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자꾸 글쓰게 되네 ..ㅠㅠ 헤어진 이유는 개인시간을 못가져서 힘들고 점점 그게 쌓여서 힘들었고 근 1년간 나랑 좀 자주 싸우게되어서 힘들었나봐 근데 개인시간에 대해서 본인은 나한테 자세히 이야기 해준적이 없어 그냥 나한테 부담주기 싫었고 자기가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대 물론 그 전에 나도 잘못한게 있기도 했고 반성할것도 많아 힘들고 서운한걸 정확히 말해줬으면 좋았을걸 자기도 말해주지 않은게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미안하대 자기가 말한다고 해서 안들을 사람이라는거 아닌거 알지만 그동안 내가 변하지 않아서 힘들었대 정확히 말한적 없으면서 .... 아무튼 바보같은 생각인거 알지만 몇번 설득해보기도 했고 기다리고있어 대화,조율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나랑은 안맞네 라고 생각하고 관계를 끊어버린 사람이 밉기도 하지만 아직도 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어서 차마 끊어내질 못하겠어 혹시 지쳐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둥들 있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