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알바사장님은 보통 이래??

카페알바 총3명에 모두 같은 시기에 들어왔어. 개인카페라 가르쳐주는것도 체계적이지 않고 뭐든지 눈치껏 알아서 하길 바라는 눈치야. 진열상품으로 과자를 파는데 잘 나가지도 않고, 애초에 그 과자는 어디있는지 안 알려줬거든. 단톡으로 그 과자 새로 꺼내서 진열하라는 톡이 왔는데 그때 알바가 어디있는지 몰랐나봐. 그래서 혹시 어디에 있나요? 라고하니까 찾아보고 물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이렇세 답이 오는데 솔직히 놀랐거든. 원래이래??

[익인1]

아니 사장 좀 이상한데

[익인2]

ㄴㄴ

[익인3]

기본적인건 알려주고 뭐라해야지 요즘 알려주지도 않고 알아서 하길 바라는 사람은 왤케 많아

[익인4]

엉 울 사장님도 그럼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지도 않고 찾으라하고 못 찾으면 와서 자기가 찾으면서 화내 아! 여기 있잖아!!!!! 하면서

[글쓴이]

하 익은 그런사장님 밑에서 어케일해?? 우리사장 같은디 나 가기싫어 ㅠㅠ

[익인4]

나 곧 탈주한다... 진짜 약간 모든 시간을 거기에 맞추길 원하는게 너무 싫어ㅠㅠㅠ 나도 학교 다니는 학생이고 할 거 많은데 ㅠ

[익인5]

ㅋ돈 준다고 사람을 노예로 아나..
애초에 반말까지하네

[익인6]

애초에 개인카페라고 일 제대로 안알려주는것도 별로임...

[글쓴이]

인정 그냥 체계가 안되어있음 왜 장사안되는지 알것 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