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컴공과인데 ㄹㅇ 과제 완전 다 알려주는건 아니고 힌트나 오류고치는거나 해설정도는 내가 다 알려줬다? 내가 누구 알려주는거 엄청 좋아해서 ㅋㅋㅋ 근데 어느순간 현타 오는게 얘네 수업안듣고 게시판 공지 안읽어보고 에타물어보는거구나 하는게 딱 보이는거야 아니 이 정도 내용은 교수님이 분명 언급했는데? 이건 좀만 고민하면 나오는문젠데? 싶긴했는데 그냥 까먹었다 싶어서 잘 알려줬움 근데 언제 게시글을 봤는데 진짜 하루이틀은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에타에 한탄해놓은 글 있갈래 내가 댓글로 오류정도는 고쳐준다고 달았는데 정작 글쓴이는 괜찮다고 거절했는데 글쓴이 아닌 다른사람이 쪽지와서 오픈카톡 주소를 주는거야 오류가있는데 안된다고 미칠거같은데 알려줄수 있겠냐고.. 그래서 고민 많이했구나~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오류가 있는게아니라 교수님이 적어놓은 기본 틀 하나 딸랑 적어놓고 물어본거... 현타와서 ㅋㅋㅋ 나가기도 뭐하고 걍 힌트대충 주니깐 계속 한다는소리가 어떡하죠? 여기서 뭘 더해요? 모르겠어요 거려서 짜증나서 걍 카톡방 나옴 그 뒤로 보면 몰라서 글 쓴애들 대부분이 보면 수업안듣고 대충대충하다가 모르는거 구글링도 안하고 에타에 물어보는 거더라? 구글치면 바로나오는건데.. 그런거보고 어이가없어서 와 얘네는 왜이러지...? 싶어서 그 뒤로는 ㄹㅇ 안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