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일년 정도 됐고 한창 대실하다가 애인이 자취한 이후로는 거의 대실 안했어. 근데 원래 대실할 때도 보통 애인이 항상 먼저 예약하고 나는 밥을 사는 식으로 하긴 했는데 어차피 서로가 원하는 거잖아???? 자취하고서도 가끔 밖에서 데이트 하다가 할거 없고 쉬고싶고 하면 대실할 때 있는데 한두번은 내가 먼저 가고 싶어서 가자고 하고 내가 어플로 예약하고 갈 때도 있었단 말이야 근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그런 얘기도 하다가 약간 아예 경험 없고 좀 그런 걸 인터넷으로 배운 거 같은데 친구 한명이 막 텔비 너가 절대 안내지? 무조건 애인이 내지? 이러길래 보통은 내긴 하는데 내가 낼 때도 있다고 아무 생각 없이 얘기했는데 막 엄청 화내면서 뭐라 하더라고... 나이차이도 나고 그러는데 너가 텔비를 왜 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애인보다 내가 4살 어리긴 한데 어차피 둘다 학생이고 경제적 여건은 똑같잖아. 한쪽이 직장인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진짜 보통 여자가 텔비 내기도 한다 그러면 이상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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