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이는상황이 진짜 에바였음 단과대에서 공부하고있는데 다른과 친한언니가 갑자기 나한테 자기과 오빠가 나 귀엽다 그랬다는겨 그러면서 연애할맘없녜 그래서 내가 아 헤어진지 얼마안됐고 그럴맘없다 했는데 결국엔 그 오빠라는 분이 나한테 번호좀달라고 말건거임 아 근데 거기서 거절하기 좀 뭐했던게 그 친한언니랑 그 과 무리가 나를 다 쳐다보고있는겨 와 진짜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 일단 주고 나서 정중하게 거절해야겠다 싶어서 번호를 줬음 ㅇㅇ 연락오면 아 그땐 친한언니 친구분이셔서 거절하기 뭐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는건 오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