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애로 인해 너무 좋으면 불안한거 나만 그래?

전애인한테 데인거 같아 

전애인 잘 만났고 싸운적 없었지만 

헤어질때도 좋게 헤어졌는데 지나고 생각할수록 데인거 같아 나도 모르게 상처를 입었나봐 

 

자기가 먼저 좋다고 했으면서 겨우 세달 사귀고 지가 먼저 식어서 헤어지재 그것도 다른 핑계 대고 

그래서 지금 애인이 날 너무 사랑해주는거 보면 또 전애인처럼 떠나버리는건 아닐까 걱정돼 

 

나는 항상 상대방이 나 너무 좋다 하고 나는 그냥 호감 정도였다가 계속 잘해주니까 나도 푹 빠져버림 

내마음은 점점 커져서 엄청 커졌는데 상대방은 떠나가면... 내맘 갖고논거 같잖아... 

 

지금 애인은 절대 그런 걱정 말라고 진짜 오래 보고싶다는데... 제발 변함 없이 이렇게만 만났으면 좋겠다

[둥이1]

항상 그래서 새로운 사람 만날 때 마다 걱정되는 거 같아 그래서 난 그냥 헤어지게 되면 이사람도 인연이 아니었던 거구나 체념하게돼

[둥이2]

그렇게 될거야 걱정하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