 애한테 물어볼래
도와달라니까
사람 팩트로 때리고 있냐;

[글쓴닝겐]

7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났어?
근데 넌 학교에서 나 밥 먹듯이 놀리면서
난 안되냐

[닝겐86]

글쓴이에게
화는 안 나고 지금 살짝
주먹 부들부들 거리는 중^^
그리고 학교에서는 너도 놀리잖아
양심을 시험 성적이랑 바꿔먹었냐ㅋㅋㅋㅋ

[글쓴닝겐]

86에게
바꿔먹을 정도로 점수 잘 나오면 나 꽤 봐줄만한 사람인가봐
그러는 넌
아니다
말 안 할게
너 놀리는 거에 비해선 약과지
본받고 싶을 정도야

[닝겐96]

글쓴이에게
와 진짜 이 친구 어떡하면 좋아
너 내 옆에 있었으면
주먹으로 한 대만 치고 싶어
아 맞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그 망할 감독이 오늘도 난리 침?

[글쓴닝겐]

96에게
감독님 그러는게 하루이틀이냐
나는 별로 뭐 없었고
타이치가 조금
당하긴 했지
걱정하는 거야?
오랜만인 느낌인데

[닝겐109]

글쓴이에게
그 망할 영감탱
내가 언젠가 가만 안둔다고 전해
ㅇㅋ? 진심 졸업하는 날 딱 대

[글쓴닝겐]

10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정도 깡은 없네
그래도 고맙다
그런 말 해줘서
계획이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감독님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

[닝겐121]

글쓴이에게
넌 몸만 조심히 있어
누나가 다 처리해줄게
니랑 타이치랑 츠토무한테 하는 거 보고
내가 계획한 게 있어^^

[글쓴닝겐]

121에게
무서운 사람이었네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얼마나 많이 봤으면
그런 계획까지 세웠겠냐
지금 당장 해주면 안돼?
나 좀 많이 궁금한데

[닝겐13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지금 배구부 체육관임?
영감탱도 있어? 그럼 가능이긴 한데
아 근데 너 나랑 친구인 거 알아서
너한테 화풀이하면 어떡해 ㅋㅋㅋㅋㅋ

[글쓴닝겐]

132에게
그럼 그 날 하루만 모른 척 할게
계획은 미리 말하면 재미없을 거 아냐
뭐든 서프라이즈가 재밌지
감독님은 항상 계시니까 뭐 ㅋㅋㅋㅋㅋ
아 너무 궁금한데
아니면 살짝 귀띔해줘

[닝겐142]

글쓴이에게
그 알지 내 별명 물의 여왕인 거
그거 그대로 닉값해줄테니까
넌 좀 멀리 떨어져 있어라
내가 진심 물싸다귀가 뭔지 보여준다ㅋㅋ;
감히 내 친구들과 귀여운 츠토무를 건드리다니
용서 못 한다 ㄹㅇ

[글쓴닝겐]

1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의 여왕
맞네 딱 너네
아니 그나저나
귀여운 츠토무?
뭐 요비스테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귀여운은 좀 떼라
많이 힘드냐 너?

[닝겐15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귀엽잖아
그게 안 귀여우면 도대체 누가 귀여운 거임?
말해봐 누가 귀엽냐고

[글쓴닝겐]

151에게
귀여운 거 널리고 널렸어;
그 갓파 애송이가 귀엽다고?
야 그냥
숙제나 해라
무슨 얘기를 더하겠냐

[닝겐161]

글쓴이에게
죽는다 우리 귀요미한테
갓파라 하지 마라
그리고 숙제 지금 울면서 하는 중
수학쌤 진짜 싸이코라니까
오답노트 말하면서 내 쪽 보고
활짝 웃으시던 거 봤음? 나 진심 그때 지옥 갔다 옴;

[글쓴닝겐]

16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랬어?
선생님이 널 마음에 두셨나봐
얼마나 못했으면
너한테 그런 신호까지 주냐?
재능인데 그것도

[닝겐169]

글쓴이에게
너도 나 화나게 하는 거 재능이야^^
진심 내일 마우스피스 끼고 와라
한 대만 치게 ㅎㅎ
근데 그래서 내일 수학 몇 교시?

[글쓴닝겐]

169에게
시간표 줄줄 외우고 다니는 애가 별일이네
믿기지 않겠지만
내일 1교시야
너 그래서 이 맘때쯤 되면 싫다고 그랬잖아
ㅋㅋㅋㅋㅋ오답노트 한다고 정신을 놨나보네
얼른 해
아침에 몰아서 하지말고

[닝겐179]

글쓴이에게
알고는 있었는데... 아니길 바랬는데..
하 망했네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절반했거든?
ㄹㅇ 토나올 거 같음
이과 뭐 하냐 복제인간 개발 안 하고

[글쓴닝겐]

179에게
복제인간 개발하는 것보다
너가 부지런해지는 게 더 빠르겠는데?
내가 해서 보여주고 싶어도
뭐 틀린 게 없어서 보여줄 수가 없네
미안하다 도움이 못 돼서

[닝겐191]

글쓴이에게
진짜 시라부
짜증 나 악악악
내일 뒷산에 묻어버리던가 해야지
타이치한테 도와달라고 해야겠다

[글쓴닝겐]

19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치 너 못 도와줘
걔도 지금 오답노트 하니까
와 근데 의외다 너
어떻게 걔보다 못하냐 ㅋㅋ

[닝겐201]

글쓴이에게
그때 아팠어 이 친구야^^
기억 안 나니?
니가 나 보건실까지 데려다줬으면서
난 너가 그 기억력으로
공부 잘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

[글쓴닝겐]

201에게
잠깐 아팠는데 커버를 못쳐?
솔직히 안 아팠어도 결과는 비슷했을 거 같은데 ㅋㅋ
아 생각해보니까
타이치보다 못한다는 말은 좀 심했다
근데 그냥
과장법으로 알아줘

[닝겐211]

글쓴이에게
쪽지시험 한번 망했다고
타이치보다 못하다는 소리 듣는 나는
가문의 수치다 수치
그래도 다른 시험은 잘 봤어
니 말만 들으면 나 전교 꼴등임 ㅋㅋㅋ

[글쓴닝겐]

211에게
하긴 다른 과목들 보니까 못하는 건 아니더라
근데 수학이 널 왜그렇게 찍었냐
선생님이 좋은 쪽으로 관심이 있으신 거 같은데
동아리 이런 거 들어볼 생각없어?
선생님 부원 구하시던데
말해줘?

[닝겐222]

글쓴이에게
수학 동아리? ㅋㅋㅋ
그냥 죽으라고 해줘
차라리 그게 나을 듯 ㅎㅎ
솔직히 동아리 할 생각은 있는데
수학 관련 동아리면 안 할래

[글쓴닝겐]

222에게
그 선생님 관심 끌기도 힘들어
그 힘든 걸 해냈잖아 너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미소의 의미가
동아리 그런 거 아냐?
괜히 그 분이 그런 웃음을 짓겠냐고

[닝겐229]

글쓴이에게
와 진심 동아리 관련이잖아?
그 날로 나 카라스노로 전학 갈 거다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전학 가는 거 꽤 괜찮은 생각인 거 같기도?

[닝겐4]

요

[닝겐5]

QIR

[닝겐10]

우시지마랑 친구하도 싶슴다!!!!!!!!!!!!!

[닝겐14]

생각해보니까 우시지마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걱정했다구....

[닝겐30]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후딸꾹질은 캐겹이 많을 것 같으니까 보쿠토 가능할까요..?

[글쓴닝겐]

닝 하고 싶은대루~~~ 선라인 프리즈

[닝겐42]

글쓴이에게
붱ㅋ토
너
아직도 놀이터에서
애구들이랑 배구하고 있냐

[글쓴닝겐]

42에게
응?
닝도 올래?
여기 애들 장난아냐
미래의 에이스들 뿐이라구!

[닝겐54]

글쓴이에게
붱이씨
나 지금 무기력병에 걸려서 못 일어나요
구래요
애들이 놀아줄 때 실컷 즐기도록!
그리고 미래가 밝아 보이는 아이한텐 미리 싸인을 두장 받아 한장은 나한테도 주도록!

[글쓴닝겐]

5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미래 밝아보이지 않아?
내 싸인은 달라고 한 적 없으면서
너무해 닝아
ㅠㅠ

[닝겐65]

글쓴이에게
넌 싫어도 평생 나랑 친구해야 돼
필요할때 마다 찾아가서 사인해달라고 할거야
?
너 설마
유명해지면 나랑 연 끊을 생각한 거 아니지?
세상에

[글쓴닝겐]

65에게
아니 말이 왜 그렇게 돼
싸인이 꼭 그럴 용도는 아니잖아?
뭐.. 내 친구라는 증표 이런 거라던지
약간 그런 의미도 있는 거잖아
아 닝아
라인 봐주라
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7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의 증표오오???
오케이
납득쓰
그래도 내일 등교하면서 내 가방 들어주기
그냥 가만히 두기엔 운동한게 아깝잖아

[글쓴닝겐]

78에게
그건 친구의 탈을 쓴 나쁜 행동 같은데..?
어떤 친구가 등교하면서 가방 들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넌 뭐해주는데?
일단 들어볼게

[닝겐87]

글쓴이에게
음
난
점심에 나오는 간식
너 줄게
코타로 많이 먹잖아
난 좀 덜 먹어야 되고.....
물론! 내 피 같은 음식을 주는 게 나한텐 엄청 고통스럽지만
너의 원활한 운동부 생활을 위해서라면
희생할게
고맙지?

[글쓴닝겐]

87에게
헉 뭐?!
그정도라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늦지말고 나와!
가방 그까짓거 거뜬하니까 ㅎㅎ
그나저나 내일 점심 간식
양보해줄 수 있어 닝?
메뉴 알면 못 할텐데

[닝겐97]

글쓴이에게
아
제ㄴ장
뭔데
아
진짜
야 그만 놀고 빨리
답장해줘
간식 뭔데
아이스크림만 아니면 돼..
아이스크림만..

[글쓴닝겐]

97에게
ㅎㅎ
초코 아이스크림이야 닝
무르면 나 많이 슬퍼 ㅠㅠ
[너와의 라인캡쳐]
친구인데 그치?
이거 우리의 우정 증표잖아 그치 ㅎㅎ?

[닝겐106]

글쓴이에게
아앙가가ㅏ가ㅏ가ㅏㄱ가ㅏ각
죽일거야
...
물론 과거의 내 자신을
그럼 친구지
Yum병할 친구
진짜 타이밍 쩐다
난 신에게서 미움받는 걸까..?

[글쓴닝겐]

106에게
그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아이스크림 한 번 안 먹는 거 가지고
닝이가 그냥 한 번 눈 꼭 감고 넘기면 되잖아!
나 초코 아이스크림 진짜 좋아하는데
닝이가 준다니까 너무 고마운데?
잘 먹을게 닝아
ㅎㅎ

[닝겐117]

글쓴이에게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가방 꼭 들어라
아 마침 내일
선생님이 벽돌 들고 오라 그랬었지?
집 짓는다고
역시 후쿠로다니~~~
나를 실망시키지 않아~~
네 몫 벽돌도 꼭 챙겨 코타로!!!
호우!!!

[글쓴닝겐]

11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아 잠시만
내려놓자 응 ㅠㅠ??
너 이런 거 말하면 진짜 하는 애잖아 ㅠㅠㅠㅠㅠ
나보다 아이스크림이었어??
그런 거였어???
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127]

글쓴이에게
아니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고작 가볍디 가벼운 가방 드는거랑 바꾼다고?
너야말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위력을 너무 얕보는 거 아니야?
생각해 봐.
가벼운 가방을 든 후의 아이스크림이 더 가치있을지 아니면 무거운 고난을 이겨낸 후 성취한 아이스크림이 더 가치있을지
코타로는 야망이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

[글쓴닝겐]

127에게
닝아 벽돌 개수를 말 안해서 더 불안한 거 알지..?
넌 책 다 빼고 벽돌만 넣을 수도 있는 애라서 더 그래..
그럼 내일부터 할까?
내일 케이크 정도는 양보해줄 수 있잖아
그렇지?
그것도 초코이긴 한데
내일부터 하자 ㅎㅎ

[닝겐136]

글쓴이에게
코타로.
내가 분명 집을 만든다고 했을 텐데?
무려 <집>을 만들기 위한 재료야.
요즘 1일 1집 유행인 거 몰라? (아무말)
책 따윈 들어갈 자리 없다~ 이 말이야
오호?
넌 두 채를 짓고 싶다고???

그래그래
그럼 두 배를 챙겨가야겠네
초코케이크만큼의 위대한 집을 짓고 싶다니 코타로 스카이타워라도 지을 셈이야?
세상에 아주 야망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글쓴닝겐]

13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아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그럼 바칠 수 있는 간식이 뭐야??
너무해 닝 ㅠㅠ
아카아시도 너만큼은 아닌데....
내가 알던 닝으로 돌아와 ㅠㅠ!!!

[닝겐146]

글쓴이에게
니가 알던 닝은 처음부터 없었어
이게 나야!!
바칠 수 있는 간식...
음...
도..넛....?
요구르트?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은 더 이상 쪼껀한 간식의 영역을 벗어났어.
그건 엄연한 호화로운 끼니야
머릿속 사전에 다시 새기도록

[글쓴닝겐]

146에게
닝..
너 도넛 나왔을 때도 나 밀치고 뛰어갔잖아..
처음부터 넌 간식이 먼저였다구 ㅠㅠ?
그럼 다른 걸로 하자!
좋은 조건이었지만
이러다 내가 받는게 없을 것 같아서 ㅠㅠ

[닝겐153]

글쓴이에게
앜ㅋㅋㅋㅋㅋ 닝 너무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도넛이라면 인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왜 받을 욕심을 내
내 살 같은 간식을 받고
대가를 치르지 않길 바랬다면
세상을 덜 산 거야
글쎄.....
그럼 네 대회가서 응원해줄게
짜피 매번 가던거
다음 것도 가줄게!
우윳빛깔 코타로 팻말 들고 응원간다

[글쓴닝겐]

153에게
으음...
응원 해주는 것도 좋긴 한데
뭔가 아쉬워
다른 거!
그렇다고 그게 당연한 건 아니지만
다른 학교 응원할 것도 아니잖아!
아니면 그냥
하교하면서 아이스크림 사줘
ㅎㅎ

-
빵종류는 줄 수 없었던 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63]

글쓴이에게
요즘 아이스크림 값이 금값인데
그럼 하교에도 그리고 다음날 등교에도 가방 들어줘
아님 너 수학에서 낙제 받았다고 세트포인트에서 소리친다

여러분~~~~
코타로가요~~~~~~~
수학에서요~~~
세상에 그 후쿠로다니의 보쿠토 코타로가요???

[글쓴닝겐]

163에게
닝아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후쿠로다니 에이스의 이미지라는 게 있잖아 ㅠㅠ???
아카아시가 낙제는 안된다고 했단 말이야 ㅠㅠㅠㅠㅠㅠ
들어줄게!!!!
내가 열심히 친구노릇 할테니까
우리 그거는
ㅎㅎ...
닝아 진짜 고마워
그냥 여태 고마운 일이 참 많은 거 같아서 ㅎㅎ

[닝겐171]

글쓴이에게
뭐야 너
누구세요
코타로한테 핸드폰 돌려주세요
신고할겁니다
전 고마울 짓을 한 적이 없어요
얌전히 경찰소에 내려놓으시면 모르는 척 해드리겠습니다

[글쓴닝겐]

17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 너무 하잖아 ㅠㅠㅠㅠㅠㅠ
어 그럼 닝
고마울 짓을 한 적이 없으면
ㅎㅎ 지금 해보는게 어때?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까 ㅎㅎ???

[닝겐181]

글쓴이에게
글쎄 너의 왁스를 뺏으면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감사하겠지

나한테 많은 걸 바라지마 붱이....
그러는 넌!
나한테 뭘 잘해줬는데!
만리장성이 적당히 질투날 정도로 읊어봐
그럼 내 안에 있는 착한 자아가
너를 돌아봐 줄지도 모르지

[글쓴닝겐]

181에게
그정도로 내가 잘한 일은 없지만
내가 닝을 오랜 시간 동안 봐 온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
어때 ㅎㅎ??
솔직히 나 같은 사람도 보기 힘들잖아!
근데
왁스가 그렇게 별로야?
나름 아침에 신경써서 하고 오는 건데 ㅠㅠ

[닝겐197]

글쓴이에게
?
..?
너 같은 사람 보기 어렵지..
ㅎ....
세상에 너 같은 사람..
참으로 드물지
그래 그 왁스
신경쓰지 마 제발
갖다 태워버릴거야
(사진)
이미 몇 박스 빼돌렸다
도대체 이게 몇개야
이거 다 쓰긴 해?

[글쓴닝겐]

197에게
어쩐지 몇 개 없다 싶었더니
너 였어??
다 쓸거니까 그정도로 산 거지!
괜찮지 않았어?
포스있고 강렬하고!
다들 좋다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 짤 넘 조아

[닝겐208]

글쓴이에게
좋다는 사람들 누구야
당장 절교해
널 위하는 사람들이 아닌게 분명해
그리고 이 왁스
찾아보니까 엄청 비싼거더라?
비싼 돈 들여서까지 이러고 싶어 코타로?
왜 스스로 자신를 망치는거야
어쩔 수 없으니까 이건 내가 압수
헤헤
-
찡끗

[글쓴닝겐]

208에게
아카아시랑 절교하면 토스 누가해줘..
닝이 해주는 거야??
할 거면 비싼 거로 해야하지 않겠어?
다들 멋있다고 해서 그런건데..
몰라 나 좀 침울해..
내일 좀 참고해보던지 할게 닝..

[닝겐218]

글쓴이에게
아 아카아시면
인정하지
근데 그건 아직 아카아시가 왁스 없는 네 머리를 못 봐서 그런걸걸
어ㅓㅓ노노
난 운동 같은 거 절대 못 해
난 뒤에서 응원을 제일 잘해
그리고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가 이런 거 가지고 풀 죽으면 되겠냐
뛰어난 선배 존경하는 후배들이 뭐라 생각하겠어
머리 내리면 더 존경한다에 내 손모가지를 걸게

[글쓴닝겐]

218에게
뭐
하긴
그렇지???
이런 모습을 후배에게 보일 순 없지 ㅎㅎ!!
그런데 머리 올리면 뭔가
더 강해지는 기분이 든단 말이지
이번 주까지만 올릴까?

[닝겐227]

글쓴이에게
학교로 샤워호스하고 빗 챙겨가는 소리 하지 마라
당장 내일부터 내리자!
그리고 난 모두에게 도움 받아 네 왁스를 전부 뺏는데 성공하겠지?

[글쓴닝겐]

2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다 뺏어서 어디다 쓰려구
내일은 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 닝..!
근데 그냥 한 박스 다 쓰고 내리면 안돼?
산 게 아깝잖아 ㅠㅜ

[닝겐234]

글쓴이에게
마음의 준비라니
약한 소리 하지 마!
강한 사람은 언제나 크고 작은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는 법이야
남아있는 박스들은 전부 중고로 팔자
옆동네 니시노야군이 사지 않을까?
아 그럼 또 안되는데..

[닝겐6]

ㅓ

[닝겐17]

아 찐친ㄹ좋더 감사합니다ㅠ큨큐큐센세ㅠㅠ
누구하지 저는 그럼 후타쿠치요
-
내 젤리
니가먹었지?

[글쓴닝겐]

?
의심할 사람이 나 밖에 없어?
억울하다 닝아

[닝겐29]

니가 내 젤리 먹은거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아;
억울해? 억울하냐고
니잖아;
하 진짜 야 그거 진짜 왜 먹는데 돼지야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솔직히
누가 그렇게 보이는 곳에 놔두라고 했냐
그래서 2개 남겨줬잖아

[닝겐44]

글쓴이에게
아 그거
내가 제일 아끼는건데
그거 이제 안 판다고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개 장난하냐??????

[글쓴닝겐]

44에게
이제 안 팔긴 왜 안 팔아
구석진 가게 이런 곳에서 팔 수도 있지
넌 친구보다 젤리냐?
실망이다 닝아

[닝겐52]

글쓴이에게
야 그럼 니가 구해와봐
당장; 나 먹고싶다고
그리고 넌 친구보다 젤리잖아^^

[글쓴닝겐]

5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취급이 너무한데?
구하고 싶어도
내가 지금 돈이 없다
미안 ㅎㅎ

[닝겐68]

글쓴이에게
맘에도 없는 소리 하네
니가 그러고도 내 친구야?
그래놓고 피씨방은 잘만가잖아;

[글쓴닝겐]

68에게
피씨방 돈은 따로 있는 거지
간식 배랑 밥 배랑 따로 있는 것처럼
ㅇㅋ?
야 근데 뭐 내가 뺏아먹는게 한두번이냐
이해해라

-
너무 K 패치했나요....?

[닝겐79]

글쓴이에게
너 친구
나 말고 없지?
있으면 니 친구들 다 천사다
난 대천사고ㅋㅋ
ㅋㅋㅋㅋㅋ와 진짜
양심도없네;

-
아뇨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여 ㅋㅋㅋㅋ편하신대로 해주세욧 ><♡

[글쓴닝겐]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봐도 내가 더 많을 거 같은데?
천사는 천사랑만 놀지 않냐
내가 천사라서 그래
ㅎㅎ
그리고 솔직히
나만한 애가 어디있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아잉~!!

[닝겐88]

글쓴이에게
와 이게 진짜;
봐 주려고 했더니 자꾸
내 신경을 건드네
니가 먹은젤리 내일까지 구해와라
그리고 내가 너랑 친구해주는거에
감사한줄 알아^^^

[글쓴닝겐]

88에게
야박하게 진짜;
젤리 하나 가지고 그러냐
대천사 인심 너무 한데요?
그러지말고 한 번만 넘어가자
나 돈 없다고 했잖아
우리 우정 이정도냐?

[닝겐102]

글쓴이에게
ㅋㅋ이런 일이 한 두번이어야지
그러게 누가 내 신경 건드리래?
돈 없으면 다른 걸로 대신하던지

[글쓴닝겐]

102에게
다른 거 어떤거
듣고 별로면 그냥 넘어가는 걸로 알게
솔직히 대천사신데
엄청난 걸 요구하겠어 그치?

[닝겐112]

글쓴이에게
별 건 아니고
니 친구 중에 잘생긴 애 있으면
나한테 소개좀 해 줘 ^^
괜찮지?

[글쓴닝겐]

112에게
야 그건 좀...
나로는 부족해?
노예를 몇 명이나 만들려고
아니
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진짜
장난이야
라인 봐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24]

글쓴이에게
; 뭐
정말 미안하면
당장 소개시켜주던가^^
그리고 나한테 노예는 너 하나야

[글쓴닝겐]

124에게
와 근데 하필 또 그런 사람이 없네
우리 조금만 기다릴까?
내가 생기면 바로 말해줄게
노예 더 만들자 닝아
어떻게 한 명으로 계속 굴리냐
아오네 어때

[닝겐133]

글쓴이에게
없긴 뭐가 없어
니 친구많다며
나한테 소개해주기 싫어서 그러지?;
그리고 아오네는 안돼
내가 양심이있지
그렇게 착한애를 어떻게 굴려
그냥 앞으로도 너 혼자 굴릴래^^

[글쓴닝겐]

13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것봐
저기요 오늘부로 노예 안 하겠습니다
다른 대감마님이 데리고 가시기로 했거든요
그쪽이 대우가 더 좋아서 ㅋㅋ
잘 사십쇼

[닝겐141]

글쓴이에게
?야 솔직히
말이 노예지
내가 언제 널 굴려먹었냐?;
웃기는 애네
그리고 다른 대감마님은 또 누군데
딱 불어라

[글쓴닝겐]

14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으면 놀라실텐데
사실 아오네가 더 두둑하게 주셔서요
죄송합니다
제가 좀 돈이 급해서
붙잡으실 겁니까?

[닝겐154]

글쓴이에게
야 잠만
아오네 돈 많아?
생각이 바뀌었어
아오네도 내 노예로 들일게^^
너네 둘 다 내 노예 하자 그냥!~

[글쓴닝겐]

15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친구 맞냐?
너 솔직히 말해
배후에 막 야쿠자 있고 그런 거 아냐?
그러지 않고서는 인성이 이렇게 되먹을 수가 없는데?
난 야쿠자도 품어줄 수 있어 닝아

[닝겐175]

글쓴이에게
아 들켰어?
니 장기 가져오라고 명령받았는데ㅠ
니가 이렇게 눈치를 빨리 챌 줄은 몰랐네ㅠ 장기좀 줄래? 나 가져가야되거든...

[글쓴닝겐]

175에게
그런 불순한 목적이면 품을 수 없지;
제 장기는 좀 많이 안 좋거든요
아오네라고 덩치도 크고 신선한 놈이 있는데
우선 그 아이를 잡아가시죠 누님
저는 아직 많이 힘이 듭니다

[닝겐182]

글쓴이에게
이렇게 친절한 야쿠자가 또 어딨다고
그리고 걱정말고 줘
내가 봤는데 니꺼 엄청 신선해^^
아오네 팔아먹지마 걔는 너무 착해서 못 잡아가겠더라ㅠ

[글쓴닝겐]

18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누님
일 앞에 감정이 있습니까?
제대로 하셔서 승진하셔야죠
제 장기 아무한테도 안 보여줬는데요;
제가 사실
토끼전에 나오는 그 토끼 후손이거든요
조금 널어놨는데
찾아가세요 그럼
어쩔 수 없네...

[닝겐192]

글쓴이에게
말했잖아 나 친절한 야쿠자라고
니 장기 내가 봤다니까 그러네;
내놔라
어디서 거짓부렁이야
그리고 토끼 후손은 무슨
얼굴부터 토끼같이 생겨놓고 말해;

[글쓴닝겐]

19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부터 토끼같이 생겼다는 건 무슨 말이야
저 혹시
신종 플러팅인가요?
죄송하지만 누님은 좀..
제 부인이 야쿠자인 건 좀 무서워서요
다른 분 알아보세요

[닝겐199]

글쓴이에게
아니 너 뭔가 오해하는것같은데
토끼같이 안 생겼으니까
일단 그렇게 생겨놓고
얘기하라는거지;
도끼병이야 혹시?; 좀 언짢네

[글쓴닝겐]

199에게
아 저 도끼병 좀 있어요
그래서 장기가 좀 안 좋은데
아오네 진짜 괜찮다니까요?
아 누님
카마사키 선배라고 윗 학년에 있거든요
그 선배도 괜찮은데
안내해드려요?

[닝겐209]

글쓴이에게
아니? 내가 들었는데
도끼병있으면 장기 더 좋대 ㅋㅋ
딱 토끼랑 발음도 비슷하네^^
그리고 너 친구랑 선배팔아먹는거
당사자들은 알아?
일러바쳐도 돼?ㅋ

[글쓴닝겐]

209에게
뭐 모르진 않을 거에요
근데 진짜 왜 하필 저에요??
우리 우정을 봐서라도 솔직히
좀 넘어갑시다
선배 어차피 이제 안 볼거 아닙니까?
그 선배가 저보다 신선하고 좋다니까요?
이 누님 안 되겠네 정말

[닝겐219]

글쓴이에게
미안한데 난 너한테 우정을 느껴본적이없어;
양심은 있는거야...?^^ㅠ
넘어가주면 뭐해줄건데?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지

[글쓴닝겐]

219에게
선배를 드린다니까요?
줘도 안 받겠다 이런 의미입니까?
그럼 선배가 많이 속상해하시는데요
좀 봐주세요
카마사키 선배 이래뵈도 좋은 분이라구요

[닝겐226]

글쓴이에게
아니 나는 니 게 더 좋아보여서말이야
니꺼 아니면 안 받을래^^
줄거지? 니 말대로 우리 우정이있는데~~

[글쓴닝겐]

226에게
와 그럼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선배도 드리고 나도 줄게
대신 선배 먼저 쳐
어때???
와 진짜 대박
나 좀 천재인가봐

[닝겐235]

글쓴이에게
너 그 선배한테 원한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치면 되겠다 그냥 난 너 칠게

[닝겐8]

ㅇㅇㅇㅇㅇㄴㄷ

[닝겐9]

ㄴ

[닝겐12]

나 아츠무 할래용 센세!

-
야
돈 갚으셈

[글쓴닝겐]

아 미안
내일 갚을게
지금 돈 없다

[닝겐28]

아 진짜
죽고 싶냐!!
너 돈 없는 놈이 돈은 왜 자꾸 빌려

[글쓴닝겐]

돈 없으니까 빌리지 ㅋㅋ
아 근데 어차피 갚는다이가
좀만 참아도 ㅋㅋ
니도 돈 빌리면 되는 거 아니가
사무 돈 많다

[닝겐43]

글쓴이에게
진짜 어이없음;
너 지금 나한테 만 엔 넘게 뜯어간 거 아냐
이거 친구가 아니라 일진이여 일진
사무가 무슨 죄야

[글쓴닝겐]

43에게
만 엔?
그정도는 아닐텐데
그래도 내 돈 생기는 거 마다 족족 갚았다
비록 이번주는 못 갚았지만
함만 봐도 ㅎㅎ

[닝겐55]

글쓴이에게
안 속네;
너 진짜 어디다 그렇게 돈을 씀?
보나 마나 야한 잡지지?
아줌마한테 이를 거임

[글쓴닝겐]

55에게
와 니 내 스토킹하나?
근데 그건 진짜 한 번 산거다
이번에 게임 새로 나와가지고
그걸 좀 사봤다
어차피 갚아야하는 돈인데
쬐끔만 늦게 줄게 ㅎㅎ

[닝겐70]

글쓴이에게
그렇게 소중한 누나들이 있는 잡지 제 방에 있어요
(사진)
이거 걍 버린당~
게임?
치사하게 나한테 빌린 돈이면서 너만 함?

[글쓴닝겐]

70에게
아니 그게 왜 니한테 있는데
좋은 말 할 때 그거 돌려놔라
그거 힘들게 구했다고
ㅠㅠ
게임도 다같이 해야 재밌는 거 아니겠나
ㅎㅎ 오면 니도 시켜줄게
닝아 내 지켜줄거제?
니만 믿고 있다
♥

[닝겐84]

글쓴이에게
네가 저번에 두고 갔나 봄
와 이거 이거
마음에 드는 페이지만 계속 봤나봐ㅋㅋㅋㅋ
유독 너덜너덜해ㅋㅋㅋㅋ
(사진)
아 웃겨 죽겠네 ㅋㅋㅋ
담 주까지 돈 안 갚으면 이거 파쇄기 행
무슨 게임인데

[글쓴닝겐]

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닝아
그런 거 찾아보지 마라 ㅠㅠ
내 그런 거까지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는데..
뭔 게임이냐고?
니 내한테 그렇게 관심없었나
슬쩍 니한테 말해줬었는데
야한잡지만 빼돌리고
너무하다는 생각 안드나?

[닝겐89]

글쓴이에게
아니 뭐
취향 이해해 줄 수 있어
근데 네 취향 누나들은 다들 유난히 특정 부위가 크시네
언제 얘기해줌?
나 때려 부수는 게임 아니면 취급 안 해
위닝 일레븐 이런 거 샀으면 돈 낭비 한 거니까 당장 갚으라 할 거다

[글쓴닝겐]

89에게
취향 이해하기 어렵네;
동물의 숲 정도는 괜찮다이가
가끔은 이런 귀여운 게임도 해줘야한다고
안 하면 할 수 없고
다음주에 돈 더 갚을게 닝아 ㅎㅎ

[닝겐101]

글쓴이에게
동물ㅋㅋㅋㅋ의 뭐?
ㅋㅋㅋㅋㅋㅋㅋ
아 올해 들은 말 중 제일 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
네가 뭘 한다고?
(잡지 사진)
이런 거 보는 183 혈기 왕성한 애가 곤충 채집이나 한다고?
받고 치킨도 사줘

[글쓴닝겐]

10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은 존중해도 닝아
도감 모으는 재미로 동물의 숲 하는거지
야 그건 좀;
니 언제부터 그렇게 돼지였는데?
서비스가 어째 본품보다 크다이가

[닝겐108]

글쓴이에게
도감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 어디 아프냐?
너 취향 너무 달라진 거 같은데
나 옛날부터 귀요미 돼랑이 였잖아
이자 받아야지;

[글쓴닝겐]

108에게
사채도 그정도로 이자 씌우지는 않는다;
러시앤닝이도 아니고
꼭 치킨이어야 하나?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사람 한 명 닭 한 마리 살리는 셈치고
ㅎㅎ

[닝겐120]

글쓴이에게
나 닝이머니임;
몰랐?
아니 치킨이면 많이 봐준 거지!
야 봐준다
옛날 통닭으로 퉁치자
사내새/끼가 쪼잔하게

[글쓴닝겐]

120에게
아 쪼잔이라니 닝아
됐다 사줄게;
니 돈 급할 때 수금하러 다니는 거 보고 많이 느꼈다
정말 돈 밖에 안 보이는구나 하고 ㅠㅠ
누가 닝이를 이렇게 만들었나 싶네..
돌아온나 ㅠㅠ!!
내가 알던 순수한 닝이로 ㅠㅠㅠㅠ

[닝겐128]

글쓴이에게
얏호 럭키☆
아니 내가 언제 그렇게 무섭게 수금하러 다녔다고 ㅋㅋㅋㅋ
순수한 닝이 없다
나 야동도 봄;
넌 오히려 더 애 같아졌다
동물의 숲이나 하고 ㅋㅋㅋ
취향 독특해 가슴 큰 누나들을 좋아하는 촌장님..

[글쓴닝겐]

128에게
취향이라는 게 있지 닝아;
미리 이렇게 사회생활 하는거지
촌장생활 하면서
아, 주장의 마음가짐도 이와 비슷하겠구나 하고
그렇게 미리 내년을 준비하는 거 아니겠나
너무하다 니 진짜 ㅠ
그거 아나?
스나도 이거 한다

[닝겐137]

글쓴이에게
아이고 그걸로 주장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다고?
누가 너 주장 시켜 준댔냐ㅋㅋㅋ
사무가 할 수도 있지
응?
스나도 이거 한다고?;
아니 이나리 머스마들 다 단체로 약 먹었네 ㅋㅋㅋㅋㅋ
너네 징그러워ㅠㅠ
아 뭐 쬐끔 귀엽다 🤥

[글쓴닝겐]

137에게
야 솔직히 사무보다는 내지
내가 키타상 텔레파시로 다 읽어냈다
아 웃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나 그 아가 먼저 한 거다
니도 같이하자 닝아
마을 만들고
백화점 만들고
생각보다 재밌다니까??

[닝겐147]

글쓴이에게
큰일이네;
우리 학교 배구부 걱정된다
스나 뭐야 ㅋㅋㅋㅋㅋ
걔 버블버블 할 때부터 알아봤다
아 그거 막 촌장이 횡령도 가능함?
그럼 하고!

[글쓴닝겐]

1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안되겠네
순수한 게임을 악으로 물들이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마 버블버블도 추천했는데
그건 차마;
같이 낚시하고 곤충 잡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거지
다만 빚 갚는데는 좀 ㅋㅋ

[닝겐157]

글쓴이에게
아 뭐야
ㅠㅠㅠ
노 잼 쓰~
막 좀비 나오고 피 튀기는 그런 게 재밌지;
마음의 평화?
잡지로 얻으셈 ㅋㅋㅋㅋ
(잡지 흔들어대는 동영상)

[글쓴닝겐]

15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내려놔라 그거
선은 지키자 닝아
내 진짜 그거 걸리면 죽는다고
함만 살리도 ㅠㅠ
우리 우정을 함 보자
와, 진짜 몇 년이고 맞제?
절연은 안 하고 싶다이가 ㅠㅠ

[닝겐164]

글쓴이에게
왜엥
닝이는 츠무를 더 놀리고 싶은데~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모티콘)
우리?
뭐 한 10년 넘었나
와 너 이 잡지 때문에 나랑 절연?
너무하네 너 이제부터 오사무로 부를 거임

[글쓴닝겐]

164에게
그건 좀 닝아;
야 솔직히 같이 봐놓고는
니도 좋았다이가;
우리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래?
근데 내는 필요없는 거 같고
일단 니부터 좀 어떻게 해보자
제발 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174]

글쓴이에게
아니 ㅋㅋㅋㅋ
우리가 연인도 아니고 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그런 시간 필요 없음~
서운하네;
아츠무 너 누나한테 너무한다ㅠㅠ
동숲 같이 하지도 못하는 거 아냐?

[글쓴닝겐]

174에게
아 진짜
스나랑 내기해서 게임은 해야한다고;
누가 먼저 빚갚는지 내기해서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기면 돈 제대로 줄게
닝아 눈 감아주는 건 쉽다
ㅎㅎ 내 믿제??
내 그래도 스나보다 게임 좀 한다이가
ㅎㅎ

[닝겐18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아니 동물의 숲 생각보다 치열한 게임이었네
내가 진짜 이번 한 번만 봐준다
너 못 믿겠음;
스나 이나리 게임신 아님?
몇 벨이나 남았는데?

[글쓴닝겐]

183에게
야 내가 이걸로 스나를 이겨먹을 줄은 몰랐다
금마 아무것도 아니던데?
내 이제 낚시 몇 판만 땡기면 대출 끝난다
ㅋㅋ기다려라 닝아
치킨 뭐 먹고 싶은지 골라놓고^^

[닝겐193]

글쓴이에게
아 ㄹㅇ? ㅋㅋㅋㅋ
대박이네
스나가 봐준 거 아니고?
너네 수준이 딱 내 사촌동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야 상어 잡아서 끝내버려
치킨 암거나 ㅇㅋ?

[글쓴닝겐]

193에게
와 근데 상어 어떻게 잡냐
배구할 때보다 엄청 집중해봤는데
이거 쉬운게 아니다;
물고 그냥 바로 토끼는데?;
아 스나는 몇 번 잡드만
역시 금마 뭐 있는 거 같다
좀 패볼래 같이?

[닝겐204]

글쓴이에게
아 이 촌장님 쪼렙이네;
나 상어 잡기 신임
날 받들어라
스나가 치트 쓰는 거 아냐? ㅋㅋㅋㅋ
아 답답해
같이 있으면 상어 몇 마리는 잡아 줄 텐데
누나 배고프다 치킨 고프다~
얼른 잘 잡아봐 좀

[글쓴닝겐]

204에게
그 혹시 닝아
내가 만약 내기 지면
돈 좀 빌릴 수 있나?
아니 그냥 그 자금줄을 확보해둘려고 하는 말이다
내 아직 거뜬하거든?
갑자기 그냥 스나가 무서워서
ㅎㅎ...

[닝겐212]

글쓴이에게
???
??????
(한 손에 네 잡지를 들고 다른 한 손엔 라이터를 든 사진)
^^

[글쓴닝겐]

212에게
아니 잠시만
ㄱ닝아 일단 내려놓고
아ㅣ
내려놔
그냥 해본 소리라니까??
다 이긴 게임을 지겠냐고;
어 미,친 잠시만
나 상어 잡고 연락한다

[닝겐221]

글쓴이에게
Bye bye ladies!!
츠무 우니?
^^
아직 안 태웠어
나도 그냥 해본 소리지~
너도 참 왜 그런 재미없는 농담을 하고 그래

[글쓴닝겐]

221에게
와 씨
이번에도 상어 못 잡았다;
저거 잡히는 거 맞
[인벤토리 사진]
내 이거 다 팔면 빚 갚겠나
갑자기 현타 올라카네
괜히 내기를 해가지고;

[닝겐230]

글쓴이에게
아 진짜 게임 왜 이렇게 몬해 ㅠ
배구할 때처럼 시원스레 해 봐ㅠㅠ
...??
아니
너 상어 두 마리는 더 잡아야겠는데
내 위는 이미 치킨 자리를 만들어놨는데
저기요^^

[닝겐11]

유ㅓ

[닝겐18]

쿠로오

-
야
니 후드티
내가 좀 입고 나왔음
ㄱㅅㄱㅅ

[글쓴닝겐]

아;
나 그거 입고 가려고 했는데
어딜 가길래 우리집까지 가서 그걸 입고 나와?

[닝겐32]

딸기 케이크사러~~~~
이 후드티를 입고
딸기 케이크를 사러가면
기분이 조크등여~~~><
근데 너 어디가? 나랑 안놀고..?ㅠ

[글쓴닝겐]

그냥 피씨 갈려고 그랬지
딸기 케이크 정도면 잠옷도 괜찮잖아
제가 닝 상의 옷장일까요?
다음부터는 말하고 가져가라 제발

[닝겐49]

글쓴이에게
힝
너무해!!!!
우리 사이에 그렇게
야박하게 굴꺼야 쿠로?
너도 내 옷 입어
특별히 다 빌려준다ㅇㅇ

[글쓴닝겐]

4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게 가능했으면 진작에 그랬지
여장대회 나간다고 교복 빌렸다가
살짝 찢어져서 나한테 엄청 뭐라그랬잖아
기억 안 나십니까?

[닝겐71]

글쓴이에게
살짝?
쿠로 양심 어제 꽁치랑 냠냠??
안들어가는 팔 집어 넣어서
셔츠 다 터지고 치마 다 터트려놓구?
몰라 난 니 옷이 좋은걸
앞으로도 잘 부탁해><

[글쓴닝겐]

71에게
아니 그거는 어쩔 수 없었던 거지
주는 걸 거절할 순 없으니까
제가 하는 수 없이 입은거고요?
그나저나 많이 클 텐데
괜찮아?

[닝겐80]

글쓴이에게
치, 됐어!
웅웅
레깅스랑 입기 딱 좋아!!
그리고 소매도 뭔가 펄럭거려서
전통 춤 추는 기분도 나고
암튼 좋아!!

[글쓴닝겐]

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통 춤?
한 번 찍어보내봐
궁금해서 그래
옷 빌려가셨으니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닝겐91]

글쓴이에게
아 내 춤 비싼데
넌 진짜 친구 잘 뒀다
(길에 폰을 설치하고 조금 부끄러운 듯 웃다 아무도 없을 때 전통무용을 짧게 추곤 꽃받침을 하며 나 잘했어? 로 마무리 되는 동영상)
힣

[글쓴닝겐]

9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추긴 하는데
이 말 하면 절연하려나
해도 돼?
대신 맘 단단히 잡아야해
각오가 되면 라인해줘

[닝겐98]

글쓴이에게
아 뭔데
너 어짜피 할꺼잖아
궁금하니까 빨리 말 해
듣고 손절하게

[글쓴닝겐]

9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닝아
나 친구 잃긴 싫어
진짜 너
행사장 풍선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 진짜
너무 하고 싶은 말이어서
장난인 거 알지?

[닝겐110]

글쓴이에게
야....
나 그래도 나름 전통무용
3년 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쿠로오
이때까지 고오마웠다^^
이 후드티와 함께
우리의 인연은 끝이야^^

[글쓴닝겐]

1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진짜
친구니까 이런 말 하는거지
솔직히 행사장 풍선이라는 말 안 들어봤을 거 아냐
안목을 한 번 넓혀봤다 이런 느낌으로 가자
닝아 진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22]

글쓴이에게
응. 그래.
니 마음 잘 알았어^_^
옆에 있었으면 마지막으로
니 팔뚝을 물었을텐데 아쉽네.
나 이제 보쿠토랑 절친이다ㅎ
잘가 쿠로오 테츠로.

[글쓴닝겐]

122에게
그 부엉이보다는 내가 낫지
돌아와 닝아
나 이렇게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 ㅠㅠ
우리 몇 년동안 봐왔는데 그치??
이 정도로 끊기겠냐 설마
우리 우정 이렇게 얄팍했었나???

[닝겐140]

글쓴이에게
구럼
나 후드티 돌려주러 가는 길에
니 팔뚝 물어도 돼?
에이 설마 이거를 거절하겠어?
우리 우정 이렇게 얄팍하진 않은데
그치 테츠?

[글쓴닝겐]

140에게
....꼭 물어야 해?
뭐 우리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위해서라면 팔뚝 하나 정도는 내어줄 수는 있으나
그림이 약간 좀 이상해서요
혹시 고기가 먹고 싶으신 거면
대화로 해주시겠어요?

[닝겐150]

글쓴이에게
눈치가 빨라서 살았네요
쿠로오군^_^
돼지는 취급 안합니다?
소.
원합니다.
근데 왜 그림이 이상해?
나 정말 모르겠어서 그래

[글쓴닝겐]

150에게
갑자기 사람 팔 무는 데 좀 이상하잖아
설마 이게
정상으로 보이십니까?
그럼 아직 닝 씨는 제게 먼 인류시네요
아니 그리고
소??
마음의 상처가 그렇게 컸어?

[닝겐159]

글쓴이에게
아니
솔찍히 니 팔뚝
좀 물고 싶게 생겼어;
그건 니 잘못이잖아;
누가 그렇게 생겨래?
응..나 지금 울어ㅠㅠㅜㅠㅠ
뿌앵
그니까 소 사주세염><

[글쓴닝겐]

15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마음만큼은 소 몇 마리 댁으로 보내고 싶지만
쿠로오 씨의 통장 잔고가 많이 슬퍼서요
우리 조금만 눈을 낮춰봅시다
돼지 정도는 잔고가 눈물 닦을 수 있다고 하는데
자비로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닝겐173]

글쓴이에게
구랭
그러면 돼지랑 니 팔뚝 한 입
ㅇㅋ?

[글쓴닝겐]

173에게
아니 누님이 자꾸 팔뚝에 집착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뚝을 포기할 방법은 소 뿐이야?
제가 사람을 얕봤네요?

[닝겐184]

글쓴이에게
능구렁이 쿠로오 테츠로 옆에
몇 년을 있었는데
저도 만만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내가 니 통장이 가여워서
특별히 돼지+마카롱으로 쇼부쳐준다
ㅇㅋ?

[글쓴닝겐]

1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인에서 빛이 나는 것 같은데
혹시 누님의 후광일까요?
네코마의 천사가 여기 있었네
각별히 모시겠습니다

[닝겐20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어디 한번 극진히 모셔보아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크게 경을 칠것이야!

[글쓴닝겐]

20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누님
네코마의 기상이 누님에게서 나왔군요?
이걸 몰라뵀네
아 맞다
그 후드티 안에 돈 없어?
나 넣어놨는데
그걸로 마카롱 사 먹어

[닝겐216]

글쓴이에게
(천엔짜리를 들고 있는 셀카)
어머
자기야...❤️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닝이 맛있게 마카롱 먹을께염ㅠㅠ
(금세 마카롱을 사 박스를 들고 한입 먹고 있는 사진)
우리 테츠 자기돈으로 먹으니까
더 맛있쪄ㅠㅠㅠㅠ

[글쓴닝겐]

2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너 디저트만 먹어?
아까 케익 산다며
아무리 밥과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지만
그 경계가 조금 모호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 때만 자기라 그래

[닝겐231]

글쓴이에게
(딸기케이크 박스를 든 사진)
당연히 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나한테 자기 소리 듣고 싶구나?
오구 그래쪄요 우리 쿠로 자기?
밥은 우리 쿠로 여보랑 먹을라구
남겨뒀어
나 잘했지?
너 집이면 같이 먹을래?

-
센세 혹시 지문 불편하시면 라인으로 해주세여!

[닝겐13]

아나

[닝겐19]

오사무!!

-
돼지
뭐하노

[글쓴닝겐]

츠무 푸딩 먹는데
와
심심하나

[닝겐36]

?
니 말이야
돼지;
웅 나 띰띰해!!
놀아죠ㅠㅠ

[글쓴닝겐]

티비 봐라
아
츠무 할 거 없는 거 같은데
갸랑 놀아라
내는 좀 바쁘다

[닝겐50]

글쓴이에게
니 뭐하는데
할꺼 없잖아;
또 니 혼자서 뭐 먹나

[글쓴닝겐]

50에게
내하면 먹는 거 밖에 생각 안 나
근데 맞긴 맞다
츠무 푸딩 뺏아먹고 있는데
이건 진짜 들키면 안돼가 그렇다
놀아줄 수는 있는데
ㅎㅎ 조금만 기다려라

[닝겐72]

글쓴이에게
어휴...
또 싸워서 둘 중 한명
내 방에 울면서 오겠네
딱 봐도 오늘은 니가 잘못했으니까
넌 와도 퇴장이야
츠무 토닥토닥 해 줘야겠다

[글쓴닝겐]

72에게
그 아는 맨날 내 푸딩 뺏아먹는데
한 번 갖고 그러나 니는
닝아 나무말고 숲을 보자
내 말 안 한게 있는데
니가 내 말 안 들어주니까 말아야겠다

[닝겐8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뭔데
들어줄게 말 해줘 사무야
숲을 함 봐야지
내가 뭘 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82에게
ㅋㅋ
니 그전에 샀던 티라미수
그거 사실 츠무가 다 먹은거다
니네집에 반찬통 두러가다가
보여서 슬쩍 먹었단다
몰랐제?
이거 진짜 말 안 할라고 했는데
니라서 말해주는 거다

[닝겐94]

글쓴이에게
?
니 쌍둥이 혹시 미친거니?
지가 뭔데 그걸 먹어;
그리고 너는 왜
그걸 이제 말 해??
와 씨
나 미야즈 너네랑 손절이다;
ㅂㅂ

[글쓴닝겐]

94에게
아 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오래된 일이라 말 안할라캤지
금마는 버려도 되는데
내는 좀 봐도
솔직히 내가 돼지새끼 밥은 뺏아먹어도
사람 밥은 안 뺏아먹는다
내 같은 애가 또 어딨다고
ㅠㅠ

[닝겐100]

글쓴이에게
ㅋ
니 폰에 내 리본돼지라고
저장한거 다 봤는데?
그리고 니 내 밥도
뺏어 먹잖아;
아 씨 생각 할 수록 화나네
오사무 니도 끝이다 이제

[글쓴닝겐]

10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또 언제 봤는데
아 미안 진짜
그래도 내가 친한 애들 밥만 뺏아먹는다이가
그만큼 니가 내한테 엄청 소중한 애라는 건데
그렇게 정없이 가며는 내 좀 많이 슬프다 ㅠㅠ

[닝겐114]

글쓴이에게
우와
엄청 소중해서 리본돼지가
고마워
그냥 날 사육시켜줘ㅎ
아 그렇다고 나중에
햄 공장에 팔아버리진 말구

[글쓴닝겐]

114에게
친구를 어떻게 공장에 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인 거를 감안해서 리본돼지라고 했지
리본 달고 있는 돼지는 나름 귀엽다이가
근데 사육은 좀...
니 취향이 쬐끔 그렇네 닝아

[닝겐126]

글쓴이에게
왜
내 취향까지 다 감싸 안아줘야지
우리 그정도 사이 못되나
그럼 아츠무한테 해달라 캐야겠네

[글쓴닝겐]

126에게
츠무는 니 공장에 판다
내 벌써 다 봤다
걔는 그러고도 남는 놈이다;
니 몇 년을 같이 봤는데
그걸 몰랐나?

[닝겐13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이없는데 진짜 걘 그럴 것 같음;
하 인생 부질없네...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리본돼지가 어딧노
남자친구나 만들어야겠다
스나 좀 소개시켜도

[글쓴닝겐]

138에게
?
스나 놀랜다;
아직 맘이 약해가
말하는 돼지 보면 넘어간다
내랑 츠무도 겨우 적응한 건데

[닝겐15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진짜 도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마이 예쁜아가 어딧다고
맨날 구박인데;
내 느그한테나 리본돼지 취급이지
딴데가면 공주다 공주

[글쓴닝겐]

15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주????
누가 그카는데 공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아무리 그래도
좀 심하다;
그럼 왕자는 누군데

[닝겐160]

글쓴이에게
니 진짜 죽을래 미야 오사무
왜 웃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빼고 다 글케 말 한다고!!!
왕자?
스나ㅎ
결혼할라고ㅎㅎㅎ

[글쓴닝겐]

160에게
와 진짜 니
아니다
그냥
때로는 바라볼 때가 더 좋은 날이 있다 닝아
이거 다 스나를 위해서인 거 알제?
내는 스나랑 아직 친구하고 싶다

[닝겐172]

글쓴이에게
장난치나
빨리 번호 안넘기나
니 내랑은 친구 안하고 싶나
그리고 솔찍히 내 정도 얼굴이면
어디내놔도 안꿀린다이가
아 빨리 해도오오오오오 소개애애ㅐ
푸딩 5개 사주께ㅔ

[글쓴닝겐]

172에게
야 솔직히
스나는 아직 내가 지켜줘야한다고;
아 이건 좀 궁금해서 그런데
스나의 매력 포인트가 어딘데?
금마가 그리 좋나?

[닝겐187]

글쓴이에게
음
속을 알 수 없는 눈빛?
야
아 그냥 안받을래
니가 계속 안해주려고 하니까
갑자기 재미없어졌어

[글쓴닝겐]

18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로 달라고 하는 거였나?
아 근데 이것도 말 안하려고 했는데
해도 되나?
이건 좀
충격이 클 수도 있겠다
스나에 관한 거라고 미리 말해둘게

[닝겐195]

글쓴이에게
뭔데
스나가 내 싫다나
그런거라면 내 진짜
울 것 같으니까 넣어둬라..

[글쓴닝겐]

195에게
내 사실
스나한테 니 리본돼지라고 말했다
그 아도 니 리본돼지라 불러서
..그래서 그냥 바라보는 게 좋다고 한 거다
그 이게 있제?
내가 일부러 그 칸게 아니고
아 닝아
닝
닝아
이게 진짜 얼떨결에 나왔다니까?
충격이 많이 크나..?

[닝겐210]

글쓴이에게
야 오사무...
니..니 진짜....
니 진짜로 미칫나!!!!!!!내한테 와그라는데!!!!!
스나도 그냥 내 니같이 돼지로 보고있을꺼 아니냐고!!!!
진짜 니 츠무보다 싫다
느그 싸우거나 딴아들이 물으면 그래도
오사무가 낫다고 말 해준 내가 등신이다
이제 니랑 안놀꺼다!!!!!
니 차단이다!!!!

[글쓴닝겐]

210에게
아니 닝아
닝
잠시만
내가 진짜 잘못했다 닝아
이게 진짜 내가 일부러 그런게 아닌 거 알제??
라인ㄴ좀 봐도
아 진짜
에이 야 내가 아까도 말했다이가
리본있으니까 귀엽다고
안 친한 여자애인데 돼지라고 하겠나
맞제?
닝아 한 번만 제발

[닝겐225]

글쓴이에게
(한참 뒤)

댓따 마, 치아라
미야즈 느그 이제 내 방에 출입 금지다
그리고 이제 느그랑 같이 등하교
안할꺼임
말도 걸지 마라
말걸면 니는 바로 길로틴 초크다
낸 이미 맴이 상해뿟다

[닝겐20]

와ㅏㅏ

[닝겐25]

저 후타쿠치여
-
야 무ㅜ어하냐
??

[글쓴닝겐]

말 걸지마
게임 중

[닝겐35]

인성 봐
말 걸지 말라니

[글쓴닝겐]

아
너 때문에 졌잖아;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건데
책임져라 닝아

[닝겐64]

글쓴이에게
웃기네 지가 못하는건데
남한테 책임전가 시켜
반성해라 켄지

[글쓴닝겐]

6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뭐래
이 순간의 집중이 참 중요하거든?
하여튼 겜알못한테 말해서 뭐하겠냐
아무튼 그런게 있어요
ㅎㅎ

[닝겐81]

글쓴이에게
순간의 집중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게임 잘해서 뭐하냐
공부를 잘 해야지

[글쓴닝겐]

81에게
게임하는 사람치고는
봐줄만한 머리잖아
넌 공부마저도 못했으면 큰일이었겠다
나한테 다 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2]

글쓴이에게
야 내가 너보다 공부 잘하거든
어이가 없네
니 그리고 게임 잘하는 것도 현질해서 잘하는거 잖아
현질해서 잘하면 나도 잘 하겠다

[글쓴닝겐]

92에게
어떤 경우에는 적절한 과금이 필요할 때가 있는 거에요
야 이렇게 게임으로 세상을 배우는거지
공부머리만으로는 이 험난한 세상을 살 수 없어 닝아
가끔 보면 닝이는 참 순수해

[닝겐104]

글쓴이에게
그래 그럼 넌 게임에 돈 다 탕진해
난 조금 더 실용적인 곳에 돈 쓸게
(얄미운 이모티콘)

[글쓴닝겐]

10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졌어?
아 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진짜
너 놀리는 게 너무 재밌다
우리 우정 영원하지?

[닝겐125]

글쓴이에게
절교 할 뻔 했다
사람 가지고 놀리면 재밌냐?
퉤

[글쓴닝겐]

1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이렇게 말려주고 하는거지
ㅎㅎ 다행이다
야 그래도 이런 사람 몇 없다?
나만큼 이렇게 맛깔나게 놀아주는 사람 몇 없어

[닝겐139]

글쓴이에게
이게 뭐가 놀아주는거야
하나도 재미없어
내가 아주 단단히 화났으니까
내일 푸딩사서 우리집 놀러오면 화 풀 생각 좀 해볼게

[글쓴닝겐]

139에게
당연하죠
이런 것도 하나 사면 센스 없잖아
두 개 좋죠?
두 개니까 화 풀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봐 가면서 놀릴게
못 놀린다는 말은 못 하겠다
너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8]

글쓴이에게
앗싸!!!!!!!🐶🍯!!!!
푸딩 두 개면 프리패스야
놀려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좋아 푸딩

[글쓴닝겐]

14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너 이렇게 단순했어?
아 이럴 줄 알았으면 하나로 좀 열심히 해볼걸;
다음부터는 이렇게 쉽게 안 줄래
저는 쉬운 사람 별로 안 좋아해서요

[닝겐158]

글쓴이에게
...
됐어 줘도 안 먹어
퉤퉤퉤
낼 오지마
문 안 열어줄거야

[글쓴닝겐]

158에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려도 된다며
그래서 놀린 건데
아니 바로 삐지면 어떡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지 이것도
ㅎㅎ 화풀어 닝아~~
나 그럼 진짜 안 간다??
안 가도 되냐?????
진짜 안 간다??????????

[닝겐165]

글쓴이에게
푸딩 두 개만 문 앞에 두고 가..
그리고 내일 내가 기분이 좋으면 입장을 허가하겠어
아니 이러면 또 푸딩에 환장하는 애로 보일 것 같은데
뭐 어쩌겠어 푸딩이 좋은 걸..

[글쓴닝겐]

165에게
정없게 푸딩만 냅다 먹냐;
사온 정성을 봐서 얼굴은 봐야할 거 아냐
너 이런 애였어?
웬만해서는 내가 실망이라는 걸 안 하는데
오늘은 좀
마음이 좀 아프다...
ㅠㅠ

[닝겐176]

글쓴이에게
알았어...그럼 들어오면 되잖아..
아 진짜 진 것 같아
기분 나빠

[글쓴닝겐]

17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매일 이겨 먹을 수도 없고
푸딩 3개면 됐어?
게임도 계속 이기면 재미가 없지
이 맛에 너 놀리는데
아쉽네

[닝겐185]

글쓴이에게
푸딩 3개..!
좋아 좋아
우리 앞으로 더 잘 지내보자 ^_^
너가 놀리는 건 뭔가 기분이 나빠
다른 사람이 놀리면 그냥 그런데
아무튼 너가 널리면 기분 나빠

[글쓴닝겐]

185에게
뭐야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이가 각별하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냐?
근데 나도 좀 그래
다른 사람 놀리는 건 그냥 그런데
너 놀리는 건 그렇게 재밌더라
고맙다
그냥 많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94]

글쓴이에게
뭐야 갑자기 오글거려
우엑
알면 나한테 잘하라고
그런 의미로 나 시라부 소개시켜주ㅓ
아니 소개시켜주세여

[글쓴닝겐]

194에게
엥?
그 싸가지는 갑자기 왜?
와 닝아 잠시만
너 그런 거친 사람들 좋아했냐?
나 충격이 좀 큰데

[닝겐205]

글쓴이에게
아니 싸가지는 너고
왜 시라부가 싸가지야?
배구 할 때 멋있고 또 공부도 잘 한다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잘생겼잖아

[글쓴닝겐]

205에게
잘생겨?
잘생겨?????????
야 이건 잠시만
앞은 진짜 백번 생각해서 넘어간다 치자
너 좀.. 낯설다?
아냐
그 일단
우리 마음의 여유를 갖고 좀 쉬자

[닝겐214]

글쓴이에게
아니 왜?
취향존중을 안해주냐
너 그런 애 였어??

[글쓴닝겐]

214에게
내가 원래 마음이 넓은 편인데
꼭 그 싸가지여야 하냐??
걔 나보다 더해;
난 반대
너의 미래를 고려해서라도
난 좀 반대해야겠다

[닝겐224]

글쓴이에게
왜 그래 진짜
너 시라부 좋아하냐?
그리고 내가 소개 시켜 달라 했지 언제 연결 시켜 달라 했냐고
너가 소개 시켜 줘도 걔가 나 별로면 그만인거 아니야?

[글쓴닝겐]

22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걜 왜 좋아해
그 상처받기 전에 미리 싹을 잘라놓는다 해야하나?
근데 진짜 뜬금없네
걘 어디서 봤는데?
지나가다가 한 번 보고 홀렸거나 그런 거야?

[닝겐232]

글쓴이에게
상처를 왜 받아?
너 봄고 경기 보러 갔을 때
친구랑 시라토리자와 경기도 봤었거든
얼굴로 경기하더라

[닝겐22]

와 닝들 짱 빠르네

[닝겐23]

센세 화이또!

[글쓴닝겐]

ㅎㅎ 닝두 와라~~~~~~

[닝겐33]

라부야 누나 배고프다
올 때 아이스크림 사다줘잉

[글쓴닝겐]

너네 집 바로 밑에 편의점 있잖아
거기서 사 먹어
굳이 나 불러야겠냐

[닝겐46]

글쓴이에게
나 추운 날 나가면 바로
감기 걸리는 거 알면서~
좀 사다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밥이 안 넘어가

[글쓴닝겐]

46에게
그럼 나보고 감기 걸리라는 소리냐?
생각이라는 걸 좀 해봐
내가 너네집까지 가는데 더 걸린다고
운동삼아 나가봐

[닝겐57]

글쓴이에게
너는 운동하니까 나보다 튼튼하잖아
여기서 운동하면 누나 살 빠진다
내가 1g 이라도 사라지면
우리 라부 슬플까봐 그러지ㅠ

[글쓴닝겐]

5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진짜
나 나가면 뭐 해줄건데
가는게 있으면 오는 것도 있을 거 아냐
별로면 안 나간다

[닝겐74]

글쓴이에게
으엑 째째돌이
흐음 나랑 같이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는 영광은 어때
다시 없을 기회다, 안 그래?

[글쓴닝겐]

74에게
기각
다른 애 찾아봐
이왕이면 집 가까운 애
타이치라던지

[닝겐83]

글쓴이에게
우리 소중한 타이치한테
내가 어떻게 그러니....흑
우리 예쁜 타이치 나갔다가
납치 당하면 어떡해ㅠ
누나가 밥 해줄테니까
빨리 아이스크림 사서 와라

[글쓴닝겐]

83에게
난 안 소중해?
야 걔 덩치를 생각해;
나보다 몇 배는 큰데
납치는 내가 당해도 부족하지
맘 안 좋아져서 나가기 싫어

[닝겐95]

글쓴이에게
아아 우리 켄지로 삐졌어?
누나가 미안해에-
제발 이렇게 빕니다요 켄지로님
쇤네에게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다주십셔...
아, 아니면 오랜만에 우리
같이 나갈래???

[글쓴닝겐]

95에게
삐지긴 뭘 삐져
아 좀 귀찮은데
나가는 대신에
아이스크림은 너가 사

[닝겐103]

글쓴이에게
아 당연하지
누나가 쏜다 쏜다
나 알바비 들어왔어
그럼 나 지금 내려가?

[글쓴닝겐]

103에게
천천히 내려와
아직 멀었어
요즘은 아이스크림도 배달되지 않냐?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너는

[닝겐118]

글쓴이에게
그래도 가서 먹으면
알록달록 눈이 행복하단다
아휴 진짜 그런것도 몰라?
아 니꺼 져지 입고 나가야징

[글쓴닝겐]

118에게
언제줄건데 그거;
준다는 날 한참 지났잖아
알바비는 다 먹는데 쓰냐?
진짜 모르겠네 너

[닝겐134]

글쓴이에게
아 좀 입자아~!~!
네꺼 커서 편하단 말이야
꼬우면 너는 내 져지 가져가던가
너는 나를 아가 때부터
보면서도 모르냐ㅠ
누난 슬포소 운다ㅠㅠ

[글쓴닝겐]

1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봐 진짜
그렇게 말하고 내가 가져가면
나 엄청 쪼잔해보이잖아
한 번만 봐준다;

[닝겐14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역시 우리 라부가 짱이다
아 라부야 타이치 혹시
여자친구 있어??

[글쓴닝겐]

145에게
엥
갑자기 타이치?
뭐야 그렇고 그런 감정이 있었어?
몰라 찾아오는 여자애도 없고
똑같던데

[닝겐155]

글쓴이에게
그 얼굴에 감정이 안 생기면
이상한거 아닐까....
좋아하는것 까지는 아니고
그냥 호감이지 아직은
타이치 운동 잘 하더라

[글쓴닝겐]

155에게
...그런 취향이었어?
걔한테 토스 주는 나는 안 보이냐?
나 없으면 걔도 없어;
특이하네 너

[닝겐166]

글쓴이에게
뭐니, 설마 우리 켄지로
질투우우우~?
너ㅠ내가 멋있다고 하면
징그럽다고 저리 가라고
할 거 잖아 바부야

[글쓴닝겐]

16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는 무슨
여태 같이 배구하는 거 봐놓고는
평소에 나만 쏙빼고 말했잖아
그 갓파도 멋있다고 했는데
아니 뭐 이정도로 막 그런 건 아니고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됐다 그냥
말아

[닝겐178]

글쓴이에게
갓파?? 설마 우리 쯔톰???
츠토무는 귀여운데
배구할 때는 엄청 진지해서 멋져
그리고!
우리 켄지로는 너무너무 멋져서
말하면 입 아플까봐 이 누나가
안 한거다~
이제 좀 누나의 마음을 알겠니?

[글쓴닝겐]

178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짜
고맙네
너 연습 구경하러 안 온지 꽤 됐잖아
보러 오지 그래?
와서 걔랑 얘기도 해보고 하던지

[닝겐18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오구구 우리 켄지로
신경 쓰고 있었구나
타이치는 나 말고 내 친구가 호감있대
그래서 물어본거다~
뭐 그래도 오랜만에 배구하는 너도
볼겸 다른 분들도 뵐겸해서 가야지~

[글쓴닝겐]

186에게
아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너 맨날 이렇게 나 놀려먹고
넌 체육관 오지마
그냥 경기할 때 봐라

[닝겐196]

글쓴이에게
아 왜에ㅠ
진짜 오랜만에 보고 싶은데
너말고 다른 애들 보러가는 것도
안 돼!?!
물론 네가 안 된다고 해서
네 말을 순순히 들어주지는
않을거야!!
치킨을 사주면 모를까

[글쓴닝겐]

19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나 놀리니까 재밌지?
하긴 뭐 오지마라고 해서 안 올 너도 아니고
나 말고 친한 사람이 더 있었어?
ㅋㅋㅋㅋ별일이네

[닝겐207]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나 시라부 놀리기로
시라토리자와에서 1등 할 수 있어
나 은근 친한 사람 많거든!!!
에이타 선배랑도 친하고!!!
쯔톰이랑도 친하고!!!
누나 인싸다!

[글쓴닝겐]

207에게
언제 그렇게 친해졌어?
너 나 몰래 배구부 매니저라도 들은 거야?
와 너 좀
무섭다;
발 뻗는 게 너무 빠른데?

[닝겐220]

글쓴이에게
너 보고 있는데
친절한 세미 선배가 먼저
말을 걸어주셨지~!
츠토무는 네가 하도 구박하니까
내가 데려가서 가리가리군
사줬고ㅋㅋㅋㅋㅋ

[글쓴닝겐]

220에게
세미 선배는 그렇다 쳐
너 그거 과보호야
구박은 무슨
혼낼 걸 혼낸거지
오냐오냐 해주면 안된다니까?

[닝겐238]

글쓴이에게
호에에엥 센세 나ㅠㅠ잠들었어요 미안해요ㅠㅠㅠㅠ
_

나에게 베풀어진 에이타 선배의
친절을 그렇다 치라니!!
가문의 영광이지
츠토무 유일한 1학년이잖아
울 아깽이 좀 봐줘ㅠ

[닝겐2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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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초코?
미리 말해놓지 그랬어 닝쨩
방금이 마지막이었어!
아쉽게도 늦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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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흥 이미 오이카와 상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나저나 그거 내 돈으로 산 건데
닝쨩이 자연스럽게 뺏아먹은 거잖아!
억울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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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난 조용한 사람이 내 부인이었으면 좋겠어
닝쨩은..
결혼상대로는 아쉽게도 ㅠㅠ...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찾아볼까?
세상에 절반이 남자야 닝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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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쨩 좀비야?
난 종족을 초월한 결혼은 아직 무리야 ㅠㅠ
막 물고 그러지는 않는거지?
평화주의자라 조금 걸리네..

[닝겐34]

와 늦었어ㅠㅠㅠ

[글쓴닝겐]

선착없으니 커몬

[닝겐39]

헠 센세 감사해요 저 그럼 후타쿠치 가능한가욥?

-

야 오늘도 피씨방 가냐?

[글쓴닝겐]

그럼그럼
-
나 지금 피씨인데
오려고?

[닝겐60]

ㅇㅇ
나도 껴주삼

[글쓴닝겐]

60에게
ㅋㅋ
나보다 못하는 애랑은 좀..
연습하고 와 닝아
^^

[닝겐73]

글쓴이에게
와 니 이렇게 나 까는거야?
싸우자
내가 이제 너보다 잘할듯

[글쓴닝겐]

7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아침에 게임이 늘리가 있냐?
저 트롤이랑은 좀 무리라서
아 혹시
조작법은 다 익히셨나?

[닝겐107]

글쓴이에게
다 익혔지
모브랑 했는데 걘 나보다 더 못해
게임은 너랑 해야 재밌으니까
나 버스 태워줘 ㅎ

[글쓴닝겐]

10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브보다 못하면 안 끼워줄려고 했는데
하긴 내가 좀 한다 그치?
야 근데 누가 버스를 공짜로 타냐
요금은 뭐로 주실 건데요

[닝겐1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녁쏜다
대신 이겨야 함

[글쓴닝겐]

1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버스를 후불로 타
선불입니다 닝씨
기사님이 치킨이 먹고 싶대요
고객님 어떻게 하실래요?

[닝겐38]

와

[닝겐41]

센세 전 아츠무용!!!

--

아니 아츠무 돌았멘...?
너 오사무 푸딩 니가 먹어놓고
내가 먹었다고 함????

[글쓴닝겐]

?
내는 먹은 적이 없다;
돼지가 먹고 기억이 없는 거겠지

[닝겐53]

;뭐래
허;그래서 나도 구라 좀 쳤다
니가 푸딩+사무 주먹밥까지 먹었다고^^
잘 가라 아디오스

[글쓴닝겐]

아니 미,친 그건 아니다이가
푸딩 먹은 건 맞는데
주먹밥은
아
벌써 일렀나 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진짜 내일 죽는다

[닝겐111]

글쓴이에게
그러게 누가 구라를 치래??
뭘 죽어;
너 먼저 죽어서 괜찮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너 살아있는게 기적임

-
넘 늦게 왔죠 센세...고멘...

[글쓴닝겐]

11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니가 그러고도 내 친구가;
내 인생 반 년동안 헛살았네 ㅠ
이제 내한테 남은 친구는 스나랑 긴 뿐이다 ㅠㅠ

-
ㅎㅎ 괜찮아잉~~

[닝겐129]

글쓴이에게
내가 할 소리다 임마;
스나랑 긴은 널 친구로 생각하냐?
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진건 아니죠 아츠무씨??
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129에게
삐졌다
어떻게 할건데 이제
내가 어쩌다 이렇게 돼가지고 ㅠ
저는 이제 닝이라는 사람 모릅니다
사무한테 물어보이소

[닝겐17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ㅋㅋㅋ
칭구야~~~장난인거 알자나^^
우리 공주 우짜면 화가 풀릴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170에게
다 해주게?
내 화 풀릴라면 좀 걸린다
아 근데 내 좀
푸딩이 먹고 싶네
하나 말고 2개 정도
^^

[닝겐188]

글쓴이에게
좀 심하게 삐진거 같네요
아츠무씨?
ㅋㅋㅋㅋㅋㅋㅋㅋ
푸딩은 너가 먹어놓고 너가 삐지냐!!
으으으으으 내가 사주고 말지
찡찡대는건 별로 듣고싶지 않구만;

[글쓴닝겐]

18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닝아
니가 너그럽게 한 번만 봐도
솔직히 내 이러는 거 한 두번이가 맞제?
내 친구 진짜 잘뒀네 ㅎㅎ

[닝겐203]

글쓴이에게
그럼 내가 많이 참고 살잖니~
우리 공주도 좀 그랬으면 좋.겠.네!
담에 또 사무한테 구라치기만 해봐..
그땐 생을 마감할테니...😠

[글쓴닝겐]

203에게
와 근데 잠시만
늘 느낀건데
니네 둘이 짜고 내 괴롭히나?
맨날 내만 당하고 둘이서 이기는 기분이다
지금도;
솔직히 말하면 내 좀 넘어가볼게

[닝겐217]

글쓴이에게
사무랑 맘이 잘 맞는 걸로 하자😉
뭘 짜고 그러냐
말 안해도 아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괴롭히는거 꿀잼ㅋㅋㅋㅋ
이 세상 사람들 다 알았으면 좋겠어~~아주 그냥 ㅇㅅㅇㅋㅋㅋ

[글쓴닝겐]

21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다음부터는 그냥
내랑 짜서 사무 갈구자
내만 당하면 재미없다이가
사무 갈구는 것도 재밌을 걸?
아니 더 재밌을 걸???

[닝겐233]

글쓴이에게
캬~~~이것도 좋다
다음은 사무다
근데 사무 음식만 건들이지 말자...
나 감당 못 해....
너두 알자나..?
근데 사무 갈구다가도 너로 타깃
변할듯ㅎㅎㅎㅎㅎㅎ너 반응이 꿀잼

[글쓴닝겐]

닝들... 밥이 벌써 왔네...? 먹고 올게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56]

센세 천천히 많이 드시고 와용🥰

[닝겐59]

넹❤️

[닝겐62]

네!

[닝겐58]

와 사람 많으니까 구경해야겠다 _(:3 」∠)_

[닝겐61]

세상에 오늘도 강건너 🔥알칭구 구경....

[닝겐236]

센세 혹시 가셨나요..? 너무 재밌어요ㅠㅠ

[닝겐237]

Sensei...i love you...나 이런 연애감정 없는 파이어 에그 친구 소재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