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 고정원 밖으로는 웃지만 속이 시켜멓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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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조인휘 가둬놓고 자기만 보게하고 싶다는 생각..??
하루종일 읍읍하고 싶다는 생각??

[글쓴쏘니]

계략공? 같은 느낌인가....? ㅠㅠ 진심으로 애절하게 매달리는게 보고싶은데....

[쏘니1]

고정원 후회공 아니라서 그런 장면은 딱히 없는데...역으로 나중에 인휘가 그러면 모를까
계략공은 아니고 진짜 인휘가 좋아서 계속 속내 숨기고 사는거임 알면 도망갈거같아서

[글쓴쏘니]

으아아아아아아아앙ㅇ 3권에서 인휘가 밀어내고 고정원이 매달린다 해서 후회공 까지는 아니더라도 절절매는게 있을거라 생각했거든 ㅠㅠ

[쏘니2]

정원이는 인휘앞에서 평생 그럴 놈이다.. 인휘한테 미침 걍

[글쓴쏘니]

인휘한테 미친건 알겠는데 내가 원하는건 뭔가 애절하게 매달리고 겉과 속이 같은 ‘니가 너무 좋아....ㅠㅠ 나 받아줘’ 이런거 보고싳어....

[쏘니3]

쓰니가 원하는 느낌은 아니야....ㅠ

[글쓴쏘니]

ㄱ..그럼....! 매달릴 때 어떤 느낌이야?? 자꾸 미련이 남아

[쏘니3]

나도 그런 느낌을 원해서 봤었는데 오히려 나중에 수가 매달리는거 나오고ㅜㅜ 암튼 쓰니가 원하는 느낌은 절대 아냐ㅋㅋㅋ😂

[글쓴쏘니]

포기할게.....

[쏘니4]

22 속 시커먼 내숭공이기는 한데 속내를 수한테 안 들켜서 수가 공 밀어내는 일이 없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달리지는 않음 3권에 잠깐 나오는 거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