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광주인데 광주에 신천지가 많잖아 그래서 예전에 광주시내에서 신천지가 플래시몹같은걸 했었나봐 나도 ㅍㅂ보고 아 신천지 왜저래 하고 그냥 넘겼는데 아는 언니가 갑자기 톡으로 플래시몹 영상 보내주면서 이거 완전 멋있지않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저거 신천지 아니야?우엑 이랬거든 (코로나 훨 터지기전이야 엄청전에! ) 근데 자기는 계속 멋있다면서 그러는거야 안그래도 광주로 학원다니면서 내가 100m도 안되는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데에만 해도 3번정도를 잡혔는데 이걸 1년동안 거의 계속 잡혔어 그래서 신천지랑 도를아십니까 대한 그게 인식이 안좋은 상태였고 그러고 학원그만두고 연락안하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오랜만에 만나서 놀았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 그래서 한번 더 약속 잡고 만났는데 그때 카페에 있었는데 주문하고 앉는순간 그 언니한테 전화가 오더라고 지인인데 자기가 길 지나가다가 언니를 봤다고 오랜만인데 잠깐 얼굴 보고가도되냐고해서 나는 뭐 괜찮다고 알겠다고 했는데 그 지인분 오시고 난후에 자기가 뭐 예전에 상담사 쪽에서 일을했다고 자기 명함을 나한테 주더라고 처음보눈건데 잘 대해주시길래 좋은 분이시다 하는데 나보고 무슨 힘든일 없냐고 그러길래 나는 취준생이고 부모님의 눈치때문에 힘들다고 하니깐 아는 언니랑 나중에 시간정해서 연락을 달래 상담해주겠다고 그래서 언니가 상담받아보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또 만났는데 상담을 다 해주고 갑자기 비밀계약유지서를 주면서 이거 싸인해달라고 그리고 상담받는거 부모님이나 친구나 아무한테나 이야기하지말라고 하더라고 만약에 말해서 자기가 불리해지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면서 이야기하길래 알겠다고하고 계속 일주일에 3번정도 만나면서 상담받다가 갑자기 무슨책중에 골라서 상담을 할거라면서 책 목록 리스트를 주는데 뭐가 엄청많더라고 거기에 성경도 있었어 나는 다른책을 하고싶었ㄴ는데 언니가 자꾸 성경이 쉬울것같다면서 그걸 하자고하더라고 근데 내가 상대방말들어주고 원하는걸 해주는 성격이라 알겠다고 성경을 골랐는데 그후로 성경공부 한번하고 나는 알바하게되면서 그후로 안나갔거든 근데 저 언니 누가봐도 신천지 사람같아? 내용 너무 길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