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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l
이 글은 3년 전 (2020/7/10) 게시물이에요
울집은 툭하면  

넌 엄마아빠 돈이 필요한거잖아 랑 

넌 엄마아빠 아픔 버릴거잖아  

너 자꾸 그럼 지원 안해줄거야 그렇게 할거면 나가서 집에 들어오지마 

이런 말들을 해... 

 

진짜 사소한 일도 그냥 조금 화나면 이거 정상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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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식을 투자수단으로 보는 것 같은 말 가끔 했었지
3년 전
익인2
솔직히 경제적 능력 없는 거 알면서 내 말 안 들을거면 나가 살아라 하는 거는 학대임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진짜로 정말로 내다 버린 적도 있어 농담이라지만 다리네서 주워왔단 말도 하고....
속상하다하몀 예민해서 키우기 힘들다하고

3년 전
익인3
우리집은 ㄴㄴ
3년 전
글쓴이
부럽다... 한번도 안들어봤어?
3년 전
익인3
웅,,,,
3년 전
익인4
ㅇㅇ있지 휴학한다니까 그럴거면 집 나가고 복학등록금도 니가 싹 다 내 이러시고 입시때도 돈많이드니까 무조건 수시로 끝내 이러심... 할아버지때부터 그랬어. 우리 가족이 늘 손자들 8명 전부 학교새로들어가면 할아버지가 교복맞춰주셨는데 오빠가 예고갔을때 그냥 싹 무시했거든... 남자가 미술한다고...
3년 전
글쓴이
ㅠ 정말 속상하겠다.. 나도 미술하는데 미술 정말 힘들지 ...., 근데 저런 말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 너무너무
3년 전
익인4
진짜 예술계통은 흔히말하는 버티기가 너무너무 중요하고 거기까지 가는 일이 힘들다보니까 누군가의 이해와 지지가 너무나도 중요한데ㅎㅠㅎ...
3년 전
익인5
나 엄청 들어 이거.. 엄마 아빠 버릴거잖아 이것도 들어봤고 나 집에서 떨어져 죽으라는 소리도 들음 아직도 생각나 아빠는 술마시고 그런거라지만 그런 말한거 기억할까
3년 전
글쓴이
그니깐 화나면 저런말들을 해 술마시면 사랑한대 이미 나는 이 집에서 언제 버려져도 이상하지 않구나 싶을쯤 그래도 가족이니깐 하면서 희망을 가지면 또 저런말들로 상처워 그거조차 희망이 없어...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3년 전
익인5
나도야...나 하고 싶은 일 있는데 지원안해줄거라고 그래서 대치하다가 작년부터 우울증으로 병원 다녀 문득 그런 말한거 생각나서 화나서 잠도 못자고 버려질까봐 혼자 불안해하고...자기 말 안듣는다고 죽으라니 ㅋㅋㅋㅋ 그래서 집 나갔는데 주변 어른들 다 내 편 안들어주더라 그래서 내가 잘못 생각한건가 싶기도 했고 그냥 얼른 독립하려고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맞아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잘못했나 생각드는가 나도 정말 병원 다녀야 할까 고민중이야 매일 스트레스로 악몽꿔...
ㅠㅠㅠ 어른들이 과연 어른일따 고민도 돼 ㅠ 너무 힘들지만 버텨내야지

3년 전
익인5
힘들지ㅠㅠ 병원 가 봐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ㅠㅠㅠ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의존적이게 됐었나봐 병원 가서 상담하면서 나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생각하니까 요즘은 그래도 좀 낫다 나도 악몽 꾸고 잠도 잘 못자고 자도 자꾸 깨고 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흐엉ㅇ 나랑 상황 비슷한 사람 처음 봐서 댓글 계속 남겼네 우리 같이 힘내보자!!
3년 전
글쓴이
5에게
일단 독립하고 다니려고 근데 독립하면 내가 원체는 너무 긍정적인 사람이라 스트레스 안받아서 이정도 까지 우울하진 않을 것 같긴한대 약간 칙려가 필요해보여 요즘엔
ㅠㅠㅠㅠㅜ 악몽꾸지말고 제시간에 잘 자자 익아 ㅠㅠㅠㅠㅠ 힘내자 우리

3년 전
익인6
그래서 집 나가버렸더니 돈독한 사이됨
3년 전
글쓴이
마자 집을 나가고 싶어.. 14살부터 생각했어 집을 나가야 겠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반년만 참으면 어찌어지 되는데 너무 힘들긴 해... 정신적으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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