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뭔가 분양으로 데려오는건 별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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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1]

난 그냥 분양거래 번거롭고...그리고 나도 마일섬 중독같아ㅋㅋㅋㅋㅋㅋ재밌엉

[주민2]

나도 마일섬 캠핑작 중독ㅋㅋㅋㅋㅋㅋ 귀엽고 매력 있는 애들 거짓말 쪼꼼 보태서 오조오억명 있어서 누구 딱 집어서 데려다놓고 계속 걔만 끼고 살 것도 아니니까 그냥 이렇게 계속 새롭게 만나가면서 하는 게 좋아ㅎㅎ 막 마일섬 딱 들어서서 사다리 놓고 올라갈 때, 캠핑 와서 캠핑장으로 달려갈 때, 딱 들어가서 나타난 애한테 말 걸 때의 그 느낌이 너무 좋아ㅋㅋㅋ

[주민3]

마일섬이랑 캠핑장 너무 재밌지 않니.. 아 막 누굴까 누가있을까!! 하면서 ㅋㅋ 가챠뽑는 기분이야

[주민4]

나두!! 진짜진짜 위시를 분양받아오는거 아닌 이상 뭔가 정이ㅜ잘 안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