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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로 나갔다가 엄마한테 전화 10통왔다,,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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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글 (W)
5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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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69
l
이 글은 3년 전 (2020/7/10) 게시물이에요
노브라+니플패치 + 멜빵바지 입고갔는데 동네에서 엄마 만낫다가 속옷 사입으라 하고 밥먹으러 갔다가 전화 10통와서 한 시간반 속옷가게 돌아다녀서 겨우 사입었다 (85E) 등 뒤부터 티난다고아니 이해한가 너무 화나 + 친구가 봤을 때도 티 별로 안난다했었어 자기도 몰랐다고 그래서 한시간 반동안 속옷만 찾으러 다녀서 점심 못 먹고 친구 그냥 알바하러 가고 하루가 엉망이됐어 속옷 산거 영수증 찍힐 때까지 전화하더라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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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멜빵 바지만 입은거야?
3년 전
익인2
아니겠지..
3년 전
익인1
나도 아니라고는 생각하는데.. 설명이 없길래.... ㅠㅠㅠㅠ
3년 전
익인4
아닐..고야....
3년 전
글쓴이
당연히 아니지,,,, 티셔츠 입었엉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헐랭 그럼 티 하나도 안 났을텐덷ㄷㄷㄷㄷㄷ 멜빵이 두꺼워서 ..
3년 전
글쓴이
4에게
멜빵도 가슴 거의 다 가려서 보일 것도 없는데 등에 브라 안보인다고 뭐라한 것같아,,
3년 전
익인1
그러게 문제될 거 없어보이는데.. 어머님이 걱정이 많이 되셨나??
3년 전
글쓴이
모르겠어 갑자기 등 만져보고 막 그러더니 전화왓어,,,,
3년 전
익인3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많이 걱정되셨나보다
3년 전
글쓴이
하지만 티 정말 하나도 안났는데 액속 늦어서 택시타고 -10만원,,
3년 전
익인5
어머니가 봤을때 많이 티나서 그런거 아니야?
3년 전
글쓴이
친구랑 같이있었는데 친구도 몰랐다했엉,,
3년 전
글쓴이
엄마가 내 등 만져보고 확신해서 막 뭐라한거
3년 전
익인6
등에 오히려 브라 자국 보이는게 더 민망하지 않나ㅠㅠ
3년 전
글쓴이
근데 그 자국 안 보이는거가 안했다는 증거라면서,,, 티셔츠도 붙는 티 아니고 일반 박스티,,
3년 전
익인92
속옷을 가리기 위해 겉옷을 입지만
오히려 속옷이 아예 안 보이면 안되는 이 아이러니함...
3년 전
익인7
나도 85e인데 짐 회사인데 노브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무니 노브라가 더 편하단 말이에요~~~~
3년 전
글쓴이
맞아,,진짜 브라 오래하면 어깨랑 너무 아파
3년 전
익인8
어머님이 쓰니가 브라 안한거 아니까 그게 보이시나봐ㅠㅠㅠ 사실 등 뒤에 브라자국이 있는지 없는지 누가 봐,,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3년 전
익인9
니플패치도 했눈딩...ㅜ 그래도 걱정되시나부다
3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만져보고 알았으면서ㅠㅠ
3년 전
익인10
박스티면 괜찮은거 같는데... 나도 가슴 큰편이라 하기싫음 걍 안하기도 함... 근데 이건 내용이랑 다른데 쓰니는 속옷 어디서사는 편이야??
3년 전
글쓴이
나는 비비안! 큰 사이즈 속옷 구하기 너무 힘들어,,, 가슴크니까 너무 불편해
3년 전
익인10
안그래도 여러군데 들렸다고 하길래..ㅜㅜ 같은 동지로써 좋은데 한군데 알려주려고ㅜㅜ 아이엠로라 라고 수입속옷매장인데 가격도 나름 괜찮아ㅜㅜ(물론 일반브라보단 비싸다만..ㅜㅜ)
3년 전
글쓴이
헉 대박,,,고매웡,,,진짜 속옷 사기 너무 힘들다ㅠㅠㅠ
3년 전
익인10
혹은 브라샵로라 라고 쳐도 나올꺼야ㅜㅜ 오프라인샵(서울)이 있어서 피팅도 해볼수있다ㅜㅜ 사는 지역이 어딘진 모르겠다만 이거 진짜 홍보 아니고ㅜㅜ 나도 속옷살때마다 힘들어서 그 심정 알아ㅜㅜ
3년 전
익인11
노브라를 왜 걱정하는거야 난 솔직히 이해안됨
3년 전
글쓴이
구니까,,,솔직히 니플패치 붙이면 모를 것같은데ㅠㅠ
3년 전
익인11
우리 엄마가 그랬으면 나는 울고불고 싸웟을 듯... 브라 그게 뭔데 내가 노는걸 이렇게 망치냐고
3년 전
글쓴이
점심도 못 먹고 한시간반 생고생했다,,,하
3년 전
익인93
222
3년 전
익인12
멜빵이 가슴 위로 오는 거면 티 안나지 않어??
3년 전
글쓴이
웅웅 티 안낭,,, 나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게써,,
3년 전
익인13
그냥 했다고 뻥쳐봐 패치붙이면 잘 모를것같른데
3년 전
글쓴이
했다하니까 등뒤로 손 만져서 뭐라한거야,,
3년 전
익인14
아니 도대체 니플패치 했으면됐지 무슨상관인겨...
3년 전
글쓴이
그니까요,,,ㅠㅠㅠ 친구도 몰랐는데 ㅠㅠㅠ
3년 전
익인15
근데 눈으로 봐서 모르고 만져서 아신거면 굳이 싶다
3년 전
익인16
2222
3년 전
글쓴이
눈으로 혹시하다가 만지고 맞네 했는데 계속 연락와서 점심도 못 먹고 너무 화나
3년 전
익인55
333 그르겡...
3년 전
익인17
친구도 티안났다한거면 진짜 등에 자국?이 안보여서 그러신거같은데 왜그러셨지 이해안간다...
3년 전
글쓴이
진짜 등 자국만 보고 그런 것같은데 그냥 브라를 입었단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듯,,
3년 전
익인18
솔직히 굳이 싶긴하다
3년 전
익인19
니플패치로 가리기만 했으면 된 거 아니야?
브라는 선택이니까! 너무 맘 쓰지마 쓰니야
3년 전
익인20
10통씩이나 ...
3년 전
익인21
그냥 어머니 입장에서 딸내미 걱정되니까 그러신걸겨
3년 전
익인22
그래도 연락 다 받아주고 쓰니 착하다...근데 쓰니정도면 안하는게 더 땀차고 그러지 않아? 나는 쓰니보다 작은데 여름엔 땀차는게 싫어서 불편해도 하고다녀...
3년 전
글쓴이
맞아ㅠㅠㅠ 하면 땀나서 땀띠나고 조여서 힘들어ㅠㅠㅠ 근데 엄마는 이해를 못 하시는듯ㅠㅠ
3년 전
익인49
지나가던익인데 익22는 ‘안’하는게 더 땀차고 그러지 않냐고 물어보는거같은데.. 쓰니 동문서답..
3년 전
익인54
222
3년 전
익인23
패치안해도 노상관인데 패치까지 했는데도?? 굳이왜...ㅠㅠ
3년 전
익인24
아니 등 뒤에 자국이 나는 게 브라입은 티 나는 거지 자국이라는 '티'가 없는데 어떻게 안다는 말임...세상 사람들이 다 쓰니 등만 보고 브라했나안했나보는 것도 아니고...
3년 전
익인25
눈으로 보고 민망할 정도로 티나는 거 아니면 뭐가 문제지.... 근데 부모님들 세대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나 가슴 g~h인데 울엄마는 내가 브라해도 걸어다닐 때 출렁거린다고 덜 보이게 헐렁한옷 입으라고 맨날 그럼 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맞아 우리 엄마도 출렁출렁 그거 진짜 보기싫다하셔ㅠㅠ 오늘도 걸을때 출렁출렁 거린다고 싫어한거ㅠㅠ
3년 전
익인25
그치 울엄마랑 똑같으시다ㅠㅠ 속옷 비치는 거도 싫어하지 않아? 울엄마 그래서 여름에도 나시 꼭 받쳐입으라 그러고 출렁거린다고 브라도 작은거 입으라 그래 조이면 덜하다고 ㅋㅋㅋ
3년 전
익인26
옛날 어머님 시대에는 선생님이 등에 브라끈 당겨서 확인하는 시대여서 이해하기 어려우신가 보다...그냥 하고싶은대로 해
3년 전
익인27
근데 진짜 여름에 브라하기 너무 힘든데ㅠㅠㅠ 안그래도 브라하면 속 답답하고 소화도 안되는데 여름엔 땀까지 차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도 니플패치 살까했는데..ㅠㅠ
3년 전
익인28
그냥 어머니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을것 같기도 하고...어머니니까 딸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해해드리자
3년 전
익인29
어머니 입장에서는 이해가가믕하고ㅠㅠㅠㅠ쓰니입장도 이해가가능하가ㅜㅠ
3년 전
글쓴이
그냥 그러려니하고싶어도 한시간 반 쌩고생 + 점심 못 먹음 + 친구랑 그냥 헤어짐(친구알바) 때문네 하루 망쳐서 너무 화나
3년 전
익인30
좀.... 그르네 뭔상관이지... 난 쓰니입장이더이해가
3년 전
익인31
엄마는 걱정돼서 그런 거일 수도 있오... 우리는 그게 뭐가 문제야? 이러지만 부모님 세대는 이해 못 하는 게 너무너무 당연한 거야 ㅠㅠ
3년 전
익인31
남들이 보기에는 가슴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출렁거려서 ㅠㅠ
3년 전
익인32
헐 뭐 그렇게까지 ......
3년 전
익인33
멜방빠지 입었으면 나라면 니플패치도 안 할듯ㅋㅋㅋ
3년 전
익인34
근데 쓰니 입장에서는 화나고 이게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을 수 있는데 그 사이즈면 움직일 때 그... 출렁거림이나 그런 거 다 보여서... 그런 거 막 성적으로 보는 사람들 많아서 ㅠㅠ
3년 전
익인34
사회의 문제지만 아직까지 패치 하나로 다니는 건 위험할 수 있어... 답답하면 브라탑이나 노와이어 이런 거라도 입자... 본인은 못 느껴도 남 입장에서 보면 그게 보인대
3년 전
익인71
22
3년 전
익인89
맞아.... 그런 시선이 문제인거긴 한데 그런게 고쳐지기가 쉽지 않아서,,
3년 전
익인35
ㅋㅋㅋ나고등학교때 부라안하고 후드티 입고 엄마랑 수퍼갔는데 엄마가 등딱 만지더니 브라안했어???? 이러고 가방 앞으로 메라고 시킴...ㅋ 나 가방 앞으로 메는거 싫어하는데 그러고 집까지 왓어ㅜ 나중에 엄마가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꼭꼭입고다니라고 한소리함ㅜㅠ
3년 전
익인35
참고로나 A였음ㅋㅋ누우면 평평해지는A!!
3년 전
익인36
내 생각에는 친구는 티안난다고 했지만
어머님 보실 때 언뜻 티나서 확인차 뒤에 만져보신거 아닐까?
난 약간 옷 위로 골 모양 티나거나 출렁?거리는거
갑자기 순간적으로 티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어른들은 속옷얷이 못나가는거 이랮못하시니까ㅠ
3년 전
익인37
어머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되신거 일듯ㅠㅠ애초에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우리랑ㅠㅠ
3년 전
익인38
근데 아까 나도 어떤분 출렁출렁 하는거 보고 조금 놀라긴 했어..
부모님은 그러실만 하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39
가슴커서 그래ㅜㅠ 크면 니플패치해도 핏자체가 티난다ㅜㅠ 엄마가 그래서 한 눈에 알아보신듯
3년 전
익인40
혹시라도 남들이 알아채고 수근거려서 상처받을까봐 그러신거 아닐깜? 아님 엄니 스스로 숭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
넷상에선 노브라면 어떻냐고 하는 글 많지만.. 수근거리는 사람도 꽤나 많아서 ㅠㅠ
3년 전
익인41
여름엔 브라하면 지옥이지 후...
3년 전
익인42
믱,, 뒤에 만져보고 안했다고 단언하는 건 쪼끔 이해안간당,, 요즘엔 나시티에 패드만 붙어있는 것두 잘 나와서 그거하고 다니는디,,
3년 전
익인43
가슴이커서 티가 안날수가 없을걸... 하지만 가슴을 유심히보지않으면 모르세ㅛ지
3년 전
익인44
울엄마도 첨에 그러시다가 내가 계속 무시하니가 이제 포기하심,,
3년 전
익인45
진심 난 브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3년 전
익인45
니플패치 하면 된 거 아닌가..?
3년 전
익인46
굳이...
3년 전
익인47
굳이 싶다 나두
3년 전
익인48
사이즈가 커서 더 그런거같아.........
3년 전
익인50
너무하셔...
3년 전
익인51
꼭쥐스만 가리면 되는거 아님???
3년 전
익인52
니플패치 하면 된거 아냐..?
3년 전
익인53
브라가 진짜 이럴 때 모순적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 보이면 안 되는데 또 티가 안 나면 안 됨
3년 전
익인54
흉통도 크고 사이즈가 되게 커서 그런듯
나도 학교다닐때 가슴 엄청 큰애가 스포츠브라인가? 해서 너무 다보여서 뒤에서 얘기나왔었음
3년 전
익인57
얼마전만 해도 교복안에 나시티 안챙겨입으면 걸렸던 시절도 있어서 어머니가 좀 보수적이시면 이해감... 요즘엔 아무문제 없지만
3년 전
익인58
브라가 꼭지 안보이게 하려고 하는거 아니야...? 니플패치에 티에 멜빵이면 가까이서봐도 안한지 모를것 같은데 그러면 브라를 굳이 해야하나...
3년 전
익인59
니플패치 했는데 굳이....?
3년 전
익인60
나였으면 알아서 한다하고 연락안받구 무시했듬..
둥이 고생했네
3년 전
익인61
가슴이 크면 노브라 티가 안날구 없지 않아? 걸을때마다 흔들리는게 차이가 나는데? 나도 가슴이 커서 고생하는 사람이라 속옷 안입으면 오히려 땀차고 불편한데......
3년 전
익인62
멜빵입었으면 고정돼서 괜찮을걸??
3년 전
익인63
나 75e입는데 거의 4년째 노브라로 다녀.. 패치 붙이거나 두꺼운 옷 입으면 알아보는 사람 전혀 없던데
3년 전
익인64
혹시 가슴이 크니...? 걸을 때 흔들리는게 과하게 보여서 그럴수두... 울엄마도 나 브라렛만 하고 나갔을 때 나보고 왜케 흔들리냐고 뭐라했었엉
3년 전
익인65
누브라 했다고 하면 안 돼?
3년 전
익인67
지금 시국이.... 걱정돼서 그런걸수도 ㅠㅠ
3년 전
익인68
더운데 거생햇다 진짜
3년 전
익인69
그게 왜? 나 맨날 글케 다니는데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0
아무래도 어머니들은....평생을 그게 맞다고 생각하셨을테니까...암튼 쓰니 고생했네ㅠ
3년 전
익인72
엥 ㅠㅠㅠㅠ 너무 옛날분 ㅠㅠ 눈쌀받을정도아니면 ㄱㅊ한데ㅠ
3년 전
익인71
근데 크면 진짜 걸어다닐때마다 출렁거려서...
3년 전
익인73
나도이제 여름에ㅜ니플만 하구댕기는데 노브라면 또 어때서..
3년 전
익인74
근데 그정도면 걸을 때 티가나서 어머니가 만져보신거같은디 쓰니 짜증난것도 이해가지만 어머니마음도 이해간다..ㅜ
3년 전
익인75
어머니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되는데 .... 자식걱정되니깐 그렇게 이야기하신걸꺼야 우리엄마도 그러시거든
3년 전
익인76
E컵이면 근데 티가 날것같애... 아무래도...하고안하는건 자기 자유가 맞는데 어머니는 생각해서 그러신것같으니 넘속상해하지마~
3년 전
익인77
가슴사이즈는 왜 쓴곀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내맘이지
3년 전
익인81
사이즈 큰걸 잘 안파니까 오래 돌아다녀야 됐어서 그런거같은디
3년 전
익인82
2
3년 전
익인90
22
3년 전
익인78
쓰니 싸이즈 들어보니까.. 그냥은 안보여도 걸을때 출렁이는거 보일 싸이즈긴 하네... 아닌 사람도 많겠지만 아마 묘한눈으로 보는 사람들도 좀 있을껄? 어머님이 왜 걱정하셨는지 이해는 간다
3년 전
삭제된 댓글
(2020/7/10 15:24:3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이건 좀 성희롱 아니니
3년 전
익인79
먄!! 삭제 할겡
3년 전
익인81
아니 멜빵 입었는데 뭐가 문제여... 멜빵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을거같은데
3년 전
익인83
근데 멜빵바지에 니플패치도 붙였는데 좀 출렁거린다고 해야되는 게 이해안간다..그걸 성적으로 보는 사람 잘못인데(진짜 이해못하는 거 아님)
3년 전
익인84
꼭쥐쓰가 보인것도 아닌디ㅠㅠㅠ 그리고 뒤에 비치는게 난 더 별론듯?
3년 전
익인85
엥85e면 니플패치는 니플패치고 노브라 바로 티 날 것 같은데 ............. 나 70e인데도 노브라 바로 티 나서 절대 못 나가는데 노브라로 ㅋㅋ.......
3년 전
익인86
그냥 본인 자유인거 아닌가 ... 일부러 드러내는거아니고서야... 브라 하든안하든 본인자유인거같음.. ㅠㅠ 그걸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게 더...그냥 사람의 신체인데...
3년 전
익인109
But 아직 사회의 시선은 그게 아니니까..
3년 전
익인86
그치.. 아직 안그런 사람이 많지. 근데 그 사회적 시선자체가 말 그대로 너무 싫음... 솔직히 남이 브라를 하던말던 신경안쓰면되는데ㅠ
3년 전
익인109
그건 진짜 인정... 나도 당장 노브라 찬성인데 ㅜㅜ
3년 전
익인87
진짜 브라가 뭐라고
3년 전
익인88
난 브라자귝 남는게 더 민망하둔디
3년 전
익인88
브라가 뭐라굿 진짜 ㅠ
3년 전
익인91
헐 나 재수중이라 노브라로 다니는데
엄마가 아가씨 맞냐고 가슴 쳐진다고
막 뭐라고 그랬음ㅜㅜㅜㅜㅜㅜ
아니 독서실에서 겅부를 하는데 브라를 왜 해ㅜㅜㅜㅜㅜ 넘 불편하고ㅈ답답해
3년 전
익인94
나는 집에서 이거 입고 선풍기 바람쐬고 있었는데 퇴근한 엄마가 와서 나한테 부끄러움도 모른다고 뭐라해서 어제 싸움 ㅠㅠ
3년 전
익인102
나 이거 살려고하는데
끈 불편하지 않아??
3년 전
익인94
처음에는 등부분이 너무 아래 있어서 어색했는데 입다보니 괜찮아! 생각보다 쫀쫀해서 괜찮은데 살짝 더워
3년 전
익인95
친구가 봣을 때도 별로 티 안 났다며
엄마가 하는 말이면 내가 불편해도 다 들어야함?
나를 위해서 해주는 말이면 내 기분이 상해도 참아야하나
나를 위하는거에 왜 내 기분을 위하는 건 포함이 안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한번 뭐라하시는 건 이해 못하실 수 있지 하고 넘어가도
집요하게 계속 그러면 당연히 짜증나지ㅜ
친구랑 제대로 놀지도 못한 거 같은데 여름에 고생만 하고ㅠㅠ
나도 일주일동안 부모님한테 들들 볶여봐서 넘 이해간다 고생했어 쓰니야
3년 전
익인96
그래도 브라하는 습관길러야하지않아??
나중에 나이들어서 가슴 엄청 처진다는데..
3년 전
글쓴이
평소에는 하는데 오늘은 너무 답답해서 안했어~
3년 전
익인81
브라하면 유방암 걸릴 확률 훨씬 높아짐.. 그리고 브라한다고 안쳐지는 것도 아니고
3년 전
익인100
22 브라해서 처진다는 연구도있음..
3년 전
익인97
남이 브라를 했는지 안했는지 보고 다니는 사람이 어딨어...어머니가 너무 꽉막히신듯ㅠㅠ
난 맨날 니플패치만 하고 다니는데..
3년 전
익인98
난 다른것보다 쓰니 어머니때문에 쓰니랑 쓰니 친구가 기껏 약속했는데 만나서 브라 찾느라 아무것도 못한게 너무ㅠㅠ...
3년 전
익인99
박스티면 팔 들었을 때 옆으로 보여서 그런 거 아닐까?
3년 전
익인103
딴건모르겟고 등뒤부터 티난다닝....
요즘 심리스에 후크없거나 앞후크 얼마나많은디
후크 뒤에잇어도 뒤에서 두드러지게 안보이는사람 많은데 옷을어떻게입냐에따라..?
3년 전
익인104
쓰니 착하다... 나라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 말라고 휴대폰 끄고 있었을듯
3년 전
익인105
아니 너무하신디..ㅠ 아니 멜빵 바지에 니플패치도 붙였고.. 다 했잖아ㅜ
3년 전
익인106
니플 붙여도 나는 티났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댓글보니 직접 만져보고 아신거같은데 좀 굳이 싶긴하다...
3년 전
익인107
근데 쓰니같은 큰가슴?은 티입고 멜빵입었을때
티 안나는것 같아도 티 많~~~~~~~이 나
옆모습이 ㄹㅇ... 엄청 거시기혀.....
물론 가슴!하고 봐야 보일수도 있는건데
눈에 한번띄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길이감ㅠ
난 여잔데도 이런데 남자들은 어떤눈으로 볼지(안그런 남자들도 있는거 알아)
엄마가 걱정한건 그런게 아닐까 궁예해봐ㅜ
3년 전
익인108
친구도 짜증났겠다ㅜㅜ
3년 전
익인110
22......
3년 전
익인110
나라면 엄마한테 문자해서 이따 집에서 얘기하자 하고 전화 다 씹고 친구랑 밥먹었을거 같은데...
내가 친구라면 좀 황당했을듯
3년 전
익인111
상의 안 입고 멜빵만 입었으면 어머니 인정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2
나라면 무조건 폰 껐을꺼야..
3년 전
익인113
아니ㅋㅋㅋㅋㅋ 근데 남자들 시선은 어떨지ㅠㅠ 사람들 시선은 어떨지ㅠㅠㅠ 이런 댓글 왜쓰는 고양?ㅠㅠ 굳이 싶다.. 쓰니는 나 그래서 힘들었다 이런 말 하고 있는데 사람들 시건이 그러니까 조심했어야지? 좀...
쓰니도 좀 힘들겠다. 난 원체 가슴이 작아서 노브라여도 티도 안나고 엄마도 상관 안쓰는 편이야. 옷이 너무 야해 그래도 패션이야 뭐 이렇게 넘어가고. 솔직히 쓰니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알고 사회적 시선도 알지만 난 자유로움을 위해서라면 한번 어머니와 진지하게 말해보는 건 어떨지 생각하고 있어.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지만 만약 쓰니가 필요하다면 한번 시도는 해볼만 한거 같아. 힘내 쓰니 너무 속상해하지마 더 좋은 날들이 많을거야
3년 전
익인114
가슴 사이즈가 크면 브래지어 안했을 때 출렁거림이 엄청 티나서, 그것 때문에 혹여나 딸을 묘하게(성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걱정하셨던 게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본닷ㅠ(이 말이 기분나빴담 미안) 어머니 세대는 속옷 안 차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우리 엄마는 뭐든간 딸 걱정되면 일단 언성 높아지시거든ㅋㅋㅋㅋ 쨌든간에 쓰니 하루가 엉망이 된 게 속상하겠다,,ㅠㅠ 어머니들께 사회가 변하고 있다는 걸 우리가 천천히 말씀드리면 서서히 받아들이시지 않을까 싶당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오늘 하루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자!
3년 전
익인115
그냥 왜 브라안했어 하고 등짝한대 친 정도면 이해하겠는데ㅋㅋㅋㅋㅋ속옷 산 영수증 찍힐때까지 전화라니 날 생각해주는 마음에서라고 이해하기엔 너무 숨막힌닼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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