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와 소프트뱅크에서 뛰며 4년 동안 98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무대로 나선 2016년에는 시애틀에서 타율 0.253, 14홈런, 49타점을 기록한 뒤 국내로 복귀했다. 롯데도 “양준혁, 장종훈(이상 은퇴), 최정(SK)의 15연속시즌 두 자릿수 홈런이 국내 최다 기록이다. 하지만 비공인이긴 해도 이대호는 한국과 미국, 일본까지 합하면 17연속시즌이다. 국내 최초의 기록”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77442 좋은 건 크게 크게 자랑하는 거라고 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