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보고 저리봐도 이쪽 같아서 이번에 만나서 커밍아웃 하려고 했는데 밥 먹는데 식전 기도 하길래 응..?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동성애는 죄라고.. 하더라.... 근데 이게 뭐랄까 우유에 밥 말아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말은 그렇게 하면서 퀴어 유튜버 인스타에서 팔로우 하고 자기는 비엘은 안보는데 유리? 그 여자끼리 엮는거 그거는 본다고 하고. ... 그리고 계속 남자한테 관심 없다고 하길래 그럼 여자 좋아해? 물어보니까 눈에 띄게 당황타면서 모르겠다고 하고 어물쩡 넘어가구.. 어렵다 어려워.... 그냥 본인이 말할때 까지 기다려주는게 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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