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다 하고 막 질문하라거나 추가적인 내용 더 말하라는 거 있자나

솔직히 발표할 때도 진짜 긴장하고 하긴하는데 준비 빡세게 해서 발표 자체는 괜찮게 끝내. 근데 질문 시간이나 답변 시간에 정말 전혀어어어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때 어떻게 조리있게 말하지..

준비도 안 했는데 누가봐도 순발력있고 조리있게 말 잘 하는 사람 보면 너무 부럽고 난 왜 저게 안 될까 .. 자기 반성함 ㅠㅠ

줌으로 발표할 때도 말 잘 하는 분들 꽤 많아서 부럽더라..





[익인1]

준비성의 차이인거같아

[익인1]

일단 발표내용은 완전히 숙지하고 그외에 내용까지 알고있ㄴㄴ거

[글쓴이]

그른가.. 근데 진짜 발표 내용이랑 추가적으로 내용 숙지하고 가서 질문 받았을 때 뭔가 머릿속으로 아 이렇게 얘기해야지!하고 생각다하고 있는데 입 밖으로 말하려니까 횡설수설하게 되더라 ㅠㅠ 약간 대본보거나 그 문장 자체를 외웠다고 생각하면 말이 저절로 나오는데.. 아닌 상황엔 약간 말에 조리가 없어..
너무 당황해서 이런건가..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