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쓸 카톡 써줄사람,,

4년사귄 남자친구를 집에 딸려있는 별장에 데리고 왔고 이모 삼촌까지 불러서 술먹다가 내가 힘들어서 혼자 들어가서 잤어 . 사촌동생 옆에서 잤고 그때동안 남자친구 코빼기도 본적없는데 엄마가 나 깨우면서 눈치도 등신같이 없다 , 등등 하면서 나 깨우고 집에와선 본인 창피한 일 만들지 말라하고 잔다 난 오히려 나한테 욕하는 엄마가 부끄러운데 ㅋㅋ

[글쓴이]

결혼한 사이도 아니면서 내가만든 술자리에서 내가 사라지면 그건 잘못한거래

[익인1]

남자친구만 놓고 먼저 들어가서 잔거야?

[글쓴이]

응 근데 그 전에도 많이 데리고 왔어서 다들 친해.. 엄마말은 걔랑 그 별장에서 잘라고 그랬냐 이거임

[익인1]

아앗....그럼 쓰니는 어머님한테 뭐라말하고싶은거야?

[글쓴이]

음 그냥 다들 이 상황을 누가 잘못했나 이해하는지도 궁금하고..그랬어

[익인1]

흐으음 크게 누가 잘못했다고 말을 못하겠는게 어머님세대?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ㅜㅜ 그렇다고 어머님 말씀이 맞다는건 아니구 쓰니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억울한 상황같아ㅜㅜㅜ 내가 도움ㅇㅣ 못되는거같다 미안쓰니야ㅜㅜ

[글쓴이]

1에게
응..그냥 남자친구한테 엄마가 나한테 욕하는거 듣게한게 부끄러웠어 원래 엄청 화목한 가정이거든 술만 먹으면 그래

[익인1]

글쓴이에게
아 앞에서 대놓고 그러신겨?ㅜㅜㅜㅜ왕속상....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