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물고 할퀴는거 어떻게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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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손으로 놀아주면안대고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물면 자리를 피해버리래

[글쓴이]

나 걸어다닐때도 막 우다다 달려와서 물고 그러는데ㅠㅠ 최대한 피해볼겡ㅠㅠ

[익인2]

아픈 척을 하지 말라, 같이 물어라, 장난감으로 놀아줘라 등 있던데 일단 울 냥이한테서는 버릇 못고침...

[글쓴이]

ㅠㅠ너무 착한고양이들만 만났었나봐 내가..!ㅋㅋ큐ㅠㅠㅠ

[익인3]

첫째가 매우 얌전하고 신사적이었던것같애..
내가아는 아깽이들은 적어도 6갤까지는 교정불가였음ㅋㅋㅋ 맨날 발깨물리고 손깨물리고ㅋㅋ

[글쓴이]

6개월 이후엔 좀 잠잠해졌어?? 나도 최소 6개월까진 이렇게 지내야되나ㅠㅠ

[익인4]

6갤이후엔 갑자기 튀어나와서 발깨물리진 않았고
여전히 손은 물렸는데 그때부턴 안돼 아야 싫어 하지마 이건 알아듣더라ㅋㅋ 그리고 중성화하고 1살 넘으면 캣초딩, 캣춘기 다지나갔다고 좀 얌전해져

[글쓴이]

아항!! 고마오!! 중성화할때까진 좀 기다려봐야겠다ㅜㅜ 혹시.. 머리카락도 물어뜯고 그랬어?? 아가때?ㅋㅋㅋㅋㅋㅋ 요즘 자꾸 침대에 누워있음 머리카락물어뜯을라해ㅠㅠ

[익인5]

뜯어먹는애들있어ㅋㅋ 그거 맛들리면 중성화고 만1살이고계속 뜯어먹는당ㅋㅋㅋ 그러다 어느날 돈고에 쓰니 머리카락 대롱 달려있는날도 있을껄ㅋㅋ 조심행

[글쓴이]

5에게
헉..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오!! 조심할겡ㅋㅋ큐ㅠㅠㅠ

[익인6]

첫째랑 물고 싸우고 하다보면 자기도 물리는 게 아프다는 거 알아서 그런 행동 줄어들기도 한다더라... 외동이면 고치기 힘들다고 했는데 둘째면 차차 고쳐질듯!! 손깨무려고 하면 손 뺴고 자리 피해버려!

[글쓴이]

웅웅 !! 고마오!! 요즘은 좀 줄어든거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