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지내온 시간이 길지만 스트레스였어 매일 다이어트 한다면서 그 무슨 약인가? 그걸로 복용하는데 8~9nkg에서 100kg는 찍었나 넘었나 그래가지고 운동은 절대로 안해 전에 헬스장이라도 같이 다녀서 운동 하자니깐 살 안빼지고 근육 생겨서 안좋다고 안한다고 하고 같이 놀면 쇼핑은 꿈도 못꺼 걔한테 맞는 옷 찾기가 어려워서 갈려면 빅 사이즈 찾아야하는데 쉽지도 않고 근데 걘 당연하게 생각하고 먹는거에 돈 아깝다고 화장품이나 악세사리나 여러가지로 돈 탕진해서 내가 내는 경우도 있는데 막상 뭐 먹으면 걔가 거의 다 먹어 놀때도 걔 때문에 동선 바꿔야 하고..ㅋㅋㅋ 자리 차지도 넘 많아서 보통 걔 혼자 앉는데 그걸로 속상하다고 말하는데 옆에 앉고 싶어도 자리가 없음ㅠ 진짜 이런일이 많고 스트레스라 결국 연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