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헤테로인 줄 알았을 때 짝녀랑 1n년 친구인데 짝녀 자취방에서 같이 침대에서 자다가 내가 중간에 깼는데 짝녀가 나 빤히 쳐다보고 있었어.. 걔는 왜 그렇게 쳐다봤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막 간질간질하고 이상한거야 그 때 알았다 내가 걔 좋아한다는거 이야기나 해볼까 하다가 내 인생에 절반 이상을 함께한 친구라 멀어지기 싫었고 이쪽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뼈테로라는거 너무 와닿아서 지금은 마음 접었다 걔 볼 때마다 좀 아릿하고 그런거 있기는 한데 뭐 어쩌겠어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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