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는 교육열 강한 곳에서 자라서 외고 졸업하고 서성한 다니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어렸을때부터 내 주변에는 공부를 하는 사람밖에 없는거야 내기준 공부 안한다고 생각한 애들도 나의 상대적인 기준이었던거지 솔직히 내 친구중에 제일 대학 낮은 애가 세종대거든(세종대 익들 기분 나빴으면 미안한데 전혀 무시하는 의미 아냐) 근데 나는 알바하면서 진짜 다양한 사람 만났고 각각 상식의 기준이 정말 다 다르고 내가 평생 상상치도 못한 사람이 있다는걸 알앗음,,, 내 동기는 군대가서 똑같이 느꼈대 자기 상상 이상으로 지식이 없는 사람 많다고...(걔가 한말을 순화하려니까 문장이 좀 어색하네 암튼) 나도 진짜 내가 우물안 개구린지 몰랐는데 우물안 개구리였음ㅋㅋㅋㅋㅋ이젠 그냥 이런플에서 신기하긴 하지만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