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분이 엄청 다리가 말랐었거든 근데 그 여자분 보고 다리 한번 차면 부러질거같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왜 사람을 찰 생각을해..? 이러니까 남자들 한번쯤 이런 생각한다고 여자들도 그러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동성이던 이성이던 나보다 마른 사람이 지나가면 ' 되게 말랐다 나도 저렇게 빼볼까' 생각해보지 모르는 사람 걷어찰 생각은 안한다고 하니까 오히려 날 가식적인 사람으로 보더라; 그 외 쎄한게 몇 있어서 헤어졌지만 진짜 지금 생각해도 이상해. ☆☆ 혹여나 말하는거지만 다른 남성분들도 이렇게 생각한다는 얘기가 아님 전 남친이 했던 말이고 쓰니또한 전남친이 이상하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