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속잡으려고하면 배아파서 쉬어야한대 그것도 생리통으로 배만 아프면ㅜㅠㅜ 솔직히 내가 더 심하게 아픈데 얘가 오히려 날 빡치게 하고 계속 침묵하니까 두통도 시달려 그리고 집가고싶다고 나 모르게 거짓말을 쳐 다른애들한테는 얘기잘하면서 나한테는 솔직하게 말안해 그래서 난 맨날 얘 폰 빌려서 카톡내용 사진 다 확인하거든? 그리고 집에 일찍가야한다고 일찍안가면 엄마한테 혼난대ㅜㅜ 그것도 나이24살밖에 안먹었으면서 엄마가 오라하면 바로가는거야? 나같으면 연락무시하거나 가기싫다고 온갖얘기하겠다 그리고 자기가 알바한돈 나한테 거짓말쳐서 원래받은돈보다 줄여서 사실인거 처럼 말함 어짜피 거짓말인거. 이거 친구 어떻게 고어? 참고로 9년째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