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캐 받아들여야해....?? 누나는 어디가서 그러지 말라고 엄청 웃는거야 아 누나랑 놀아서 밤이 재밌다면서 근데 이게 저말이 누나가 그런말을 하니까 남자한테 인기가 없지 약간 이런 뉘앙스 같았거든 어떤 대목이었냐면 내가 약간 실없는 소리 많이 한단 말이야 걔가 자기 자취집 방음이 안된다면서 뭘 할수가 없대 조금만 시끄러워도 쪽지 붙는다는거야 왜 뭐라고 붙는데?? 그러니까 약간 아 죄송한데 그쪽집 시끄러운거 오바 같아요 이런식이라는거야 거기서 뭐야 그정도는 뭐 나라면 한번더 그러면 사시미 볼줄아소 아랫집 곽두팔이 이렇게 쓴다고 햇는데 엄청 웃으면서 그런거거든 아 누나 제발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우리 누나 어디내놔도 창피할거라면서 그러니까 누나가 남자가 없지 이러면서 누나랑 놀아서 밤이 재밌다고 이거 뭐라고 해석해야해?? 얘 나한테 관심없는거 빼박이지