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진짜 개짜증난다 아침부터 뭐하잔거야

뭐하는진 모르겠는데 쿵쿵쿵쿵 일정한 박자로 계속 뭐 찧는듯이 쿵쿵거림 지금 삼십분째 그러는중....바닥도 울릴정도다 개짜증나

[익인1]

아침이라 그런거 아닐까..

[글쓴이]

하....아침이라도 적당히해야지....일이십분이면 말도 안해

[익인2]

아 우리윗집도그럼ㅠㅠㅠㅠ 개념이없음진짜...
그거 경비실통해서 계속 연락하면 조용해지긴하더라...

[글쓴이]

저 집은 경비실통해서는 꿈쩍도 안하고 직접 찾아가도 아 예 하고 들어가서 나 씹음ㅋㅋㅋㅋㅋㅋㅋ대놓고 들으라면서 ㅈ 예민하네 하고ㅋㅋㅋㅋ한 십분 조용하다가 또 시끄러워지고 반복이다...

[익인2]

아진짜짜증나겠다ㅠㅠㅠㅠㅠ 윗집에 애기살아?

[익인2]

난 그래서 화장실에다가 노래 겁나 크게 틀어놓으니까 바로 내려오더라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웅 애기 두명살아ㅋㅋ근데 애기라고하기도 뭐한게 한명은 중학생이고 한명은 초등학교 3학년임ㅋㅋㅋ화장실에다 미궁 틀어놓을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