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나한테 그따,위 동영상까지 보게 만들었어?"
2.
"그런데 네가 돌아온 지금도...."
사실은 나만 모르는 걸까. 이 아득한 우주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여전히 널 기다리는 기분이야."
나는 언제나 묻고 싶었다. 해가 지고 집에 돌아오면 다들 무슨 생각을 하는지.
3.
"네가 나를 사랑하게 되는 날에."
4.
저가 다 분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후안무치한 새끼. 용서가 안 된다. 누군지 알아내서 지금이라도 눈물을 흘리며 빌 때까지 처절하게 복수하고 싶다!
5.
"이름 예뻐서 기억하고 있었어."
6.
"몸단장은 이제 다 끝났나?"
그가 물었다. 다른 이들은 나를 이상하게 봤지만 000은 아니었다. 그는 내 행동의 의미를 알아봐줬다.
"그래. 다 했다."
"자랑은?"
"다 했다."
나의 인생작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