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친군데.. 그 내가 예전에 가방을 사고 만났는데 흔한 디자인이 아니었거든 근데 친구가 진짜 그 디자인이랑 똑같은 가방을 어느순간 사서 만날때 나오더라고.. 또 내가 막 어떤 브랜드에 뭐 예뻐서 살거다 이랗게 얘기한적 있는데 다음에 보면 그 친구가 사서 끼고 있어.. 내가 말할때 그 브랜드들도 몰랐던 친구였거든... 이거말고도 좀 묘하게 내가 말한것들을 보면 나중에 산게 많거나..나랑 자꾸 나중에 겹치는게 많아서 기분이 이상해 그래서 지나가는식으로 이거 나도 있다고 하거나 내가 사려고 했던건데! 하면 몰랐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당황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