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빤히 쳐다보고 있자 다음날 딸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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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찾아유ㅠㅠㅠ 

일단 알오물이었던 것 같아. 

시대물이고 공은 황족에 후회공이었던 것 같고 수..도망수였나. 

나름 찌통물이었지만 결국 해피였어 

암튼 수가 임신하고나서 시장에 나갔는데 먹고싶은 과일이나 음식을 빤히 보면서 뭔가 생각하고 결국 그냥 지나치는데 그 날인가 다음 날 식탁에 올라왔거든. 

그걸 몇번 겪고 수가 빤히 바라보면 그게 식탁올라오는 줄 알고(??) 시험삼아 딸기를 빤히 바라봣는데 ㄹㅇ딸기가 대령되는..? 그런 줄거리였어. 본편 내용은 아니고 외전격이었던 거 같은데 으으기억안나ㅠㅠ

[쏘니1]

어 뭐지 나도 본거같은데....

[글쓴쏘니]

찾았어!/em버작가의 신부!! 내 추억이 얼마나 보정되었을 지 걱정된닼ㅋㅋ

[글쓴쏘니]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쏘니2]

헐 뭐야 나도 알려죠 ㅠㅠㅠ

[글쓴쏘니]

이건데 내 기억이 맞다면 옛날 비엘 소설이라 좀 취향탈 수 있어. 일단 공한테 아내가 세명인가?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