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걔가 찍자고하면 그때만 찍거든
그래서 대부분 걔폰으로 다 찍는데 걔가 보정다하고 보내줄게~한단말이야
근데 보내준사진보면 턱을 다 기괴하게 깎아놈..누가봐도 부자연스럽게
내가 턱이 길긴한데 난 그냥 생긴대로 살고싶고 내모습이 좋은데 계속 그렇게 깎아놓으니까 자존감 더 떨어짐
근데 걔는 자기사진도 턱을 깎긴해서 그게 걔의 미의기준인가 싶기는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