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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핸드폰 봐서 아빠가 문 부시고 난리났어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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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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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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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9
l
이 글은 4년 전 (2020/3/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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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문을 부셨다고...? 뭐지
4년 전
글쓴이
테이블이랑 식탁도 난리나고 의자도 막 난리났어
4년 전
익인2
아부지 뭐 숨기는 게 있으신가
4년 전
글쓴이
평소에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진짜 안 좋아 엄마가 보통 어디냐 회사냐 이런거 잘 물어보고 그러긴하는데 그래도 좀 심하지 않나?
4년 전
익인3
헉 그렇구나 문을 부신 건 심하지만 평소에 뭔가 쌓여서 한꺼번에 분을 터트리신 것 같기도 하네...
4년 전
익인4
우리 부모님 사이랑 비슷하다 ㅋㅋ ....... 근데 우리 아빠는 바람 피는 거 맞는 것 같더라 다른 여자랑 카톡 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거 봄 ㅋㅋ
4년 전
익인33
22
4년 전
익인5
아버지가 뭔가 예민하신데 숨기는게 있으신듯...
4년 전
익인6
아빠가 책잡히신게있으신가
4년 전
익인7
원래 서로 공유 안 하다가 어머니가 몰래 본거면 화난 거 이해 근데 문 부신건 ...좀 그럴거같아
4년 전
익인8
몰래본거면 오바 O
문부순거는 오바 O
이것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아버지께서 평소에 쌓인게 있을수도 있고.. 근데 일단 저 두개는 오바 O
4년 전
익인32
22
4년 전
익인35
33
4년 전
익인41
4
4년 전
익인9
아무리 그렇대도 문부시고 식탁 의자 부수고 그건 아닌듯 성격자체가 좀 공격적이신거같아,,,
4년 전
익인10
자기 사생활이 어느정도는 보장받아야된다는 권리의식이 너무 심하거나 / 핸드폰에 숨기는게 있음 / 한글로 형용하기 어려운 극도의 분노조절장애
4년 전
익인11
셋 중 하나
4년 전
익인13
22 딱 이고다
4년 전
익인16
33
4년 전
익인18
4
4년 전
익인19
5.... 보통 평범하게 사생활침해라서 화가나도 저런행동을 하진않지
4년 전
익인23
66 뭐가됐든 보통은 넘어선 거
4년 전
글쓴이
숨기는게 있었어 익들이 생각하는 그거
4년 전
익인26
둥이 10인데 맞춰놓고도 속이 편하지가 않다.. 아버님 진짜 너무하셨다.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2
몰래 본 건 잘못하신거 맞는데 문 부신건 좀...
4년 전
익인15
근데 사람마다 다르기는 해도 찔리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아무 이유없을 수도 있는데 우리집도 아빠가 바람핀 이후로는 엄마가 핸드폰 보고 그랬고든
4년 전
익인17
근데 평소에도 의심하고 아무일 없는거 보여줘도 안믿는 그런 인간들 있어... 아내가 그런 타입이여서 평소에도 시달리는거면 화내는거 이해감
4년 전
익인20
울집 케이스는 아빠가 의처증 있어서 거즘 엄마를 감시하거든.. 전화를 바로 못 받거나, 업무상 회의가 있을 경우에도 저녁에 난리나ㅠ.. 솔직히 일이 있는데 이게 가능 하냐구..
그래서 한 번은 아빠가 몰래 휴대폰 보면서 의심을 또 하길래 엄마가 말 그대로 미치시더라;
4년 전
익인21
사이가 대면대면 하면서도 의처증도 있어서 말그대로 엄마 돌아버림
4년 전
익인22
에..? 부수는건 과한 반응인거같은데... 말싸움은 인정...
4년 전
익인24
나는 걸리는 건 없는데 내 폰 보는 거 진짜 극도로 싫어하거든 친구가 몰래 봤다가 연 끊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문 부수는 건 이해 못 해
4년 전
글쓴이
숨기는게 있었어
4년 전
익인27
그 동안 뭐가 좀 쌓여있으셨던 거 아냐? 계속 축적되다가 터진 거 아냐?
4년 전
익인28
바람피우신거면 뭘 잘하셨다고...
4년 전
익인34
2222
4년 전
익인29
아빠가 뭐 찔리는게 있으신듯
4년 전
익인30
22
4년 전
익인37
33.. 본 건 잘 하신 건 아니지만 문까지 부순 거 보면...
4년 전
익인31
그런 거 보면 중간에 낀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집 나가고 싶고 그냥 , , 우리 아빠도 화나면 칼 집어 던지는데 사람한테는 못 던지겠는지 나무문에 박혀가지고 아직도 칼자국 남아있음 ㅋ ㅋ ㅋ ㅋ
4년 전
익인36
아니 절대 용납ㄴㄴ
4년 전
익인38
숨기는게 잇으면 난 아버님 잘못이 더 크다봄..ㅎ 의심이 생기니까 폰까지 보신거겠지..
4년 전
익인39
내 남편은 나랑 싸워서 내가 핸드폰으로 자동차 키 무선연동 끊었다고 내 안경 두개 뿌시고 컴퓨터 뿌시고 키보드 뿌시고 다 뿌셨어...
뭔가 숨기는게 있으신가 아니야?
4년 전
익인40
평소에 의심이 드셨으니까 몰래 보신 거 아닐까??
괜히 부끄럽고 들켰다는 생각에 그냥 다 부신 거 같음
분조장....
4년 전
익인42
찔리는게 있으신가봄; 문까지 부술 일이냐 저게
4년 전
익인43
어떤 이유에서도 폭력은 이해불가
4년 전
익인44
쓰니 괜찮아? 놀랐겠다
4년 전
글쓴이
둘 사이가 워낙 예전부터 안 좋아서 그런가 놀래지도 않았어ㅋㅋ.. 그냥 사는게 좀 버겁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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