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겠는데 현재 사랑하는 상대방의 눈을 보라는데 거기서부터 막 눈물이 났어... 전생체험 생각나는대로 적으면 자세히 내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조용한 마을 같고 외국 같아. 나는 10대후반소녀였고 상대는 20대 중후반 신사같아 모자를 쓰고 검은 수트? 같은걸 입고 있어. 신문지 보고 있고, 주변에 바게트인가?? 빵?? 같은것도 보여 그 사람이 지나가면 내가 한번이라도 볼려고 달려가고 그랬어 사랑하는 순간으로 가래 사람이 나를 엄청 귀여워?했는데 나랑 편지 주고 받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나는 무슨 반지함? 무슨 거울 달린 함? 같은걸 침대에서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고 있어 청혼 받았나? 뭐지? 근데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가니까 그 옛날 전쟁 나면 군인들 뒤에 타면 철창 같은거 있잖아?? 그게 갑자기 보이기 시작하더니, 나한테 중요해보이는 편지(돌돌 말려서 빨간끈으로 묶임)를 받았는데 무슨 내용인진 안보이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그 사람을 만져보래 안아보라는데 그냥 딱딱한것같아 사람이 아닌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더니 눈물이 하염없이 막 나는거야 누워서 하고 있는데 그냥 눈물이 막 나 그러다 죽을땐 편안하게 죽음... 하 지금 남친이랑 롱디에 힘든 연애 중인데 제발 이번 생엔 잘 이뤄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