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식당에서 가족들이랑 고기먹고 있는데 붙어있는 옆테이블 자리에 다른가족들이 자리가없어서 앉았는데 그 테이블 아주머니가 갑자기 큰소리로 미국에서 돌아온 우리 아들을 위해 건배~ 너없는 한국은 코로나때문에 ㅈ이었어 이러면서 우리가족한테 아 저희가너무 시끄럽죠? 아들이 멀리서와서요 ㅎㅎ이러면서 말거는데 같이 죽자는건지?.. 진짜 옆에있던 대선병으로 진짜... 하... 무슨대사가 주작 같은 대사긴한데 이거 꾸며낸얘기가 아니라 20분전 내옆자리에서 일어난 얘기야 하.. 여자친구보는것도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