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 로맨틱 콤비랑 키스더그라운드 읽다가 문득... 나라면 저 대목에서 열등감에 나 좋다는 공 부려먹으면서 뒤에서 혼자 자존감 갉아먹을 거 같은데 수들 멘탈이 너무 건강해가지곸ㅋㅋㅋ 그런 거 보고 싶어ㅠㅠ 천재공이랑 노력해도 안 되는 or 노력해도 천재공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지는 2등 수 이런 거 보고 싶엉 ㅠㅠ 자낮수..? 겠지만 자기 처지 비관만 하고 풀 죽어있기보다는 자기 좋아하는 공 막 다루거나 막말하거나 혐오하거나 약간 부정적인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는 거!! 슬럼프 오면 못 이겨냄.. 없을까?? ㅇㅅㅇ 스포츠물도 좋고 학원물도 좋암.. 디어에이틴 같은 것도 수 멘탈이 점점 건강해지긴 하지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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