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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2/29) 게시물이에요
내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따라 교회를 다녔거든 

근데 난 교회가 너무 싫어서 작년 겨울까지 다니고 안다녔어 

근데 내가 요즘 직장도 잘리고 일이 잘 안풀리니까 

주위에서 교회를 안다녀서 축복이 없는거래 

 

정말 하느님을 믿으면 축복이라는게 있어? 

그냥 내 운이 안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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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말 하는 종교인은 니옆에 두지도마
4년 전
익인5
모든건 자기하기 나름임 잘돼도 니가 잘해서 잘되는거고 못돼도 운이안좋거나 다른이유거나
4년 전
익인6
22
4년 전
익인2
가장 좋은때에 주셔
4년 전
익인3
그러니까, 당장 나한테 안주어진다고 불평하는게
기독교가 겪는 가장 흔한 유형중 하나야

4년 전
익인4
그런데 하나님은 요술램프 지니가 아니잖아
그냥 우리가 빌고 필요할때 찾는다고 그때마다 나타나는게 아니라
사랑이시니까, 보시기에 가장 좋은 때에 모든 계획을 우리한테 보여주실거야

4년 전
익인8
더 얘기해주고 싶고 할말도 많지만
잘못올렸다간 요즘같은 시기에 괜히 신천지나 이단같아보일까봐 더는 말 못하겠네
쓰니야 인터넷에 물어보지말고 교회에 직접 가서
여쭤보는게 가장 좋아

4년 전
익인7
나도 어렸을적 엄마 손에 이끌려 교회를 다녔고 종교 강요를 받았는데 이게 썩 유쾌하지 않은 현재는 무교인 사람이야 세상엔 다양한 종교가 있잖아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건 아니야 불교는 또 다르지 결국 종교라는건 누군가에 의해서라기보단 스스로의 믿음이 결정해야하는 일이어야 하지 않을까? 난 그렇게 생각해
4년 전
익인9
나는 반대로 엄마가 교회댕겨서 나도 억지로 억지로 나갔었거든 그리고 어쩌다보니 한 2년동안 가족들도 교회 안나가고 나도 안나갔다가 작년에 좀 마음이 힘들어서 엄마랑 같이 집근처 교회를 찾아서 열심히 댕기고 기도도 하니 응답도 해주셔서 오히력 내마음이 불안하면 기도하고 믿음이라는게 이런식으로 생기는군아 라고 느끼고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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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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