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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80l
이 글은 3년 전 (2020/6/01) 게시물이에요
앞에 앉아서 바지 내리고 팬티에 손넣고 쭈물럭쭈물럭 거리는데 진짜 비위?가 확 상했어...트라우마 될 것 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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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제어 안되는 장애인 분들 혼자 카페나 이런 곳 오는 거 너무 무서워
3년 전
익인1
나도 카페 알바인데 진짜 너무 무서워
3년 전
익인2
ㅇㅈ 나도 카페알바인데 지적장애인이 와서 계속 쳐다보는데 진짜 무서웠어 ㅠㅠㅠㅠ 매주와서.. 진짜 그만둘 생각까지 했음.. 지금은 안와서 다행이지만
3년 전
익인12
이거 진짜....혼자 일하는데 저런다고 생각하면 많이 무서울거같음....
3년 전
익인3
맞아ㅠㅠㅠ 나도 카페 주말 오픈인데 오픈 하자마자 지적장애인분 혼자 오셔서 바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셔서 문 잡고 안여니까 웃으면서 발이랑 손으로 문 두드리고 물건 집어 던져서 길 가던 사람이 발견하고 들어와서 신고하고 경찰불렀다.... 살짝 트라우마 생겨서 이제 창 블라인드 안내려ㅠㅜ
3년 전
익인4
근데 오픈 했는데 문 어ㅐㅜ 안열어준거야...? 진자 궁금해서....
3년 전
익인5
바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다는거 같은데?
3년 전
익인4
아앙 이해했다!!!
3년 전
익인6
바ㅜ안으로
3년 전
익인3
웅웅... 바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셔서 무서워서 못 들어오게 문 잡았당ㅠ
3년 전
익인7
헐 너무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
헐 나도 똑같은거 목격함 빵집인데 나는 나도 손님이었고 그 장애인도 손님으로 온건데
바지에 손넣고 주물럭주물럭 거리는거 봐서 진짜 비위상했어...

3년 전
익인9
나 신호등 기다리는데 뚫어져라보다니 와서 안경쳐서 안경 바닥에 떨어지고 막 더 하랴고 해서 옆에 아저씨한태 숨었더니 아저씨가 뭐라고 하니까 가더라
3년 전
익인10
난 어렸을때 지적장애인한테 맞았어. 근데 주위에 있던 할아버지들 아무도 안도와준거 아직도 기억나
3년 전
익인11
나는 머리망 하라고 계속 뭐라고 했어 .. 우리 머리망 필수 아니고 일할때 머리 망만 안했지 밑으로 똥머리 묶거든 근데 계속 머리망 할거야? 언제할거야? 물어보길래 그냥 이따할게요 이러고 별로 그쪽으로 안갔더니 그냥 가더라 그래서 다행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머리망 가지고 오셨어 하라고 그거 주면서도 머리망 할거야?? 이러고 가시고 몇분뒤에난 매장으로 전화하셨음 내가 아까 머리망 줬지? 머리망 언제할거야? 이러면서..
3년 전
익인18
아미 그분은 머리망을 해야된다 라고 알고 있으셔서 그랬던 것 같아 그래서 계속 그렇게 머리망에 대해 말씀하시는거 같고 ㅠㅠ
3년 전
익인13
나도 진짜 무서웠던 적 많아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굳이 무릎 굽혀서 아래에서 위로 나 쳐다보면서 안녕? 했어 그때 밤 12시 다 되어 가는 시간이라 사람도 없어서 무서워서 진짜 ㅎ들후들 떨면서 집 왔어...
3년 전
익인14
그 외국 봉사자 분 ...이야기 생각난다
3년 전
익인15
난 버스에서 그러는 거 봄 ㅠㅠ 그거 만지고 냄새 맡은 다음에 그 손으로 앞 사람 툭툭 치면서 안냐세여~ 인사하는 거 보고 너무 충격
3년 전
익인16
나는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몸이 불편했던 분이였는데 문밖에 계단이 있는데 나갈때 좀 잡아달라고 하면서 접촉하는데 쫌 그랬음....그렇다고 안해주면 장애인분 무시하는거 같아서 해줬는데 그러면서 이쁘다? 이런식으로 말하시는데 너무 불쾌했다...그래서 그뒤로 그 분오시면 피하고 그랬어 ㅠㅠ 나보다 덩치도 훨씬 큰 남자분이시니깐 더 무서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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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0
와 이거는...진짜 눈물날빤했겠다 진짜ㅠㅠㅠ
3년 전
익인21
와 이번은 그냥 봐줄게요 라고..? 무서워 ....
3년 전
익인22
헐 이거 진짜 나였으면 속으로 욕했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19
난 알바할때는 만난적 별로없는데 가만히 신호기다리다가 내귀에 소리지른적있음ㅜㅜㅜ ㄹㅇ 놀라고 당황스럽
3년 전
익인20
나도 알바하는데 그런 사람와소 소리 질러서 진짜 놀랬어..
3년 전
익인22
나는 편의점 알바인데 어떤 지적장애인분 어셔서 나한데 5분동안 쌍욕하고 가셨다...
3년 전
익인23
나도.. 서명 펜 입에 넣고 빨고 빨대통 열고..근데 보호자가 말리지도 않고 하지마~하고 말더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장애인복지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 볼 때마다 뭔가.. 참 어려운 것 같아 두 분 다 입장이 이해가기 때문에 ㅠㅠ 비장애인, 장애인 더불어 살아간다며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한다 쳐도 막상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분을 실제로 만나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무섭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인식개선도 단순 강연 이런 게 아니라 비장애인, 장애인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장애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니까 진짜 이건 많이 만나봐야 된다고 생각해 근데 막상 살펴보면 카페, 식당 등 장애인분들을 많이 못 만나봤을 거야 특히 발달장애인은 더더욱 그렇고... 모든 장애인분들이 그러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런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무작정 지역사회에 나오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사회화 과정이 있어야 된다고도 생각하고 ㅠㅠ 그러려면 가족의 역할도 중요한 거고.... 또 이 부분에서 가족의 역할이 힘들다는 것도 알고.. 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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