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오빠가 아빠 역할 다 해줘서 그럼,,ㅎㅎ
아빠랑 같이 살긴 하는데 우린 아빠를 가족이라고 생각 안 한 지 오래 돼서
오빠가 아빠+오빠+친구 역할 다 해줌ㅠㅠ
이젠 엄마만큼 나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임...
그래서 친구들이 부러워할 때마다 뭔가 씁쓸,,,하고 그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