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머님 본인 차 있고 집 광역시에 2채 있고 별장있고 사업 하는거 잘사는거지? 아무튼 애인이 잘사는데 난 그거에 한창 못미친단말야 한부모가정에 전세 사는데 한부모 가정인건 알았어도 집없고 차없는거는 아마 몰랐을 거거든? 오늘 전화하다가 우리집에 집주인이 오셔가지고 잠깐 끊고 다시 전화해서 집주인 왔었다니까 뭔가 아 집주인~? 이러면서 대화 이어가긴 했는데 잘사는 사람 입장에서 전세살고 이러는거 보면 정이 떨어지거나 그런 사유가 되려나? 내가 가난한거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지?? 아 맘에 계속 걸려서... 집주인 얘기 하지 말걸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