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는 두 번 산다 / 카카오페이지
오라버니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일생 이용당하며, 악역이 되어 책사로서 온갖 나쁜 짓을 해온 여주. 그런데 오라버니를 황제로 만들었더니 모든 일에 누명을 쓰고 사지와 혀를 절단당하고는 버려짐.
황제가 된 오라버니는 제국을 망치고, 그것을 보고 대역죄인이 된 그녀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 무릎을 꿇는다.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계책을 다오."
폭군을 황제로 만든 것에 책임을 지며,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시간을 되돌리려 한다.
그런데 어째서, 자신도 살아있는 과거로 온 것일까.
미래의 참극을 막기 위해, 그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대역죄인인 자신에게 무릎을 꿇은 남주를 위해 그를 황제로 만드려는 내용!
여주 -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 킹메이커를 할 정도로 수완가에 책략가!
남주 - 남주는 약간 정의랑 도의를 중요시 하는 스타일? 수단 방법 안가리는 여주랑은 조금 대비됨. 그래도 서로 만나서 약간 동화되는게 조아
이 소설은 웹툰화 하기 전에 먼저 봤었는데 재밌게 봤었어 ㅋㅋㅋ
완성도도 되게 높고 몰입감이 높아! 전혀 유치하지도 않고.
황후궁 체대생 / 코미코
남자는 외모가 다라는 신조를 가진 체대생 여주가 눈 떠보니 이세계(?) 황후가 되어있는 내용.
근데 왕이 황후를 안좋아하고 황비만 좋아해 ㅋㅋ 여주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스타일
여주 - 마이웨이에 푼수에 질투 이런거 없고 기죽는거 없어 ㅋㅋㅋ
남주 - 그냥 초딩. 맘도 제대로 모르고 쑥맥이라 조금의 스킨십이나 노출에도 얼굴 빨개짐 ㅋㅋ 얄미운데 귀여워
근데 여주 노리는 암살자가 생긴게 더 취향이라 빨리 걔랑 럽씬 나왔으면 함
이별을 희망합니다 / 카카오페이지
여주가 사람 가지고노는 영애 몸으로 들어와서 집착하던 남자들을 하나씩 놓아주려는 내용 (당연히 맘같지 않겠지)
이거 나온데까진 다 봤는데 기억에 너무 안남아.. 스토리가 클리셰 중 클리셰라 그런가..ㅎㅎ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카카오페이지
자신의 이복동생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여주가, 과거로 돌아와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여주 - 원래 성격이 안좋았어서 되돌아온다고 착해지거나 그런건 없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음ㅋㅋ
남주 - 남주도 좋아 아직 여주랑 그렇게 엮이지가 않긴했는데... 잘생김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좋아하는 작품! 여주 성격도 맘에 들고
리벤지 웨딩 / 카카오페이지
여주와 남주 가문에서 둘을 결혼시키려고 납치해 무인도로 보내는 내용.
여주 - sns광에다 자기 이쁜걸 너무 잘앎. 성격 쾌활한 편이고 귀여워
남주 - 무뚝뚝한데 서툰 무뚝뚝함? 귀여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 카카오페이지
소설 인물로 빙의해, 악당이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 악당의 아빠를 꼬셔 미래를 바꾸려는 내용
여주 - 귀여움 예쁘고
남주 - 남주도 다정함
그림체는 되게 예쁜데 막 그렇게 손이 가는 작품은 아니었어 개인적으로. 근데 볼만해!
악역의 엔딩은 죽음 뿐 / 카카오페이지
여성향 시물레이션 게임의 악녀로 빙의한 여주가, 사망루트를 피하기 위해 남주 후보 중 한 명을 꼬시려 하는 내용.
여주 - 죽지 않기 위해 호감도를 높이려고 하는거다보니 계획적이고 수단적인 느낌? 쉽게 마음을 주지 않고 차갑고 회의적인 편
남주 - 후보가 여럿인데 역하렘이다보니 스포일 수도 있으니까 언급안할게
이거 웹툰 보고 그림체도 너무 예쁘고 재밌어서 원작 소설까지 다 봐버렸어.. 꽤 재밌더라구 ㅎㅎ 메인 남주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여주 오빠 중 한 명도 좋앗어 ㅠㅠ
초반에 여주가 집안에서 박해받는 장면에서는 좀 울뻔 ㅠㅠ
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 카카오페이지
악당의 엄마로 빙의했는데, 원래는 빙의한 몸이 자신의 아들을 무시하고 학대했다면 여주는 그 아들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내용 + 아빠와의 로맨스
여주 - 그냥 착함
남주 - 그냥... 그냥 평범함
아들과 남편의 경쟁? 이라해야하나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여주두고 쟁탈전 벌이는게 귀엽긴해 ㅋㅋㅋ 킬링타임으로 좋아
라미아 오르페가 죽었다 / 카카오페이지
여주가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계속해서 시간을 돌려 그녀를 살리려는 남주, 남동생의 원수와 악당이라 생각해 남주를 경계하는 여주.
근데 갑자기 남주가 자기한테 왜 저렇게 다가오는지 영문을 모르겠음
여주 - 당당하고 진취적임. 남주를 끝없이 의심하면서 호의도 무시하는데 남주가 불쌍하면서도 여주 성격 매력있었어 ㅋㅋ
남주 - 자신만이 아는 여주와의 인연을 기억하며 계속해서 다가가는게 맘아프고 귀여웠음
이것도 기대하는 작품! 일단 여주 남주 캐릭성이 맘에 들어서 눈여겨보고 있어 그림체도 예쁘고 ㅎㅎ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 / 카카오페이지
빚을 지고 딸을 팔아넘기려는 아버지 때문에 가문이 폭망하고, 하나뿐인 애인에게 배신당하고 살해당한 여주가 과거로 회귀하는 내용.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공작에게 다가가 계약 결혼을 제시해
여주 - 머리도 좋고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
남주 - 막 남다른 캐릭성이나 매력은 없지만 싫지도 않고 괜찮았음
그림체 깔끔해서 좋았어
악당에게 사랑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1화보고 말았는데 재밌게 본 사람 말 좀...
대강 1화만 본 내용은 연인을 잃은 남주가 연인 본인인지 환생인지 닮은 사람인지인 여주를 만나는 내용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 코미코
남장을 하고 디자이너를 하던 여주가, 드레스가 불편해 고생하는 여왕의 부름을 받고 황궁으로 들어가는 이야기
여주 - 아직 여주의 매력은 전혀 모르겠어.. 오히려 여왕이 매력있었음
남주 - 위와 동일
그렇게 재미는 못 느꼈는데 여주가 특정 재능을 가지고 성장하고 활약하는걸 좋아해서 일단 지켜보는중
한 줄짜리 영애였을 터 / 카카오페이지
사실 1화 중도하차함.. 이런 아기 환생 육아 부둥부둥물 너무 질려서....
재밌게 본 익 있으면 계속 보라고 말 좀 해주라
시녀로 살아남는 법 / 카카오페이지
이것도 1화 보다 말았는데 재밌게 본 익있니?
내용은 여주가 시녀에 빙의하는거임.....
막내 황녀님 / 카카오페이지
이것도 육아물 부둥부둥물이라 1화보다 말았는데 재밌게 본 사람 있으면 말 좀 해주라..
카카페 순위는 높더라...
쌍둥이 남매의 뉴라이프 / 카카오페이지
쌍둥이 남매가 이세계의 사생아인 쌍둥이 남매로 환생하는 이야기. 학대받다가 어머니가 죽고, 황제가 둘을 거둬서 시작하는 황궁라이프
로맨스가 없다고 들었어 아마..? 남매 둘 다 주인공이긴한데 여자애가 화자라서 더 주인공인 느낌이 들긴 함
소설 평도 좋고 웹툰도 인기 많더라! 아직 너무 초반이라서 그런가 도입부인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재미는 못 느끼겠음 아직
나를 버려주세요 / 카카오페이지
공작 가문의 사생아이자, 정통 공녀의 대역으로 살게 된 여주가 학대를 받으며 결국 살해당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내용. 남주도 만나고 무슨 비석 찾기 하면서 해독하고 하는 내용인 듯
여주 - 수동적인? 느낌이 드는데 너무 얌전해서 그런거 같고... 막 답답한 느낌은 아니야
남주 - 여주에게 무슨 목적이 있는 것 같긴해도 다정하고 자상함 잘생겼어
이것도 꽤 기대작! 그림체도 예쁘고 내용도 흥미진진했어
그 악녀를 조심하세요! / 카카오페이지
내용이 잘 기억안나는데 아마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하는 내용.
여주 - 엄청 쎄 ㅋㅋㅋ 약간 개그 컨셉있기도 하고
남주 - 귀엽고 순둥순둥함 ㅎㅎ여주바라기
그림체도 깔끔하니 예쁘고 꽤 재밌었어!
황자님께 입덕합니다 / 카카오페이지
황자 덕질하면서 팬픽쓰던 여주가 인기가 너무 많아지자 황궁에도 얘기가 들어가고, 여주를 잡으려하는 내용
둘 다 그냥 저냥이었는데 난 여주가 쉽게 맘 주는거 너무 싫어해서 여주가 그닥 맘에 들진 않았던거 같아..ㅎㅎ
남주도 그냥 딱 클리셰적인 성격?
이런 류 더 있으면 추천 부타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