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쏘가 선호 키워드나 관계성 적어놓고 추천해달라고 하면 내가 벨끈이 얼만데...! 발끈하면서 머리굴려서 찾아서 적음... 생각안나면 내 부족한 벨끈에 '더욱 정진해야겠다...' '내가 아직 이것밖에 안되다니...하...' 반성하고 떠올라서 댓글적으면 다시한번 글쓴쏘의 선호키워드에 내가 추천한 소설이 철떡인지 확인한 후 '역시 딱인 소설이군' 싶어서 흡족해하고 읽던 소설 읽으러감 (부작용으로 급 뻐렁쳐서 추천해준 소설 재탕하러 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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