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가족인데 내가 담당자에게 실례되는 부탁을 했는지 판단해줄래?

이모가 중국인인데 한국에 오셔서 지금 자가격리 중이야 이모가 한국어도 알아들으시는데 못 알아들으셔도 알겠다고 대답하는 버릇이 있으셔서 정말 이해했는지 재차 물어보거나 마지막에 궁금한 점 있냐고 물어봐달라고 했어 그리고 원래 담당자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이모가 한국어가 미숙해서 문자 보내기는 어려울 거 같다 갑작스레 연락해도 양해해주길 바란 부탁했는데 무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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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행이다 자가격리 수령증 사진찍어서 보내야 한다고 전화 오길래 당사자가 아니니까 왜 보내야 하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설명을 했는지 몰라도 법으로 정해져 있으니까 보내라 이 말만 하드라고 보건소쪽도 담당자도 연락 안 받고 코로나 때문에 할일이 많은건지 토요일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예민해보여서 조심스러웠어

[익인2]

아니

[글쓴이]

다행이다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