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전공하고 그동안 빵관련일들만 해왔어 내가 할줄아는게 이것뿐이라 근데 요즘들어 진짜 너무 이일이 하기싫고 안맞는단걸 느끼고부터 매일 우울감에 시달렸는데 결국 부모님한테 말안하고 그만둔지 이주일째란말이야 매일 아침에 출근하는것처럼 새벽같이 나가긴 한데 언제까지 이럴수가 있을지모르겠어 이번에 시청알바 붙어서 담주부터 출근하는데 이게 또 하필 4시간짜리가 시간이 너무 애매하거든또 수입이 그리 많지 않아서 내년에 편입이나 다시 학교갈 생각하고있는데 부모님도 이건아셔.. 언제쯤 솔직하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