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살했다는 소리 들으면 진짜

속으로 너무 부럽다.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나 죽기 싫은거 아닌가?

[익인1]

나도..왜 나만 못죽는거 같지?..

[글쓴이]

그니까...나도 모르는 미련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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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대로 시도도 못해보고 부러워하기만 해서!

[익인5]

남들은 다 시도해서 성공하는데 쓰니는 못 해서 그렇다는 거 아냥?

[글쓴이]

맞압

[익인3]

ㅇㅇ나도 솔직히 부러워ㅋㅋㄱ 전에 망치로 손찍었는데 금도 안가서 진짜 스스로 하찮더라 너무

[익인7]

괜찮아? 많이 아팠겠다 상처는 잘 아물었어?

[익인3]

아냐 상처랄게 없었어ㅋㅋ... 걍 한 삼일 붓고 한동안 뻐근하고 끝이였어

[글쓴이]

아프겠다... 나도 약 먹고 두 발로 걸어서 병원간 내가 하찮았어

[익인3]

마자마자... 것도 보통사람이 할게 아니란게 너무 슬프지 않아...? 결국 어중간한 사람은 죽고 다치는것도 맘대로 못해ㅎ...
아 쓰고나니까 ㄹㅇ한심하네ㅋㅋㄱㅋ

[글쓴이]

어중간한거 진짜 인정. 애매하게 내 몸 다치게 하는건 하면서 정작 진심으로 죽진 못 해. 죽는게 쉬웠으면 좋겠다.큐큨

[익인4]

보통사람은 부러워하진 않을듯
많이 힘든가보네

[글쓴이]

많이 힘든건 아니구 가끔 주기적으로 그랩

[익인8]

나도 주기적으로 그런데ㅋㅋ그냥 죽고싶은데 막상 죽을 용기는 없고 하루하루 버티는거지 뭐....다들 이렇게 살지 않을까?

[익인9]

나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