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좋아ㅠㅠ태경이의 눈물나는 직진을 드디어 해수가 보이기 시작했단게 좋고 그럼 이제 둘이 서사쌓을일만 남았으니 그게 좋아ㅠㅠ 오늘 진심 둘이 다 털어놓고 얘기하는거랑 해수가 화내면서 태경이의 맘을 이제야 보이기 시작한다고 하는거 너무 좋음ㅠㅠ 3부에서 막 속시원하게 태해!!!! 이거 기대도 안해 다만 태경이의 혼자 허공직진은 이제 끝났다는게 좋고 해수가 태경이보면서 얼마나 신경쓰이고 또 설레겠냐고 태경이가 자길 저렇게 사랑하는걸 알았으니 어케 아무 생각이 안들겠어ㅋㅋㅋㅋ둘이 막 연애초짜티 내면서 허둥지둥할거 난 그런거 궁예하면서 실실 웃고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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