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이라도 말투에 따라 듣는 입장의 느낌이 확 다르잖아 예를들면 이 글 제목에 대해서도 '어 나는 힘들어.' 이거랑 '응..나는 그게 좀 힘들어라고' 이러가랑 다르고 예를들어 누가 밥하려는데 쌀 씻고 소금을 넣고 있어 그때도 '야, 너는 어디서 누가 그딴거 알려줬냐? 누가 미쳤다고 밥에 소금을 넣어??' '소금 넣으면 맛있어져?? 왜 넣은거야??' 이거랑은 느낌이 다르니까.. 그냥 내안에 화를 조금만 죽으면 다 가능한 일들인거 같음.. 사실 다 할 수 있잖아 물론 여기서도 '나는 왜 굳이 말할때마다 상대방까지 배려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라고 생각 든 사람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