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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04l
이 글은 3년 전 (2020/7/10)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저런 나이들고 고지식한 아저씨 말 듣지말고 재미있게 놀다 오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엄마보다 한살 많은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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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앜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
우리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타투 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좁쌀(순화함)만한거 할거면 하지 말라고 해서 어깨에 왕나비 박았다 그랬더니 만족하심ㅋㅋㅋㅋㅋ자기도 하겠다곸ㅋㅋ 아빤 밝히려고 했을 때 겁나 싫다고 해서 아직도 말 안함
3년 전
글쓴이
하 좋겠다 우리엄마는 타투에만 보수적이야.....
3년 전
익인2
내 오랜 꿈이라 그래...^^ 어렸을 때 필리핀에서 자라서 보라카이에서 헤나 하고 그랬거든 7살때부터 타투 하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믿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
우리아빠돜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일찍들어와라 어쩌라 저쩌라 말이 많아서 엄마가 나갈때 재밌게 놀다와~~ 아빠말 듣지말고 늦게 들어와^^ 이럼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
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술먹느라고 늦게 들어가면 아빠가 잔소리 막 하는데 옆에서 엄마가 니 닮아서 그러는건데 너나 고쳐라 이러면 조용해진다 (엄마가 아빠보다 3살 많음)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
개웃걐ㅋㅋㅋㅋ
3년 전
익인4
가끔 아빠가 자학개그해 ㅋㅋㅋㅋㅋㅋㅋ 저걸로
3년 전
익인12
너나 고쳐랔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 걸크
3년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었을때 클럽 좀 가신 울 엄마..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6
화장하는거 예의라고?
3년 전
익인7
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
3년 전
익인8
우린 둘다 개방적인데 나만 보수적임ㅋㅋㅋㅋㅋㅋ
나 맨날 롱치마만 입어서 여름엔 반바지나 짧은것좀 입으랰ㅋㅋㅋ 나시 이런거도 입으면 안{되녴ㅋㅋㅋㅋ

3년 전
익인9
우리 아빠는 요즘 애들 다 찢어진 청바지 입고다닌다고 가족 모임에 찢어진 청바지 입고가래

근데 딸인 내가 극 보수라 그런 바지 없어...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
나는 아빠는 치마 이런건 안 보수적이면서 머리에만 보수적이야ㅋㅋㅋ 머리 중단발이거나 탈색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막상 내가 하고가면 뭐라 못함... 이미 해버린 후라서
오히려 엄마가 머리나 이런건 개방적이고 치마길이 이런쪽은 보수적이야 덕분에 매번 부모님 반응이 달라서 재밌어ㅋㅋ

3년 전
익인11
아씨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우리는 두분다 보수적이여서,, ㅎㅎ
3년 전
익인13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보면 대유잼 가족일거갘다 ㅋㅋㅋ
3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목하다...
3년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 귀여우시다 ㅋㅋㅋㅋ우리집은 아빠는 치마길이같은거 가끔 너무 짧지 않니,,? 하면서 머리는 막 금발해보라고 하시는데 엄만 타투말고 나머진 별 머라고 안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통금은 있다
3년 전
익인17
우리아빠 개방적이라 딸이 서울가서 아이돌 콘서트 보고 새벅 두세시에 내려와도 고속터미널까지 픽업하러 온 적도 있고 나 진짜 수능 끝나자마자 아빠 돈으로 애쉬 쪽 염색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발로 학교 다니는데도 암말 없고 그랬닼ㅋㅋㅌ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우리엄마도 진보라 크롭티 오픈숄더 이런거 막 사주시고 염색 휘황찬란하게 하고 다녀도 지금 아니면 언제하냐고 막 하라고 하심 참고로 우리 엄마 지금 40대이신대 반바지도 입으신당ㅎㅎ
3년 전
익인19
우리돜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 여행간다하면 아빠는 무슨 2박 3일씩 가!! 이러고 엄마는 옆에서 뭐 우리때처럼 가둬놓고 키울 수 있는줄 알어? 조심히 갔다와 하면 아빠 시무룩해ㅈ지셔서 아니...가지 말란 말은 안했어... 이러셔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아 마잨ㅋㅋㅋㅋㅋㅋ 나는 애초에 아빠한테 말 안하고 엄마는 나보고 다 좋은데 피임만 잘 하라구 함
3년 전
익인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너무 프리해... 외동딸에 조금 늦둥이 아니었나요....
3년 전
익인21
우리도 부모님이 내가 뭘하든 신경안씀ㅋㅋㅋㅋㅋㅋㅋ피어싱 10개째 뚫던날에 엄마가 귀에 빵꾸나겠다고ㅋㅋㅋ 한거 빼곤 탈색 타투 옷 뭐 별말 안함
3년 전
익인22
두 분 다 극보수에 감금하듯이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 부모 둔 갓성인인데 이런 글 볼 때마다 부러워서 미칠 거 같음.... 난 왜 이딴 부모 밑에 태어나서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3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가 있어서 다행이넼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우리 엄마돜ㅋㅋ 젊을때 노출옷도 입고 새벽까지 놀아야한다고 함 ㅋㅋㅋㅋ 하지만 난 집순이인걸 ..?
3년 전
익인25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3년 전
익인27
우리집은 엄마는 뭘 입어도 이쁘다하고 아빠는 무신경하게 이쁘네~하고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는 극보순데 찢청사가니깐 담날 입을려고 보니깐 구멍 기워뒀어ㅠㅠ
3년 전
익인29
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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