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완전 스펙타클이거든 일적인 거, 대인관계 모든 분야에서,, 스트레스 많은 건 알았는데 난 내가 잘 하고 있다고 믿다가 얼마 전에 길가다 그냥 울음이 나서 울어버렸어 잡념도 더 많아지고 너무 힘들고 위로받고 싶단 생각이 들면 그냥 눈물이 나 이러다 진짜 뭔 일 날까봐 무서워서 병원을 다녀볼까 하는데 내가 유난인 걸까 싶어서 병원은 다 알아봤는데 선뜻 전화를 못하겠어서,, 울고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일상생활 못할 정도도 아니구 병원 가보는 게 좋을까? 다녀본 사람들한테 조언을 조금 받구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