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한 정거장 정도 거리에서 난 친구들이랑 술 먹고 있고 짝남도 술자리 가서 밥 먹고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들린다구 하더니 이제 동네 넘어간다고 혼자 나 있는 쪽으로 와서 같이 담배 피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 나 술집 데려다주고 갔어 헤헤 별거 아닌데 행복해 ,, 아 그리구 술집 어디녜서 말해줬는데 검색하니까 헌팅포차라고 떴나봐 ㅋㅋㅋㅋㅋ 그니까 카톡으로 블로그 글 보여주면서 헌팅포차는 여자들끼리 가세요~ 하길래 ㅋㅋㅋ쿠ㅜㅜㅜ 엥 여기 헌팅포차 아니라니까 아 그러냐면서 어디냐고 보러왔음 ㅋㅋㅋㅋ 기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