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데 아빠가 오늘 새벽에 들어오면서
문을 덜닫고 들어왔나봐
나는 오늘 더워서 거실에서 자고 있었는데
내가 잠귀가 밝거든 그런데 노크 소리도 안들리고
갑자기 문열리는소리 들리길래 진짜 너무 놀라서
일어났는데 동네 아저씨더라
중문까지 열리고 집들어오자마자
바로 옆에있는방이 원래 내방인데
그 방문 열려고 하는거야 차 빼달라고 그러면서
진짜 소름돋아서 내가 소리지르면서
알겠으니깐 나가세요를 한4~5번했는데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도없이 웃으면서 나가더라
진짜 지금 너무 놀래서 손발이 벌벌 떨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