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진짜 아~~~무것도 몰랐어
초등학교-중학교때
길가다 어떤 아저씨가 엉덩이만지고가고
1:1 컴퓨터학원에서 남자 선생이 맨날 어깨동무하고 겨드랑이쪽에 손넣고 수업함
밤늦게 학원끝나고 집갈때 트럭탄 아저씨가 말건 경험
놀이터에서도 동일한경험있고
내가 골반이 좀 커서 교복치마가 다른애들보다 타이트했는데 남선생이 내 엉덩이만 보인다함
새벽에 독서실에서 밖에 나가는데 계단에서 어떤 남자 발보이고 안움직이고있었음
그외에도 아직까지 자잘자잘하게 성희롱당한 경험 매년 생김
절대 애 안낳을꺼고 이딴 기억 평생 가지고 살아가는게 너무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