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천없 안태주 후회공 맞음? ㅅㅍㅈㅇ (공어매 ㅈㅇ)

  글 내용 보기  

[쏘니1]

헐... 난 여기 공이 수 완전 사랑하는 찐사공이래서 보려고 했는데 말하는 투가 진짜 싫다....ㅋㅋㅋㅋㅋㄱ 와... 보는거 다시 고민 좀 해봐야겠다
이런 리뷰 써주는거 너무 좋아ㅜㅜ 고마웡

[글쓴쏘니]

나도 익쏘글보고 달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삽질구간 끝나길 바라고 계속 달린 내가 후회공됨 ㅋㅋ큐ㅠㅠㅠㅠㅠ

[쏘니1]

올라오는 글들 보고 내가 상상했던 느낌이랑 너무 다르다ㅠㅠㅠ
모르고 봤으면 나도 후회공 됐을뻔..
아 슬프다 소재는 뭔가 인생작삘이었는데...

[글쓴쏘니]

자꾸 공이 나랑 밀당해.. '이제 후회했으니 발닦개 되나..?' 어..? 이제 절절하나..? 어...? 다시 후회했으니까 발닦개 되나..? 어..?' 반복중 ㅠㅠㅠㅠㅠㅠ

[쏘니2]

오... 장바구니..뺐다...... 충격....

[쏘니2]

찐 절절 후회공인줄..

[글쓴쏘니]

기대할 후회모멘트는 있어..있는데...

[쏘니3]

아앗... 난 그 뒤에 절절하게 후회한다고 생각했는데... 수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붙잡아두던 조폭도 억지로 그만두게 하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스포라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수한테 어떤짓 하게 너무 후회되서 주변에서 다 안될거라고 하는데도 못놓고 계속 찾아보고 공부하고 하는것도 후회공으로 느껴졌어...
따흐흑 난 무덤작인데 안맞아서 슬프다 ㅠㅠㅠㅠ

[글쓴쏘니]

내가 아직 9권까진 안깠는데 ㅠㅠㅠㅠ 4권에서 한창 구르고 몸맞출때 (시윤이 첫남자가 나라니..!)부터 달라질 줄 알았더니 황혁이 저세상 보내고 ㅠㅠㅠㅠ 아 다시 구르겠구나 했어ㅠㅠㅠ 그래서 6권까지 꾹참고 봤다 ㅠㅠㅠ
시윤이 병상에 있을때 잠도 못자고 살리려고 한 장면들이랑 7권에서 해주고 싶은일(작업실,문신제거) 해준거 까진 기대했던만큼 좋았는데 .. 왜 다시 8권에서 본문 발췌짓인지... ㅇㅠㅠㅠ 새벽달의 후회공보고 와서 더 비교되는거 같다..;

[쏘니4]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나 후회절절공 ㅇㅇ

[글쓴쏘니]

나 외전인터뷰부터 읽어서 너무 기대가 높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